경북대 중앙도서관
가운데 경대리아를 사이에 두고
자료실인 구관(왼쪽)과 열람실인 신관(오른쪽)이 ㅁ자 모서리를 이은듯이 세워져있다.
구관 사진에서 왼쪽 전면부는 증축한 부분이고 뒷부분이 원래의 구관이다.
벽을 보면 모양이 다르다.
중앙도서관 구관(자료실)
자료실인 구관이다. 캠퍼스안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
80년대초에 지었고 90년대에 전면을 증축해서 지금의 모습.
오른쪽은 학사민원센터. 본관의 뒷편에 지어서 본관에 있던 부서를 일부 옮겼다고 한다.
본관 정문 . 대학의 심장답게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ㅋ
구관 출입하는 기계.
국립대의 특성상 일반인도 출입가능하다.
얼마전부터 일요일에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단 일반인의 도서대출은 1년에 10만원을 내야....
구관 로비.
구관 아래에 짓는 KNU글로벌 플라자 응모작 전시.
증축한 앞면이다. 1층 로비의 천정.
보다시피 자연채광이다.
서가내의 컴퓨터
자료실에서 통유리로 1층 로비가 내려다 보인다.
로비에서 올려다보면 나름대로 시원한 풍경이다.
서가.
증축한 지역이라 깔끔하다.
증축하기전에 있는 서가쪽은 바닥부터 낡았지만...
구관 창문으로 박물관과 사범대가 보인다.
이 사진은 그렇지만 내려다보는 풍경이 꽤 괜찮다 ㅋ
구관 자료실의 층별 설명.
경북대의 자부심이지. 책도 많고 ㅎㅎㅎㅎ
신관 앞마당
신관 앞마당.
사진에서 보듯이 쉬고 먹고 노는 마당이다.
앞쪽에 밥먹는 밥센터도 있고 경대리아라는 패스트푸드점과 문구점겸 매점이 있다.
하늘색 창문의 작은 건물내에 있는 매점.
신관 앞마당에 있는 '밥센터'다.
다들 그렇게 부른다.
'경대리아'도 원래 이름을 모른다. 그냥 그렇게 부르니까 ㅎㅎㅎㅎ
밥센터 사진이 맞는가 몰라 . ㅎㅎㅎ 하여튼 경대내 식당이다.
중도 신관(열람실)
중도 신관 입구다.
사진찍은 뒷쪽에도 사물함이 빽빽하다.
사물함 간택받을려고 전쟁이 나지 ㅋ
이것도 신관이었나..
열람실은 어느대학이나 다 비슷하겠지.
대부분 칸막이가 있지만 일부 오픈된 탁자만 있는 것도 있다.
신문지는 옆사람과 눈마주치기 싫어서 끼워넣는다.
경대 중도 장서수가 약 230만권. 전국대학에서 서울대 다음으로 많다 . 경대 다음이 고려대.
그러나 ㅎㅎㅎㅎㅎㅎ
자세히 보면 한중일이구나.
상주캠퍼스 도서관
이번 3월부터 경북대 상주캠퍼스가 된 구 상주대학교의 중앙도서관.
씨발 학교 복학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