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년전 나에게 주인으로 오세요 기도할때 . 눈앞에 오징어 먹물이 가득하였다
아니 오징어를 몇 만 마리를 잡아서 이렇게 많은 먹물이 하는순간
검은 물 사이에 돌맹이가 수없이 박혀 있었다 이건 무슨 돌맹이 ??
나 스스로 알아지는데 내 마음이네 .. 상처의 쓴뿌리가 돌맹이.하면서 환상은 지나가고 난 회개하기 시작했다
이 더러운 마음을 갖고 주님 내 안에 오시라 한것이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헀다
그 후 난 내 마음을 청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순간 순간 주님은 치유하기 위하여 기름부음 장소로 이끄셧고
많은 숨은 상처를 뽑기 시작 하셨다. 그중 한가지 감추고 싶었던 사건이다
이불 보따리 싸가지고 또 어디로 가야돼 .누구랑 같이 살자고 해
엄마 나 괜히 원주까지 공부하러 왔나봐 이사 다니는거 너무 싫어 삼 년이 왜이리 길어
하숙 하는 친구가 너무 부럽고 자기 집에서 학교 다니는 애들이 부러워 말이 나오며 지난날이 생각났다
이글을 보는 어떤 한 영혼이 치유 받는다는 감동을 주셔서 쓰게 하신다
엄마 나 어떡해 누가 와서 내 팬티 고무줄 가위로 잘라놓고 내 아랬도리 보고 갔어
이곳엔 우리 둘만 여자고 다 남학생만 집집마다 우글거려
그런대 그 중 어떤 놈일건대 나 여기서 살수 없어서 가야돼 하며 울음이 복바치며
그때 누군지 모르지만 그놈 xxx이라고 저주하며 욕을 한 나를 주님께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었고
그를 용서한다고 고백하는 말이 나왔다 (이게 왜 내죄야 의문속에)
편모 슬하에 난 생활비 아낀다고 친구랑 자취를 하며 이사를 17 번이나 했다는 사실을 주님은 알게 하셧다
더운 여름날 초저녁 상고라 주산 연습을 하다가 난 뒤로 반듯이 누워 잠이 들었다.
그때 누군가 치마를 걷고 속옷 고무줄을 가위로 절단했었다 .더이상 피해가 없기에 난 그집에서 이사왔고
42 년 동안 한번도 다시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주님은 기억도 없었던 사건을 내 입으로 그대로 토설케 하시고 피해자인 나에게 죄인임을 알게하셨다
그 속에 저주한 죄가 나에게 있음을 알게 하시고 죄의 문제를 해결 하셨다
필립켈러 목사님은 필리핀 여행 중 천둥 벼락 폭우를 만나 겨우 기어 들어가는 토굴집을 발견하고
그 집에 피신 하러 들었 갔다가 짐승의 분비물 말린거로 화독에 불을 때고 가축과 함께 있는 작은 공간에.
고약한 냄새 , 더러운 환경을 보니 너무 괴로워 나갈 수 도 들어갈 수 도 없는 형편에 토할 것같아
몹시 괴로워 하던중 밖에서 번쩍이는 천둥소리 만큼이나 큰 소리가 내면에 들려 왔단다
지금 네가 처한 형편이 내가 네 안에 처해 있는 형편과 똑 같다고 하시는데
그제서야 자기가 얼마나 더러운 인간임을 알았다고 그분 책에 기록하고 있다
다니엘 김 선교사님이 중국 선교중 택시를 탔는데 아는길인데 요금을 몇배나 바가지를 씨우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폭팔하는 분노로 운전기사 멱살을 잡았단다
내가 왜 이래 선교사로 왔다는 자신이 이런일로 혈기로 이런다면 영혼 사랑한다는 말은 가짜가 아닌가
내가 어찌 선교사를 할 수 있냐며 숙소로 뛰어가 3일을 금식하며 다른 분은 온유한 마음으로 살더구만
난 왜이런 분노와 혈기로 시도 때도 없이 괴로워야 하냐고 밤새 발버등치며 울던 중
어린 시절과, 육군 사관 학교 시절 ,아버지 선배들로 받은 상처를 토하고 치유하시는데 죽을만큼 아팟다고 했다
아버지와 선배들을 분노와. 미워함을 숨긴채 살았는지 그때 알았다고 했다
누구나 크든 작든 상처는 다 있다고 뽑지 아니하면 항상 그거에 걸려 넘어진다고 하던 설교말씀을 들었다
그럼에도 난 다시 죄를 지었다
남편 구두를 삿는데 비가 오면 재봉틈으로 물이 샌단다
랜드로바에 수선하러 갔는데 아울렛 제품이라 못해준다며
아울렛서 삿냐고 물어서 순간적으로 아니라고 했다 그래야 수선이 된다는 계산에 ..계산은 왜 그리 빠른지 이놈에 잔머리.
내 유익을 따라 숨기려는 엣사람 ..또 젔다
그러나 월요일 찾으러 가서 거짓말 했다고 고백하고 찾아오기로 주님과 약속했다
많은 걸 치유 받았지만 남았다
막바지에 와있는 올해에 다시 뒤돌아 본다.
누굴 상처 주어 아프게 했는지, 화평케 하라는 주님 말씀에 위배된 삶이 있었는지.
내 영혼을 욕심으로 내주장으로 병들게 하진 않았는지 주님께 다시 구하며 한해를 마치고 싶다
좀더 신의 성품으로 가까워지고 싶다.
나는 다시 고백한다. 주님 정말 사랑해요 지혜와 계시의영을 부으셔서 주님을 알게 하소서~~~
주님 말씀이 내영 가운데 풀어지게 하소서~~
첫댓글 이렇게 상처를 고백하심이 넘 귀하십니다. 빛에 거하는 삶을 통해 많은 영혼에게 빛을 비추는 삶이되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의 뜻을 위해 모든 어려움도 다 이기시고 주님으로만 가득 채우셔서 성령으로 나아가시는 전도사님 .사랑합니다 .축복하니다
그러네요~강산해 님...저는 강산해 님보다 더 많은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그럼에도..의인인 체 하면서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하나님이 얼마나...구역질 나실까요?
이 글을 보면서 치유 받을 사람이 있다고 하시는데...저도 그 중의 한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주님..저에게도 찾아오셔서...제 안의 더러움들을 끄집어 내셔서...뽑아 주소서....
주님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전도사님 울산 바위처럼 누가 와서 흔들어도 꿈적안하시고 주님만 바라보시며 나아가시는 믿음 누가 따라가리요
상담으로 치유로 나눔으로 아낌없이 섬기시는 전도사님 하늘의 군대장관으로 영광을 드러내실줄 믿습니다
보석같은 신앙 왕같은 제사장으로 용서받은 의인이기에 새사람로 많은 영혼을 치유하게 하심이 은혜고 축복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제 안이 주님의 말씀으로 가득채워지길 그래서 평안과 기쁨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길 기도합니다.
신앙이 삶이 되시며 어디서나 충실하여 주님 영광을 드러내심 귀하고 귀하십니다 사랑합니다
으흣 저도 거짓말을 왜이리 순발력이 있게 잘하는 지 ? 다른 것은 잘 못하면서 ..하나님 저도 용서하세요. 다니엘 김 산교사님 보고 싶네요. 말씀한 번 더 듣고 싶네요 ㅎㅎㅎ
말씀묵상으로 나눠 주심에 감동하고 께닫고 있읍니다 주님이 통치하시는 가정 될것입니다.
사랑합니다...강산해님...구역질 나는 저희들안에 거하시며 청소부처럼 그토록 저희의 오물들을 깨끗이 치워주시는 성령님...정말 눈물납니다...그 분의 헌신과 사랑이...이 내 냄새나는 죄인을 그토록 사랑하시다니...우리도 나서서 치우기 시작합니다. 강산해님..입을 쓰셔서 정결케하신 성령님...이제는 다른이의 오물들까지 치우기 시작하셨습니다...성령님의 한판승리...^^
부끄러워요 선교사님 아직 애기신앙 엉금 엉금 기어갑니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은혜 부어주시려고 땀흘리는 열정과 사랑 ,,반장님 안에 에수님이 기뻐하시고 행복하십니다. 늘 인도하심에 잘배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산해님~~마음이 참 예쁘십니다~항상 주님안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함께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강산해님은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강하신분이십니다~~ 마니마니 사랑합니다♡
저를 직접 보시면 아휴 실망 ..그러나 아멘으로 받습니다 한 영혼을 온전하게 세우시려는 주님 뜻에 살고싶습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저도 하나하나 상처가 드러내어 지길 원합니다
치유는 여러 방법이
있봅니다 영마다 다르겠지요 번제단에서 녹여 주시는 분도 있구요. 주님 평안으로 가득채워 지시길 .사랑해요
할렐루야~ 점점 우리 강산해님은 신의 성품을 닮아가십니다... 그런 느낌이 확~ 오는데요.... 축복합니다..
많이 죄송합니다..할렐루야 오직 주님께 ~~~ 영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 위해 .늘 사랑과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죄의 고백이라면 저도 만만치 않은데 아멘 아멘 하면서도 마구 웃음이 나오는 이 상황은 뭐지? 귀한고백을 재치있게 풀어내시며 영적군장으로 세워져가는 강산해님, 받은 주님의 사랑 그 주님의 빛을 연약하고 힘들어하는 심령들에게 많이 많이 전해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고집으로 버티던 제가 이젠 잘못했어요 미안해요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고백함으로 결박이 풀어지고 얼마나 강산해님을 자유케하는지 부럽습니다. 훨훨나시는 강산해님의 영을 보는 듯합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세상것들이 풍요로워야 행복한줄 알고 주세요 주세요 했는데.주님이 내안에 가득오시면 그것이 행복임을 이제야 알게되어갑니다. 영이 어디 있느지도모르고 내몸둥이가 교회에 들락거리며 봉사 .전도 ,헌금 하면 믿음 좋은줄 알았엇고.직분높은 분들이 화내고 싸우고 흉보고하는걸 보며 아 저들이 저러니 나도 이것쯤이여 뭐 ....하던제가 마음을 보던 날 나는 가짜구나 ...영 깨우는데 엄청나게 힘들었읍니다. 애기라 아직 어려운 말씀은 몯들어서 답답합니다. 훈련시켜 영의 사람으로 만드시는데 애쓰심 감사로 주께 영광으로 드립니다,사랑합니다~~
사실 창피하지요, ㅎㅎㅋㅋ
와우 ~ 강산해님의 글로 많이 배워나갑니다. 국성연의 보배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소녀같은 마음 부럽습니다 .그 마음에서 역사하신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 신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