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7.02. (화)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59장 누가 주를 따라 [제자의 도리]
1.
누가 주를 따라 섬기려는가
누가 죄를 떠나 주만 따를까
누가 주를 섬겨 남을 구할까
누가 주의 뒤를 따라 가려나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2.
세상 영광 위해 따름 아니요
크신 사랑 인해 주만 따르고
주가 내려 주신 은혜 힘 입어
주의 뒤를 따라 힘써 일하네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3.
환난 핍박 많고 원수 강하나
주의 용사 더욱 힘이 강하니
누가 능히 이겨 넘어뜨리랴
변함 없는 진리 승리하리라
기쁜 찬송하며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기도 : 정진화 장로님
성경 : 시 23:1-6
다윗의 시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Psalm 23 A psalm of David.
1.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3.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5.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6.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찬양(1,2대교구) : 505장
온 세상 위하여 [세계선교]
1.
온 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
만 백성 모두 나와서 주 말씀 들으라
죄중에 빠져서 헤매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 듣고서 너 구원 받으라
[후렴]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 되리라
세상 모든 사람 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2.
온 세상 위하여 이 복음 전하리
저 죄인 회개하고서 주 예수 믿으라
이 세상 구하려 주 돌아가신 것
나 증거하지 않으면 그 사랑 모르리
3.
온 세상 위하여 주 은혜 임하니
주 예수 이름 힘입어 이 복음 전하자
먼 곳에 나가서 전하지 못해도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기도 힘쓰리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zaC2h5q3jw8
제목 : 목자의 섬김을 받으라
[은혜 받으러 나오는 새벽기도회 + 흔련 받으러 나오는 새벽기도회]
예수님 =>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김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섬김의 모습 = 목자 상
다윗 =>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목자라고 표현 (다윗의 신앙고백 )
( 다윗 이전에는 "하나님은 나의 목자"라는 표현이 없었다.)
목자 --- 하나님은 우리를 섬기시는 목자시다.
시편 23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윗이 경험한 섬기시는 하나님을 노래하고 있다.
섬기시는 하나님의 섬김을 믿음으로 받아드리는 자세가 중요하다.
교회에 와서는 우리를 섬기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 우리도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나이가 들어도, 높아져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훈 목사님 => 미국 집회 (한인 교회)에서 집사님 부부 집에 초대 받아 여집사님이 (강사) 목사님의 발을 씻겨 주시는 경험을 하심 => 감동을 받아 피곤이 싹 풀렸다고 하심
하나님 => 말씀으로 우리를 먹여주신다. (상을 차려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섬김을 받아드려야 한다.
(찬양) Who am I (온 땅의 주인 )
https://www.youtube.com/watch?v=FAZYgsO9f48
나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오늘 피었다 지는 꽃과 같은 나를 섬겨주시는 주님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려면 하나님이 먹여주시는 것을 잘 먹어야 한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 안된다.
당연한 것이 없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다.
당연하게 여기는 것 => 사탄의 시험이다.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한다.
봉사하는 사람의 은혜를 감사해야 한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 "하나님의 섬김을 기쁘게 받아드릴 수 있다."
모든 시간마다 주님을 기뻐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목자 되신 주님의 섬김을 기쁨으로 받으시길 ~~~
통성기도
주여! 주여! 주여!
담임목사님 기도 &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