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흙놀이 하는 거 아니에요?""배추, 무, 치커리를 심고 흙놀이 할거에요""좋아요"부지런히 모종을 심고~ 손으로 꾹꾹 눌러주고~ 물도 주고~ "잘 자라서 조금 있다 만나자" 인사도 해줬어요.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 깍두기를 먹을 때 마다 "아~ 내가 심었지"하며 오늘 경험한 것을 기억하고 이야기하는 아이들 모습이 그려지네요~그리고, 시작된 흙놀이~ 오랜만의 마당에서 흙놀이를 즐기니 아이들은 즐거워합니다.
첫댓글 이렇게 계절의 흐름을 느끼는 아이들~^^
등하원 하며 배추의 자람도, 아이의 자람도 소담소담 그리는 즐거움이 생겼어요 😊
첫댓글 이렇게 계절의 흐름을 느끼는 아이들~^^
등하원 하며 배추의 자람도, 아이의 자람도 소담소담 그리는 즐거움이 생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