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음식쓰레기 처리용이나 비상 식품 으로 여기다가 가족같이 대우하는 사람이 늘다보니... 법이라고 만들기는 했는데 ... 그리 오래되지 않아 법이 있는 둥 만 둥 ... 경찰도 귀찮게 여기는 풍조가 남아있고 ... 개가 사람 물어도 보상이니 배상도 받으나 마나 한 금액이고 ... 개 주인은 잔소리 좀 듣고 과태료인지 뭔지 개 한 달 밥값도 안 되는 금액 내면 끝이고 ... 경찰이 개를 총으로 쏘다가는 지가 더 골치가 아파지고 ... 개주인은 지 개는 핏불이라도 이쁘기만 하고 ... 그런 형편입니다..
요새도 시골엔 놀러가면 마구 풀려서 다니긴한데요 거리만 유지하면 이제껏 그 많은 개들을 만나도 큰 일은 한번도 없었어요 하지만 산책시 목줄은 원래 필수지요 그리궁 어릴적 제 기억엔 개들은 전부 잡아먹히거나 짧은줄에 묶여 괴로움을 당하고 있고, 가서 머리쓰담하면 엄청 좋아하는 모습이였어요 새끼딸린 어미개들도 예민하기마련인데 제가 자기 새끼들 만지면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개상태를 보고 허락하는 그런표징이 있는데 그때 만져야해요 ㅋㅋ 아무튼 개는 주인이 정말 잘 키워야 사회화도 되고 그런데 개한테도 사람한테도 서로 어려운 부분인것같아요 핏불이나 종특성상 유별성이 있는개도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키우면 충분히 사회화되겠지만 그렇게 키우는 사람은 잘 없다는게 개에게 물려본 사람들에겐 무서움이 되겠죠
개에게 안물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절대 뛰거나 움직임, 큰소리등을 해선 안되고 시선과 몸을 45도정도로 비틀어 목부위를 감싸고 정지한후 관심없다는듯 아주 무심하게 대하며 슬쩍눈치보며 서서히 개가 안 볼떄 조금씩 개에게서 멀어져야 합니다 막 짖으며 달려오다가도 보통 냄새만 맡고 입질만 발에 살짝씩하고 물러나는데, 보통 사람들이 공포심에 막~ 소리지르고 손을 휘저으며 이놈의 개야!하며 때리거나 하는걸 많이 봣는데 그때 개는 공격신호로 알고 더 달라드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잘 피하는 방법도 위기상황에 익혀두면 좋을것같아욤 제가 다아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더군요 물론 이도저도 다 안된 극한상황은 님글에 적힌 방법뿐이겠지만, 그래두 그까지 안가도록 한다면 더 좋을것같아요
첫댓글 이럴 때,, 개조폭이 필요하지...
규정 위반한 개는 무조건 쏴 죽이면 될텐데 ....
테이저건 가지고 다니세요,
개가 달려 들려면,
개와 개주에게 쏴 버려요.
조금 물리고나서 쏴야될듯합니다
한국은 정당방위개념이 부실해서요
CCTV없으면 과잉대처로 저만불리할듯합니다 달려들었다는걸입증해야되니깐요
@컨테이너옥탑방프레퍼 하기사 대한민국법은 유전무죄,무전유죄라.ㅠㅠ
그래도 요즘은 대부분 목줄하고 대형견은 아예 자기 허리끈에 연결해놓는데 아직 제정신이 아닌분들이 많나 보군요 대형견은 정말 지나갈때 무섭고 아이들은 기겁하죠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인다 !!!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제재가 안되고 있는 건가요???!!!
개를 음식쓰레기 처리용이나 비상 식품 으로 여기다가 가족같이 대우하는 사람이 늘다보니...
법이라고 만들기는 했는데 ... 그리 오래되지 않아 법이 있는 둥 만 둥 ...
경찰도 귀찮게 여기는 풍조가 남아있고 ...
개가 사람 물어도 보상이니 배상도 받으나 마나 한 금액이고 ...
개 주인은 잔소리 좀 듣고 과태료인지 뭔지 개 한 달 밥값도 안 되는 금액 내면 끝이고 ...
경찰이 개를 총으로 쏘다가는 지가 더 골치가 아파지고 ...
개주인은 지 개는 핏불이라도 이쁘기만 하고 ...
그런 형편입니다..
@카카로트(부산) 참.. 역시 여러가지가 문제네요, 한국은.. ㅜㅜ 물론, 여기라고 온갖 문제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강력한 경찰력과, 높은 과태료 등이 있는 여기 미국이, 일반 상식적인 서민들이 살기엔, 한결 나은 것 같으다, 싶으네요, 전..
@닮기(미국 수도권)
일정한 수입이 보장되고 .. 주거지 안전하고 .. 법 테두리 안이라면 미국 좋지요..
하지만 ... 여러가지 부분에서 mix & match 가 어렵지요...
개 스프레이 가지고 다니셔야겠네요,
자기 자신이 방어를 해야 하니깐요.
요새도 시골엔 놀러가면 마구 풀려서 다니긴한데요 거리만 유지하면 이제껏 그 많은 개들을 만나도 큰 일은 한번도 없었어요 하지만 산책시 목줄은 원래 필수지요 그리궁 어릴적 제 기억엔 개들은 전부 잡아먹히거나 짧은줄에 묶여 괴로움을 당하고 있고, 가서 머리쓰담하면 엄청 좋아하는 모습이였어요 새끼딸린 어미개들도 예민하기마련인데 제가 자기 새끼들 만지면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개상태를 보고 허락하는 그런표징이 있는데 그때 만져야해요 ㅋㅋ 아무튼 개는 주인이 정말 잘 키워야 사회화도 되고 그런데 개한테도 사람한테도 서로 어려운 부분인것같아요 핏불이나 종특성상 유별성이 있는개도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키우면 충분히 사회화되겠지만 그렇게 키우는 사람은 잘 없다는게 개에게 물려본 사람들에겐 무서움이 되겠죠
개에게 안물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절대 뛰거나 움직임, 큰소리등을 해선 안되고 시선과 몸을 45도정도로 비틀어 목부위를 감싸고 정지한후 관심없다는듯 아주 무심하게 대하며 슬쩍눈치보며 서서히 개가 안 볼떄 조금씩 개에게서 멀어져야 합니다 막 짖으며 달려오다가도 보통 냄새만 맡고 입질만 발에 살짝씩하고 물러나는데, 보통 사람들이 공포심에 막~ 소리지르고 손을 휘저으며 이놈의 개야!하며 때리거나 하는걸 많이 봣는데 그때 개는 공격신호로 알고 더 달라드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잘 피하는 방법도 위기상황에 익혀두면 좋을것같아욤 제가 다아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더군요 물론 이도저도 다 안된 극한상황은 님글에 적힌 방법뿐이겠지만, 그래두 그까지 안가도록 한다면 더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