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환과 신석정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이라 써놓고
뜬금없이 신석정의 제목을 붙여버렸다
어머니,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모처럼 펼친 푸른 도화지
문득 엄니 목소리 듣고 싶다
ㅡ윤시목
첫댓글 명절이 다가온다는 신호겠지요
그런 것 같습니다.빈 도화지에 무언가 그려넣긴 해야는데 엄니밖에 생각 안나네요.
고아가 되어....저도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도리를 못한 자식일수록 그리움이 더 간절한가 봅니다.요때쯤 되면 꿈에 꼭 나타나시니... 더 괴롭습니다.
첫댓글 명절이 다가온다는 신호겠지요
그런 것 같습니다.
빈 도화지에 무언가 그려넣긴 해야는데 엄니밖에 생각 안나네요.
고아가 되어....저도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도리를 못한 자식일수록 그리움이 더 간절한가 봅니다.
요때쯤 되면 꿈에 꼭 나타나시니... 더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