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심심하면 인터넷으로
연근이나 우엉을 주문해서
일거리를 만들어 심심풀이 해소도 하고 서방님이랑
손녀들 간식 만드는 재미를 즐기고 있다.
얼마전에도 만들어서
짝꿍이랑 간식거리로 잘 먹었는데
비도 오고 하니
나가기가 귀찮아서
또 일거리를 만들었다.
연근4kg, 우엉 4kg 택배받고
열심히 닦고 껍질 벗겨서
썰고,끓는물에 데쳐서
건조기에 말리는중이다.
지난번 금요일 역사탐방 날에도
조금 가져가서 친구들에게도
나눔하니
별미라고 좋아들 했다.
오늘 걷기모임도 못가고
손장난 하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훌쩍 가고 있다.
어렵지 않으니
시간되시고 관심 있으신분들은
연근과자 만들기에 도전해보셔도
좋겠네요.
첫댓글 부지런 하시네요
건강간식 드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평소에 달님이랑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글 재주가 없어서 주로 읽기만 하는데
오늘은 삶방에 처음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ㅎ
심심하면 만드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손장난을 잘 하는 편이지요.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맛보고싶네요 ㅎ
기회가 되면 맛 보실 날 있겠지요.ㅎ
선배님 고맙습니다.^^
우 와 맛있겠다 점심 잔뜩 먹었는데도 연근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 ㅎㅎ
별맛은 없지만 건강식으로 먹고 있네요.
기회가 될지 모르지만
기다려보세요.ㅋ
@맑은날 우리 집사람은 솔직히
음식솜씨가 없는지 연근은
안해주고 주구장창 된장찌게만
처 묵어라 카이 별로기분이
안 좋심다 ㅎㅎㅎ
@수리산 뭘 해주시던지 감사한 마음으로 맛나게 드세요.ㅋ
된장찌개가 얼마나 맛좋은 건강식인데
행복한 투정하십니까요.
저도 음식솜씨 없는 일인 입니다.ㅎ
@맑은날 공부 마치고 이제 온게
맑은날님이 충고의 말씀을 남겨
주셧군요.
비에 젖은 옷 말리지도 못하고
학교에 갓더나 애 자식들이
에어콘을 얼매나 빵빵 하게 틀어
놓았던지 감기에 걸렷지 싶습니다..
내일은 일찍 봉사에 가야는데
감기로 기침 콜록하면 큰일인데 ㅎㅎ
조림만 해 먹어 보았는데 그런 방법도 있네요
첨부하는거 없이 그냥 건조만 시켜요
저는 간을 안해요.
건조기에 말려서 그냥 드셔도 되고
에어후라이기에 살짝 돌리거나
김부각하듯 기름에 튀겨서 드시면 고소해요.
진골언니~
반가워요.
뵌지 오래 되었네요.
건강 하시죠?
뿌리식품 고급반찬이지요
뿌리식품이 몸에 좋다니까
심심풀이 간식으로 손녀들 주려고 해요.ㅎ
아고 먹고싶어요
언감생심 인걸요
지존님 주변에 좋은분들 많이 계셔서 좋은거 많이 드시는걸로 알고 있지요.ㅎ
헐 ᆢ 선배님 저는 그날 못 얻어 먹었는디요 ᆢ언제 쬐끔 주실려나 ᆢ !? ㅎ ㅎ
회장님한테까지 발이 짧아서 못갔구만요.ㅠ
담에 기회되면 맛 보여 드릴께요.
내일 역탐은 참석이 어렵네요.
짝꿍따라 나서야 해서...ㅠ
명절 잘 보내시고
담에 뵐께요.
좋은 간식이네요.
삶아서 말리면 끝인지요?
방법 자세히 알면 좋겠어요.
끓는물에 데쳐서 말리기 때문에 그냥 드셔도 되는데
맛있게 드시려면
기름에 살짝 튀겨서 드시면 맛은 좋아요.
기름이 몸에 안좋으면
에어후라이기에 10분 돌려서 드셔도 바삭하고 맛있어요.
온도 조절 잘 하시고 타지않게 조심하셔야 해요.
@맑은날
고맙습니다.
@촌사랑 기름온도 잘 조절 하세요.
넣었다가 바로 건져내야 타지않아요.
몸에 좋은.
영양 간식이네요.
날씨 선선해지면 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반찬도 만들고
간식으로 과자도 만들고...
두루두루 몸에 좋으니
많이 해드세요.^^
맛있게 만드셨네요
요리 잘 하는 것 그 또한 복이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후배님 얼굴 잊어버리겠어요.ㅠ
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
부끄럽지만 요리 잘하지 못해요.
걍 열심으로 하는거 좋아할뿐~~~ㅋ
네, 이런 것이 바로 삶의 이야기 입니다
당연 이런 내용이 여기 삶 방의 주인 입니다
몸에 좋은 우엉이지만 잘 안 먹어 집니다 ㅎㅎ
술 안주에도 괜찮을 듯 싶군요..^*^
여자 분 들이 좋와 하는 음식 아닐까요..ㅎㅎ
허긴 몸에 좋은 건데 이제 먹어야 겠어요..
아는 사람이 우엉 사업을 하고 있는데...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