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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텃밭도서관(전통놀이 체험장)
 
 
 
 
 
카페 게시글
정자나무 아래 앉아서(자유게시판) 농부와 농부각시는...
불무 추천 0 조회 123 06.10.12 11: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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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2 15:49

    첫댓글 낮선 사람들과의 만남이 늘 서툰 사람으로서, 감히 과냥에 꼭 가고 싶은 심사를 꾹꾹 눌러 참고 있읍니다. 불무님의 글 보니 더 가고잡네요. 가득한 가을 한가운데 빛이 겁나게도 밝을 과냥, 공기도 바람도 하늘도 사람들도 행복한 나들이가 될 과냥, 잠들즈음마다 떠 올리는 과냥, 그래도 갈 수 없을듯한 과냥, 한바탕의 축제가 벌어지겠지요?

  • 작성자 06.10.14 11:06

    만내고 찌대는 거이 머 에롭다요? 참고 전디면 벵 됭께 걍 오이다...^^

  • 06.10.12 22:27

    그리 안 외 싸도 넘치까니 애 터지는디, 오도 안 헌다던 사람이 인자 뭐시 아쉬분 일이 있는갑네? 인자 안 오는 사람이 더 반가분 사람이것는디... ^^

  • 작성자 06.10.14 11:08

    아쉬붕거 한나도 없네..건석들 보고잡고 항꾸네 찌댐시롱 오지게 살고 자븐 거시제..^^

  • 06.10.12 23:06

    오랫만에 얼굴 뵈이시더이 농부님께 올리는 글이라니..다음주말꺼정 꾹~~~참아야겠네..불무 선생님 말에 힘들어가게..ㅋㅋ

  • 작성자 06.10.14 11:04

    이녘이 선생 소리 듣는다고 나꺼정 선생이라 허요? 여러붕께 그리 부르지 마이다..ㅋ

  • 06.10.14 17:28

    여러븐 사람 다아 없어지고나서야 불무선생님 여러불거시여...

  • 06.10.15 01:04

    아, 그 때 명함인가? 뭐신가? 뭐뭐뭐 써 있는 것 보니.... 선생님이라고 불러도 되는그마이~~~

  • 06.10.13 19:38

    작은아들꺼정 군대 보내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떨까?..... 큰아드님두 잘 있쥬? 참 농부님네 큰 아들두 잘 있겠지. 그저 다들 건강허니 잘들 마치고 오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등장하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6.10.14 11:15

    큰놈은 회사 취직헌 거 맹키로 출퇴근(내무반-행정반)험시롱 잘 있고요..작은 놈은 어지께 나 사는디서 가까운 포천으로 신병훈련 받으러 갔다네요..나도 거그서 훈련 받고 근무했는디 인연이 있그마니라..둘다 걱정도 안허요..즈그들을 믿응께...걱정해줘서 고맙네이다..^0^

  • 06.10.14 12:33

    울 아들도 낼 모레 백일 휴가 온다는디... 벌써 그렇게 되었나 싶네요.

  • 06.10.15 00:58

    음메나~~~ 농부각시님, 큰아드님 무척 보고 싶으시지유? 첫 휴가 땐 아들 만날 때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콧물도 쬐금 나올텐디.... 경사가 겹쳤네유. 맛난 것 많이 해 주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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