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된지 시간이 훌쩍 지나
벌써 2월 마지막 날이네요.
급격한 금리 인상에 경기 침체 우려까지 겹치며
한파가 몰아친 2022년도에 비해
올해 개포동의 출발은 나름 선방한 분위기입니다.
오늘의 개포동 주제는 단연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의 입주 첫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입주를 하기 위해선 준공인가나 임시사용승인이
나야하지만 입주를 앞둔 어제까지만 해도
승인이 나지 않아 첫날 입주자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죠.
다행스럽게도 오늘 아침에
강남구청으로부터 부분준공인가가 교부됨으로써
문제없이 입주가 가능해졌습니다.
오늘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의 입주 물량 대란에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기사와는 다르게
오히려 사전점검 시보다 전세 가격이 올랐고
오른 금액으로 계약까지 체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2021-2022년 전세 가격 대비
시세가 많이 떨어졌고
본격적인 입주 기간이 2.28~5.30까지로
약 3개월정도 가량 남아있긴 하지만
이미 계약된 물량이 꽤 많으며
압구정, 대치 등 주변 구축 아파트 소유자분들 또한
신축아파트에 살고 싶은 로망으로
전월세를 얻고자 하는 분이 상당수 계십니다.
신축아파트에 대한 열망은
입지나 집값으로도 충족되지 못하며
특히 단지내 호텔급 최상의 커뮤니티는
생활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줘
더욱 더 인기를 끄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 기간은
조합원: 2월 28일 ~ 5월 29일
일반분양: 2월 28일 ~ 4월 28일
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소유주분들, 임차하신 분들
모두 첫입주를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개포동 한줄!
아직 매물이 출현할 시기가 아님에도
나날이 늘어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매매 상담과 임대차 문의로
바쁜 하루를 마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