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1일 새벽 6:00시쯤 파란불에 횡당보도를 건널때..음주운전차량의 의해
사고를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뺑소니를 치다 자수하였습니다.
전 다행이 순찰중인 경찰에의해 근처 대방동 성애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 1주일
있었습니다...1주일동안 죽을고비 2번을 넘기며...
그후,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옮겨져..1년동안 수술4차례를 받았습니다.
사고난날부터 한달동안은 기억이 없습니다...
가해자는 음주운전, 신호위반, 과속, 뺑소니, 횡당보도..의 중과실로 구속이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형사합의한후..멀쩡히 잘살구 있다하네요...
하지만..전 아직두 병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