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남시 살고 2년째 접어들어갑니다..시집온지용..
지금 5개월정도 됐고여..
너무 심심합니다..임신하면서 회사를 그만뒀거든여..
친구도 없고..그래여..~~~29살이구여..
병원 길동 고운빛산부인과 다녀여...ㅋㅋ
미싱,뜨게질,가구만들기,머 이런취미있으신분..화초 키우기, 집꾸미기 같은거여...
혼자하시는분 계시면 같이 만들고 싶어여..
동대문도 가서 이쁜그릇도 보고싶고..같이 살도 빼고..술도마시고..차도마시고..
시댁욕도 잔득할수 있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여...
집이좋아서 집꾸미고 그렇지는 않지만..앞으로를 위해 미리미리 말들고 배워둘려고여...
ㅋㅋㅋㅋㅋㅋ 멀 배우는걸 좋아해서여... 일산 쪽은 그런게 많은거 같은데...
여기는 그런거 같이 할 모임들이 없네용...ㅠㅠ
첫댓글 반갑네요.저도 하남이예요.. 하남시 너무 좋지요
구제조아님 저 그때도 글남겻는데 쪽지가 지워졋어요 그래서 연락할길이 ㅜ.ㅜ 쪽지드릴게여 지금은 넘 늦엇네여
저두 하남 사는데요..서해아파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