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사용빌미로 사기꾼 조심하시길(수원,화성,안산,용인 경기도 주변)
수법 : 휀스 쳐진 공사예정지주변 지게차 사무실 직접 찾아옴.
옆현장 공사할 회사라 밝히고 내일 아침 천공기 등 공사자재 들어올 것인데 지게차 사용할 수 있느냐고 접근(절대 전화 안함) 이야기 하고 마지막에 지갑을 인부들 차에 놓고 왔으니 내일 아침에 하차하고 같이 주겠다고 어딜 가야 되는데 택시비가 없다고 5만원 정도 소액 빌려달라함.
비봉에서 함바식당에서도 2년전 사기친 동일범임. 식당 아줌마는 전철역까지 데려다주고 시디기에서 30만원 인출 빌려줌.
부근 모텔에 숙소 잡아놓고 저녁에 전철역으로 작업자 도착하면 데리고 갈거라고 속임. 아줌마 도착해서 모텔에ㅔ 확인하니 예약사실없다고 하여 사기꾼임을 감지했음.
※인상착의 :
키는 170전후. 나이 60대 초중반 추정. 안경착용.
충청도 서천이 고향이라함 말씨도 충청도 말씨.
상의에 명찰 (삼정건설 소장 유**)달고 다님. 물론 가짜.
명함 달라하니 차에 있는데 직원이 자재 가질러 갔다함. 본인은 음주상태였음.
저는 지난달 2월 일갔다와서 정신없는 사이에 70만원 당했습니다..
경기도 남부지역 건설현장 부근 지게차 동료분들 사기 당하지 말라고 공유드립니다.
*주변 아시는 분들에게 다들 공유하세요.*
방금전에 용인 광교신도시쪽에 출몰했는데 아쉽게 놓쳤다고 합니다.
이놈 분명 또 나타날 겁니다. 나타나면 바로 112에 신고해주시면 제가 한시간내로 가서 바로 진술해드리겠습니다.
010-4135-9272
첫댓글 과거나현재나휀스공사 사기꾼들은 여전합니다
각별히 조심하시고 항상주의를 기울이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