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비 임상과는 이제 죽었다고 복창해라.

영상 - 포괄이 되면 일단 임상과들이 판독료를 최소화하거나 임상과가 직접 봐도 되는 걸로 임상과들이 입법청원 할 것임.           과거에도 임상과들 상당수가 영상 판독 안 믿고 개무시했었음. 영상의 고용 수를 최대로 줄일 것임            각 임상과별로 영상 판독 공부 붐이 일고 영상의학전공의들은 나오면 갈 곳이 없어짐. 인터벤션이 있지만           대학에서나 하고 종병/중소 급은 못할듯.  예전부터 인터벤션 계속 시도하고 이제는 좀 하는 NS, cardio,           TS 의사들 증가하면 인터벤션 안녕.  이제 CT, MRI 수가 왕창 줄였고 계속 줄일거다.            반복적인 CXR (중환들, 하루에 5-6개 찍는거 하루 1개로 제한), 초음파, mammo 전부 다 삭감할 건데,            반발 확 안생기게 순차적으로 하나씩 하겠지. 하루는 NS, 하루는 영상, 하루는 OS, 하루는 영상 삭감.......            최소  50% 이상 해고 예측. 기존에 나올 전공의들은 당분간 10년간은  교수 자리만 바라봐야 함. 그런데              일년에 생기는 교수 자리는 몇개? 전체 과 토탈해야 300개 전후, 영상 몫은 ? 알아서 잘 생각하시길.                     마취 - 전신 마취 최소화, 부위 & 국소마취 위주 진행. 최저가 약제 사용. 최신 모니터 사용 금지 by 병원장.            마취인력의 50% 이상 해고 예측. 종병이나 중소급은 점점 급격히 수술이 줄고 대학으로만 몰릴테니            중소병원급에선 아마도 80% 이상 해고도 가능할 듯. 마취의 1명이 방 10개 보는 시스템도 가능함.           수술 갯수 자체가 줄수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 중소급에서 못보는 환자들 전부 대학병원으로 이동.           PA로 방킵시키고 대학에 있는 교수들 보고 직접 마취시키면 됨. 그전에 PA 합법화부터 시킬 것임.           PA 합법화하자마자 PA 연합회(노조) 창립, 민주노총 가입하여 안전 보직화. 교수들도 손 못대는 상황됨.           수술실 30개 있는 대학은 교수 10명이면 됨. 근데 이미 마취교수 숫자가 넘침. 당분간 마취교수 충원은            없어도 될 정도로 이미 인력은 초과 상태. 지금 나올 전공의, 펠로우들은 1년 10명 정도 나오는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자리놓고 싸울 준비할 것. 그런데 마취전공의는 1년에 220 명 이상씩 쏟아짐. hell !!!           마취안하면 통증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전공의들,  1년뒤부터 진행될 533개 질환 포괄수가시행시          (그냥 전 질환 다 하는 거임) 통증도 패키지로 묶이면 어떻게 될지 짐작이 가지?          통증은 단위 수가가 높아 환자 숫자가 내과 1/3 이어도 괜찮았는데 포괄되면 ? 그냥 끝.게다가 저질 캐릭터의 환자로           넘치는 통증클리닉은 의사 생명, 예후가 예측불가. 단순한 감기도 걱정되는데 온갖 진상들로 넘치는          통증클리닉은  소송 천국이 될듯.  마취통증의학과는 예전 00년대 이전 40-50% 정원 채우던 시절로 돌아갈 것임.          지원자 수준은 그때 그 시절로 회귀. 아니, 프리랜서도 없어지니까 아마 20-30% 이하 지원도 가능?             진검 - 그냥 진검 의사 포기하는게 나을듯. 혈액세포검사말고는 존재가치가 없음. 나머지는 그냥 기사들에게 맡기면됨.           80% 이상 해고 예측. 남은 20%가 판독이 필요한 것만 담당. 검사 수탁 업체의 대형화 예측(재벌기업에 의한)           되며 대형화되면서 진검 전문의 대폭 해고 예측. 대형화에 따라 검사 수가는 대폭 하락. 추가 자리는 교수밖에.            일년에 신규 진검 교수 자리가 몇 명이나 될까?             해부 - 50% 이상 해고 예상. 임상과들이 극도로 판독료를 낮추도록 할 것임. 보나마나임. 최소 인원으로 최대 판독.           대학이든 어디든 갈데는 지금도 별로 없음. 교수 기대하느니 로또가 더 빠를듯. 서울대 출신, 서울대 해부병리           전문의하고 서울대에서 펠로우하고, 그중에서도 논문 1년에 엄청많이 쓰는 극소수만 교수될 듯. 해부병리            교수 자리는 거의 없음.  방종 - 이과는 뭐지? 대학병원 교수만 생존할 듯. 나머지 로컬은 전부 해고. 살고싶으면 서울대병원서 로얄코스로 쫙            나가면 국내 교수 자리 얻을 가능성 있음. 엄청난 수가 인하는 불을 보듯 뻔함. 과가 힘도 없음. 존재감도 없음.           임상과, 병원장들이 방종 수가를 후려치는데 앞장설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