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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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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공고번호 20_0740 15살 추정 말티즈,피부병 백내장 있음 공고기한 종료 후 안락사예정
고양이별 추천 2 조회 3,389 20.10.01 19:0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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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1 19:11

    첫댓글 이해가안돼.. 한두달만 같이 지내도 끔찍히 아껴지는데....

  • 20.10.01 19:13

    아... 얘 입소할 때 부터 봣는데 우리 애들이랑 나이 같아서 더 신경쓰여 ㅠ 하 잃어버린걸까 버린걸까... 치매 있는 것도 아닌데 정말 버린걸까ㅠ

  • 20.10.01 19:15

    웅크리고 있었다는 말이 제일 가슴아프다 15살까지 키웠으면 한없이 자식같은 아이일텐데 어쩌다..어쩌다였으면 좋겠다 왜가 아니라ㅠ

  • 20.10.01 19:22

    너무하네.ㅅㅂ 진짜

  • 20.10.01 19:23

    15살...

  • 20.10.01 19:23

    헐 ㅠㅠㅠ아이고 너무 마음아파 내새끼도 눈 아파서 더 마음이 간다 ㅠㅠㅠ
    진짜 돈도 없고 임보도 못해주고 속상해
    주인만나서 무지개다리건널때 까지 행복했으면 좋겠다

  • 와 어떻게 열다섯살을.....15년이면 정말 사람 가족이야.....

  • 15살 하....... 미친거 아냐진짜? 잃어버린게 아니라 버린거면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주인ㅅㄲ들

  • 20.10.01 19:46

    자기 가족을 어케 늙고 병들었다고 버려?웅크리고 있었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파..

  • 20.10.01 19:46

    버린거면 너도 늙고병들면 똑같이 버려지길 빈다진짜

  • 아니
    진짜 버린게 맞나 싶네...

  • 20.10.01 20:47

    잃어버린거라 생각할게...저정도면 앞도보이거 피부도 말티즈 일반적인 수준이고..

  • 20.10.01 20:53

    진짜 버리지마라.. 병원 치료 돈이 없으면 그냥 옆에서라도 있어줘라 제발
    빵집 앞에 웅크려앉아있었다는게 너무 맘아프다.. 아가야

  • 20.10.01 21:18

    15살이면 잃어버린거 아닐까?..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ㅠㅠ

  • 20.10.01 21:19

    아 우리 강아지도 15살이라 더 맘아프다..

  • 20.10.01 21:34

    헐 우리애도 15살 말티라서 마음이 너무 쓰인다ㅜㅠㅠㅠ아ㅜㅜㅜ

  • 20.10.01 22:00

    ㅜ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하가 아가야ㅠㅠㅠㅠ

  • 20.10.01 22:20

    어휴..ㅅㅂ ㅜ

  • 20.10.01 22:20

    좋은 임보처찾길

  • 20.10.01 22:20

    속상하네

  • 20.10.01 22:20

    핫플떠라

  • 20.10.01 23:38

    임보처 꼭 생기기를 제발

  • 20.10.02 01:04

    아.. 버린거 아니길..

  • 20.10.02 09:14

    아프다고 버린거야? 미친새끼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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