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마만에 쉬어보는 일요일인가..
콩글레스끝나고 나서도 제대로 쉬어보지 못한 일요일을 이제서야 쉬어봅니다...
정말 여유롭고 한가로운 가운데
아직까지도 어제의 여운이 가슴속에 충만한 마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연습 정말 빡셌죠??
수업시간보다 연습한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네염.. ㅋㅋㅋ
그렇지만 막상 발표회 당일보다도 연습하고 벙개로 뭉쳤던
그 시간들이 저에게도 정말 소중했더랍니다...
여러분들의 하고자 했던 열정, 몸이 아프더라도 해내려고 했던 그 의욕들..
모든 것이 저에게는 힘이 되고 기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구요...
이번 초급을 진행하면서 저도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같아 정말정말 기분이 따봉~ 입니다...
발표회 당일...
긴장감이 고조되어 있는 민감해져 있는 여러분들의 연습실의 열기속에..
순간... 멍해져버렸습니다..
몇년동안 살사를 인생을 살면서 오랜만에 느껴 본 쾌감이라고나 할까...
너무너무 뿌듯하고 가슴에서 뭔가가 북받쳐 오르는게...
그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바라보기만 했었지요.....
여러분들은 정말 저의 생각이상으로 너무너무 잘해주었어요...
수 많은 사람들앞에서 했던 그 자신감 넘치는 행동들...
틀림없이 해내던 그 동작들...
유난히 사람이 많았던 빠에서 터져나오는 환호성과 박수들...
여러분들을 감히 최고라고 엄지 손 번쩍 들어주고 싶네요..!!
짝짝짝짝~!!!
* 삼류~
내 멋진 칭구!! 너를 좀 더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단다..
몸치라고 하더니 춤만 잘추더구나..
이번 발표회에서 너의 끼를 발산하게 만든 것 같아 나름 뿌듯해 하고 있는 거 알고있는지? ㅋㅋ
짐 많은 날 생각해서 동대문까지 데릴러 온 너의 배려.. 감사하단다.. 절대 잊지 못할꺼얌..
앞으로도 쭉 살사와 함께 하자꾸나..
많은 조언을 주도록 노력 해볼께... 화이팅!! (허리좀 피곳!!ㅋㅋ)
* 구찌러브님~
슝~!!!!! 하고 곱창 머그러 가욤~!!!^^*
본인이 스스로 몸치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절대 그렇지 않거덩요....
끼가 몸에서 팍팍 흐르고 있답니다..
그걸 표현하지 못해서 지금까지는 잠제되어 있었을 뿐이었쬬~
좀 더 배우시고 자신감있게 표현하시면 빠에서 날라다니는 큰 살세라가 되실꺼같습니다..
스트레스는 금물!!! 춤은 즐기라고 있는 거예염~!!^^
* 춤은 내운명님~!
우리 51기반장님!!
춤동작 배우시랴~ 사람들 연락하시느랴~ 정말정말 고생많으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반장이란게 직책만 좋지 힘들거든요... ㅋㅋ
글도 나름 잼난 추억을 하나하나 만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답니다..
운영진도 되시고 오래오래 살아 남으실 기운이 보여서 뿌듯하기도 하구염~
초중급~준중급~중급~그리고 공연팀까지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랄께요~ 화륑!!!
* 푸른햇살님~!
주말에만 시간이 되신다는 햇살님!!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 꾸준히 연습해오시는 모습에 감동했답니다.
받아들이시는 게 굉장히 빠르셔서 수월하게 발표회를 해내신 것 같아염...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다음엔 남자친구분과 함께 같이 배우시는 건 어떠실지??^^*
두분 다 끼가 넘쳐보이십니당.. 헤헤~
* 사랑의 알님~!
처음에 뵈었을 때는 표정이 정말 무셔웠어욤.. ㅎㅎ
벙개때와 연습때 알게되니 너무너무 잼나신 분이라는 거!!
말 한마디 던지시는 게 매번 유머라는 거!! ㅋㅋ 그래서 좋아하게 되었다는 거!!!
'그래서?' 에서 뒤집어 졌답니다.. ㅎㅎ 절대 잊지 못하겠어여~
사랑의 알 이란 닉넴은 어려오요~! 그냥 애란님으로 바꾸세염~ ㅋㅋ
고생 많으셨구요... 앞으로도 쭈욱 즐살하시길 바랄께요...^^*
* 이임님~!
수업때는 잘 나타나지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발표회를 하시겠다고 혜성처럼
나타난 그녀!! 이임님~!
제가 이임님 미소에 반한 거 아셔요???
그 환한 미소가 다른사람들에게도 전달되는 걸 아시는지...
잘 따라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살사를 하시길 바랄께요..
초중급때에는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욤~!! 화륑~!!
* 제니퍼님~!
여성스러우실 꺼 같은데 상당히 터프하시고 화끈하신 울 제니퍼님~!!!
곱창도 못드시는데 벙개에 임해주시는 모습..
챨스님이랑 같이 웃으시면서 잼있게 연습하시는 모습..
마지막으로 저에게 삔을 건넬 때의 그 사랑스러우신 모습~!! ㅋㅋㅋㅋ
다 좋아염~!!
해주신 말씀에 제가 배운 점도 많구염~(사실 제가 그런지 저도 몰랐어여.. ㅎㅎㅎㅎ)
앞으로도 더 친해져 보고 싶어여~ ^^*
* 챨스님, 해리님, 실배님~!!
우리 세분 도우미 여러분~!!!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탁에 흥쾌히 응해주신 여러분들이 없었더라면 저희 51기 초급반의 발표회를
이렇게 순조롭게 진행할 수 없었을 꺼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하시는 일도 많으시고 들으시는 강습도 많으실텐데 시간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후에 강습 때에나 빠에서 뵈면 정답게 인사할 수 있겠쭁???
* 라이겅쥬~!
몸두 힘들고 피곤할 텐데 내 부탁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너의 화장으로 공연자들에게 한층 더 힘을 내줄 수 있게 되었구나...
덕분에 공연도 잘할 수있는 계기가 되었꾸 말야..
다음에 내가 도움줄 수 있는 게 있다면 기꺼이 해줄께~^^
넌 정말 멋진 칭구다!! ^^*
* 마지막으로 쮸뇽군..
일도 바쁘고 하는일도 많고...
그 와중에서도 짬내서 연습 나와주고 안무봐주고
정말 자랑스럽구나..
너와 처음 맡은 강습이었지만 난 너에게서 가능성을 발견했고,
앞으로도 누구와 강습을 하던지간의 아주 잘해낼 수 있을 꺼란 확신을 느끼게 해주었단다..
잘했어! 우리 51기 잘 해냈어!
절대 이시간들 이 느낌.. 잊지 못할꺼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강습도 해보고 파트너쉽도 해보는 계기도 되었음 좋겠구나..
계속.. 쭉 성장하길 바라며.... 같이 즐살 하자꾸나!!^^*
첫날 강습이후...
북적하던 연습실에는 어느새 7명이란 정예멤버가 남게 되었습니다.
같이 함께하지 못하신 분들.. 정말 아쉽구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51기란 숫자로 뭉쳐진 사람들이니까요...
자,
이제 여러분들은 초급과정을 마쳤고,
발표회를 수료했습니다...
더이상 여러분들은 초급반이 아닙니다..
51기 게시판은 후배님들에게 넘기고 자유게시판으로 입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역활도 이제 끝났습니다...
동기분들끼리 서로서로 배우시고 플로어에서도 춤추시고 강습도 들으시고
뒷풀이도 참석하시고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살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7주동안... 아니 두달동안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51기.. 아자아자 화이팅~!!!
* 일주일 뒤 초중급 수업때 만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당신이 정말로 고생하였습니다 ..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오빠~짝짝짝.이라고 하는거지?근데 쯧쯧쯧.이러는거 같애.ㅋㅋㅋㅋㅋㅋ
ㅋㅋ 나두 쯧쯧같다.. ㅎㅎㅎㅎ 감솨감솨~!
' ' 이런 또라이들 ㅎㅎㅎ
정말 고생하셨어요.. 아.. 동영상.. 아쉽..
글게용.. 글두 소담님 동영상이있어서 다행이예염~^^ 파일 좀 메일로 보내주세염~ㅋ jewel13lee2@hanmail.net
애란님 카메라예요.. ㅎㅎ
그르게요.. 바니샘이 제일 고생 많으셨어요..^^ 발표회 지켜보시면서 흐뭇한 표정.. 정말 멋있었어요..
난.....
ㅋㅋ 오빠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앞에 남자들 안무도 멋지던데^^
쑤기~ 소리 열라지르는 거 내가 봤따~!! ㅋㅋㅋㅋ 고마워~
도우미 3명 한셋트로 묶어버리는 센스~ㅋㅋㅋ 바니님 이제야 조금 가까워진거 같아서 넘 좋아용 ^^
저두 가까워진것 같아 넘넘 좋네염~^^*
바니님아 너무 고맙다....그 맘 잊지 않으마~~
고생 넘넘 많이했써^^*
바니바니~당근~!당근~! 너무 고마워~~나에게도 큰도움이었던 수업이구..51기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욤~바니 초중급도 기대할께~^^
나두 넘 고맙다~^^ 초중급떄에도 잘하도록 노력할꼐~^^
수업도 제대로 못들었는데.. 가르쳐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초중급반은 열심히 나갈께여 ㅎㅎ
이번에 바니샘의 열정과 칼수마를 느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초중급에서도 그렇겠지만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칼있으마로 해주세염.. 초중급떄 만나여
고생많았쥐?!!! 공연날 보니 안무에서 네가 팍팍 느껴지던걸... 너의 가르침과 열정으로 초중급 발표회 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내 가슴도 뭉클해 지더라~~~..
바니쌤,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을 못하겠어요...ㅠㅠ 초중급반에서도 바니쌤의 내공 많이 흡수하겠습니다~ㅎ
바니라인으로 헤쳐모이
바니샘~~너므너므 수고많으셨어여,,,끝나고 나니 허전한 마음...이 들어요,,ㅋㅋㅋ 초중급 수업도 열심히열심히~~~
그쵸... 저두 유난히 허전하네염... 길 가다가 막 웃고 그래염.. 나 이상해
아우 바니.. 넘 고생 많았오 이제 몸 보신도 하고.. 연말을 위해 다시
ㅋㅋ 체력좀 이제 보강 해야긋써.. ㅎㅎ 그러다가 배만 많이 나오믄 어카지..ㅋㅋ 라이 서브해주느라고 글로리도 와방 수고 많이했쏘~^^*
어떤단어로도 100% 표현되지 않을만큼... 너무 고생하셨구요.... 고맙구... 그리고... 우리51기분들과 도움주신 도우미분들...글고 메컴해주신 라이겅쥬님..그리고 눈썹에 풀발라주신 또 한분...너무 조은분들을 알게되서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당~~~~ ^^*
풀발라주신 또 한분은 글로리타임이야~우리 말 트기로 한거 맞지?ㅋㅋ구찌~~너무 잘했어~앞으로도 계속 홧팅~~
구찌님 정말 잘하셨어염 초중급도 메인을 향해 화이륑륑
정말루 초급공연 너무너무 좋았어여 ~~ 아기공연팀을 보는듯한 느낌 ~ 정말 연습많이한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지더라구요~ 바니언니 짱~!
너무너무 예쁘고..너무너무 잘했어~~바니 너 너무 뿌듯하겠다~~넘 고생했구~~이뻐이뻐~~^0^
응 나 굉장히 무지무지 뿌듯 왕 뿌듯햄^^ 너두 넘 고생 많았썽
도우미 3종 셋트 ㅋㅋㅋㅋ
ㅋㅋㅋ 실배오빠는 나날히 섹시해져가는구나 ㅋㅋ
바니 & 쭈뇽 정말 멋진 공연이였어.. 짝짝짝.. 51기 여러분들 너무 멋진 공연 이였습니다.정말 즐겁게 감상 했다는 ^^
^^* 아르만님 우리의 초급반 연습시켰떤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염... 그분들이 지금까지 살아계셨더라면.. 흐흑... 암튼 넘넘 감사드려염
샘의 추천대로 아뒤 바꿨는데...저 말도 잘듣죠? ^^ 나 정말 샘 사랑하나봐~
너무너무 멋있고 아름다운 공연이었어요 ^^ 부러웠어요~☆ 수고 많으셨어용 ㅋㅋㅋㅋㅋ
레몽님도 낭중에 공연 함꼐해염 ^^
저도 공연봤는데 초급치곤 너무 잘하더라구여..바니님의 열정이 묻어난 듯 ~~ㅎㅎ
감솨합니당~^^ 저보다는 51기여러분의 열정이 더더더더 대단합니다~^^
바니쌤...넘 넘 수고하셨어요!! 바니쌤처럼 되고 싶어요! 언제쯤 그리될까요...^^* 연습도 잘 못나가고 따로 설명하게 만들고..죄송해요..어쩌죠 초중급때로 그럴거 같은데T.T 진짜 직업을 바꿀 수도 없구..글도 살사를 포기하진 않을거랍니다..절대로~~~~ 많은 시간 연습을 못해도 하는 동안만큼은 열심히 할게요. 공연팀 하는 그날까지~~ 참..그때쯤엔 직업을 바꿀 듯~ 헤헤..바니쌤! 다시 두달 동안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