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QQ밀크티
내친구 코코가 거기를 다니는데
시설도 엄청좋고
친구들도 많이 사귈수 있데
외국어로 냥냥어도 가르쳐준데
한달 300만원인데 보내줄거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QQ밀크티
어쭈 이놈들이?
미안해...ㅜ언니 장기라도 팔까?
언니 속상하게 자꾸 철없는 소리할래?
아... 나는 진짜 애 못키워... 로또당첨되지 않는한 난 멘탈약해서 못해
가쟈.. 대신 장학금받고 다녀야해..?
어...좋긴 한데...한번 생각해보자..(먼산)
애기 낳으면 안되겠다... 가상의 강아지한테도 이렇게 미안한데 애기낳고서 돈때문에 하고싶어하는거 지원 못해준다고 어떻게해....
누나 갖다팔아ㅏ
명문까진 아니더라도 유치원 가고 싶음 보내줄게! 최대한 내 선에서 가장 좋은 곳으로!
너가 냥냥어 배워서 뭐 하게!
언니 팔아..
미안해.. 진짜 미안해ㅠㅠ
화사에 학자금 지원 되는지 물어볼게ㅜ
진짜 저렇게 말하면 어떻게든 해주고 싶을듯...미안하고 속상하다ㅠㅠ
ㅠㅠ 나 진짜 애기 못낳겠다ㅠㅠ
아 마음아파 눈물나..... 못해줘 나는 미안혀...
언니 팔아서 가라...
울 아들 애기때 냥냥이누나들이 키우고 커서는 냥냥이 남동생 지가 키워서 냥냥어 네이티브임 안가도 된단다 아가^^
너어는 코코가 죽는다고 하면 따라죽을래!?
아니 이놈아... 누나 한달월급을 다 거기다 꼬라박으면.... 집에서 손가락만 빨자는거여...?
헐 시발;;;;;;;;; 나 진심 말도안되는 생각까지했음 나 진짜 자식키우몀 안될듯;;
나는 애 못낳겠다..
너 사회성없자나!!갑자기왜구랫
내가 한달에 300을 못 버는걸...ㅠㅜ
누나가..누나가 냥냥어 갈켜주께ㅜㅜ
엄마가 이런 마음이었을까..
어쭈 이놈들이?
미안해...ㅜ언니 장기라도 팔까?
언니 속상하게 자꾸 철없는 소리할래?
아... 나는 진짜 애 못키워... 로또당첨되지 않는한 난 멘탈약해서 못해
가쟈.. 대신 장학금받고 다녀야해..?
어...좋긴 한데...한번 생각해보자..(먼산)
애기 낳으면 안되겠다... 가상의 강아지한테도 이렇게 미안한데 애기낳고서 돈때문에 하고싶어하는거 지원 못해준다고 어떻게해....
누나 갖다팔아ㅏ
명문까진 아니더라도 유치원 가고 싶음 보내줄게! 최대한 내 선에서 가장 좋은 곳으로!
너가 냥냥어 배워서 뭐 하게!
언니 팔아..
미안해.. 진짜 미안해ㅠㅠ
화사에 학자금 지원 되는지 물어볼게ㅜ
진짜 저렇게 말하면 어떻게든 해주고 싶을듯...미안하고 속상하다ㅠㅠ
ㅠㅠ 나 진짜 애기 못낳겠다ㅠㅠ
아 마음아파 눈물나..... 못해줘 나는 미안혀...
언니 팔아서 가라...
울 아들 애기때 냥냥이누나들이 키우고 커서는 냥냥이 남동생 지가 키워서 냥냥어 네이티브임 안가도 된단다 아가^^
너어는 코코가 죽는다고 하면 따라죽을래!?
아니 이놈아... 누나 한달월급을 다 거기다 꼬라박으면.... 집에서 손가락만 빨자는거여...?
헐 시발;;;;;;;;; 나 진심 말도안되는 생각까지했음 나 진짜 자식키우몀 안될듯;;
나는 애 못낳겠다..
너 사회성없자나!!갑자기왜구랫
내가 한달에 300을 못 버는걸...ㅠㅜ
누나가..누나가 냥냥어 갈켜주께ㅜㅜ
엄마가 이런 마음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