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토) Euphonic Trance Night 예정

[rubycon]

독일 트랜스 레이블인 Euphonic 레코드 사 소속 아티스트 Marc Marberg, Kyau & Albert, Sonorous 3명이 총 출동하는 큰 파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고 날자는 11월 12일 토요일 되겠습니당... 파티 내용이 꾸며지는 대로 올려 봅니다.

행사명 : Euphonic Night (가칭)

일정 : 2005년 11월 12일 (토)

장소 : 미정

입장료 : 미정 (^_^)

Line Up

Marc Marberg

Kyau & Albert

Sonorous

Marc Marberg

출신 : 독일
장르 : 트랜스, 테크노, 일렉트로, 하우스
홈페이지 : http://www.euphonic.de/artists/mm.html

Marc Marberg의 스타일은 UK 트랜스에서 테크노 일렉트로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있다. 1992년 이후 Marc Marberg은 독일은 물론 유럽, 미국, 멕시코 등 많은 클럽과 행사에서 공연을 해 왔는데, 동독지역에서 초기 테크노 시절에 많은 파티를 열었다. 2001년 4월 그는 싱글  The W@p를 그의 레이블인 Euphonic에서 냈는데 Marc Marberg - The W@P (Black Emmanuelle Mix)은 독일 댄스 차트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해 8월 이 싱글은 남아공과 영국에서 재발매되었는데 Timo Maas, Boy George 등에 의해서 클럽에서 틀어지고 영국 클럽 차트에서도 순위 오르게 되었다. 두번째 싱글 Hackin'은 2002년에 발표되었는데 독일과 멕시코 Love Parade 컴필레이션에 수록되었고 2003년 Sonorous와 Hardy Hard에 의해 리믹스 되어 재발매 되고 이것은 역시 독일 영국 댄스 차트에 오르는 인기를 거두었습니다. 그해 Marc는 많은 편곡을 하였는데 J.C.A. - I Begin To Wonder (Marc Marberg Remix), Palomino - Perfect Accident (I Feel Again) (Marc Marberg Remix) 등의 곡들을 내놓게 됩니다.

세계 순회 공연 외에 그는 2004년  멕시코 러브 퍼레이드 공식 믹스셋을 만들었고 그 다음해에 같은 역시 러브퍼레이드에서 20만명의 군중 앞에서 대규모 공연을 벌이기도 하였다. 2005년에는 싱글 Guarana을 발표하게 되는데 Markus Schulz, Paul Van Dyk, Armin Van Buuren, M.I.K.E. Above & Beyond 등 많은 유명 아티스트 들에 의해 클럽에서는 물론 세계 많은 라디오 방송에서는 틀어지게 되었다. 또한 영국 BBC Radio One과 Galaxy 라디오에서도 출연을 하여 방송을 하기도 하였다.

출처 : http://www.euphonic.de/artists/mm.html

Kyau & Albert

본명 : Ralph Kyau, Steven Moebius Albert
출신 : 독일
멤버 : Kyau, Steven Moebius Albert 
다른이름 : Black Emanuelle, Dope The Globe, Moebius AG

관련페이지 :
http://www.kyauvsalbert.com/
http://www.kyauvsalbert.de/

90년대초 Ralph Kyau는 전자음악을 처음 접하고 그 또한 몇몇 언더그라운드 테크노 공연에서 디제잉을 하다가 1993년 그의 첫 앨범인 Modulation Experiments을 발표했다. 94년 Ralph Kyau는 DJ Shandy와 Harmony Recordings를 설립하고 Mirco de Govia도 영입을 한다. 그 해 랄프는 Steven Moebius Albert을 만나게 된다. 그 둘은 공연을 통해 음악에 대한 생각이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1996년 Kyau vs. Albert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Let me in을 내고 Euphonic이라는 레이블을 만들게 되는데 이 레이블에는 Sonorous (Rough Mullar), Ronski Speed도 합류하게 된다. 99년 Moebius AG - Do what I want라는 하우스 곡으로 독일 댄스 차트에 처음 선을 보이고 2000년 싱글 Great/Loebau가 큰 성공을 거두며 본격적인 트랜스 음악을 들려주는데 이때부터 그들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집니다. 그 다음해 싱글 Outside는 티비 선전에도 쓰이면서 독일 싱글차트에서 74위 기록하면서 디제이로서 바빠지기 시작했으며 이후로 Velvet Morning, Not With You의 싱글이 성공을 했고 마침내 첫앨범 Here We Are Now까지 발표했다. 특히 Young Parisians - Jump The Next Train의 리믹스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끓었고 2005년 Made Of Sun/Falling Anywhere를 내기도 하였다.

Sonorous

본명 : Rough Mullar
참여그룹 : Sun Decade
홈페이지 : http://www.sonorous.de/

Sonorous는 트랜스 하우스 계에서 혁신적인 주자이다. 1990년대 중반 펑크, 락 밴드에서 신참 기타주자로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Rough Mullar는 후에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디제잉을 하기 시작했다. 이때 그는 트랜스 프로듀서이자 동독지역 테크노 계에서 앞장을 서고 있는 Ralph Kyau를 만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친구이자 디제이인 Ronski Speed와 함께 스튜디오를 열고 그 자신도 음악을 만들게 된다.

1997년 Ralph Kyau는 새롭고 혁신적인 것을 추구하고자 그들의 레이블인 Euphonic을 설립하는데 뮐러도 이에 동참하게 된다. 이때 그는 Sonorous라는 프로젝트로 음악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Free Love가 독일과 스위스에서 작은 성공을 하게 된다. 1999년 Did You Ever Dream? 싱글을 발표하는데 동명 곡이 캐나다, 오스트렐리아, 이스라엘,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에서 인기를 거두게 된다. 이 EP에서 보컬이 샘플이 담긴 앰비언트 곡이 하나 있었는데 이걸 리듬감이 있는 Glass Garden으로 다시 발표하게 된다. 이 곡은 유명 디제이들 손에 들려지고 특히 Paul Van Dyk 같은 디제이의 애청곡이 되기도 하였다. 2000년 10월 이 곡은 영국에서 발매되고 Pete Tong, Boy George, Judge Jules, Graham Gold, Dave Pearce 같은 유명 디제이들의 목록에도 들어가게 된다. 2003년 1월 나온 싱글 Protonic과 Second Sun 또한 영국에서 발표되고 인기를 끌게 된다.

출처 : http://www.euphonic.de/artists/sonorou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