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황토밭매매>
전남 무안군 운남면에
19,380제곱미터(5,862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마을 외곽에 위치 하고
대로변과도 가까운편이라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운남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 15,711제곱미터(4,753평)
임야 3,669제곱미터(1,110평)인데
대부분 밭으로 이용중이고
일부가 도로로 이용중이라
가용 면적은 그만큼 줄듯 하며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다.
용도지역은 전체 면적이 다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 40%로 왠만한 개발 행위는 다 가능해 보이고
마을 외곽에 위치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며
토지 앞쪽으로 탁 트인 조망이 좋으니
전원주택단지, 카페, 음식점, 펜션 등의 부지로 활용 하기 좋을뿐 아니라
황토골 무안답게 토질 좋은 황토기에
황토가 필요한 농사용 토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2만원.
단점은 마을과 접해 있어
대단지 개발이나 민원소지가 있는 개발은 민원 해결을 해야 할듯 하고
전남 무안에
넓은 계획관리지역 토지나 토질 좋은 황토 땅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무안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