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장소가 뷔페식당이라 그곳을 마다하고 찾아간 곳이 순대국집입니다.
예전에 저희음식점에 자주는 아니지만 부부가 찾아와서 식사를 하신후
맛있다고 칭찬을 한후 동송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는 인사를 나눈 적이 있는데
혹시 하며 시장안을 들러보다고 그 순대국집을 찾았습니다.


순대국 6,000원입니다.

시장안 조그만 순대국집이지만 맛집답게 손님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6사단 자매결연음식점이어서인지
군인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여사장님^^*
그날 고기를 뜸뿍 넣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식당안에 전부 손님이 군인들이네요.

첫댓글 저도 어제 오늘 순대국으로 배 채웠습니다.ㅋㅋㅋ
그날 거기서순대국밥 먹으니까맛있더라구요. 엄마랑아빠랑저까지셋이서 순대국밥먹었어요.정말맛있어요.ㅋ
정초 아침부터 순대국이 땡긴다
뭔가 정겨움이 있는곳같이 느껴지는 식당이구나^^
그래 찬려라 한번 가자.
맛이 그런대로 괜찮더라....
아저씨랑 다같이 갔으면 좋을텐테.. 순대국밥 진짜맛있어요. 아쉬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