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리는 홍천뚝배기는 홍천사람이 대구에서 성공한 분으로 우리 홍천에 자랑이 되기에 이 곳의 면을 할애하여 올려드립니다. (대구시 달성군 향토자원관리실에서 옮김)
홍천뚝배기는 홍천이 고향인 사람이 대구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20년 전통의 홍천뚝배기는
본점으로서 전국에 170여개의 체인전을 운영하고 있다. 한결 같이 국내 산 제주청 돼지와 축협 돼지 고기만을 사용하여 푹 고아낸 돼지 뼈로 만든 진한 뚝배기의 맛은 물 리지 않는다.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인심 넉넉하게 담아내는 해장국을 보면 맘까지 푸근해지는 느낌이다. 돼지 뼈에 붙어 있는 고깃살을 뜯어 먹는 맛 또한 일 품이고 술 마신 뒤 해장국으로도 그저 그만이다
또한 족발과 감자탕도 일품이다. 홍천뚝배기사장 유정자 씨는 97년도 부터 홍천 장학회를 운영하며 3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뚝배기 처럼 마음씨도 훈훈함을 느낄 수 있다.
위치 :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224-115번지
주요메뉴 : 뚝배기, 감자탕, 왕족발, 편육
첫댓글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요즘같은 경기에 한끼 식사 4000원이라니 진짜 홍천이 좀 본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