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경선에서 안희정후보 지지율확장세가 예사롭지 않다. 과거 노무현이 이인제를 누루고 후보와 대통령이 된것을 보면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안희정은 이광재와함께 정치적감각과 선거전략에선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현재 안희정이 문재인을 이기는 것은 과거 이광재가 이계진을 누루고 도지사에 당선된것보다 쉬워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유력후보중 이재명은 전통야당진보세력. 문재인은 노무현지지세력 중심이고 안희정은 민주당내 반문재인지지자와 문재인을 반대하는 지지자 일부와 국민의당과 여권세력지지 자 일부로 보여진다. 만약안희정이 후보가 될때 문재인후보만큼 당선가능성과 득표력이 있을 것으로 보여져마지막에 호남유권자들의 지지로 역전이 가능해보이기 때문이다.
안희정존재이유로 문재인공격하다. 야당분열을 가져온 문재인 반대세력의 분당책임을 통합부재로 책임을 문재인에게 묻고 있다. 문재인반대세력 이탈이 여당참패와 문재인과 민주당집권가능성 안희정의 오늘에 자신을 있게한 원인을 역으로 안희정이 문재인을 공격하고 문재인은 제대로 답변을 내놓치 못하고 있다. 안철수가 탈당하지 안했다면 안희정의 오늘이 있었겠는가?
한라당 비서로 정치입문한 안희정 89년 노무현국회의원시절 비교적 어린나이에 한나라당김모의원 비서관이 된것도 사실 대단한 것이다. 자신을 민주당의 전통적뿌리라고 주장하는것과 대연정에서 적폐청산에 대상인 자신의 뿌리인 여당에 신호를 보내고 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의 지지자 지지로 후보가 되려는 것은 다소 모순이 아닌가 생각한다.
문재인전략부재 안희정 당선될수도 안희정의 경선전략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것은 문후보측의 안일한 대세론과 대응이 마치 도지사선거에서 20% 앞서다. 이광재에 패배한 이계진전철과 흡사하다. 두후보는 정치적입장보다 경제적문제를 풀 정책공약으로 승부해서 여야가 아닌 국민의 지지로 당선되는 전략으로 선회하는것이 급선무라고 본다.
정책으로 승부걸어 후보되어야 예를들어 한정책연구가가 25년연구로 한글의자음모음으로 한자와중국어를 중국인보다 훨씬 쉽게배운다는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방법은 한자와중국어를 임기내 전국민이 한글처럼 읽게 할수있다. 그증거는 천자문을 5분에 읽게 하는 것으로 바로증명하고 있다. (의심나면 여의도홍익빌딩매주목요강좌에 오면 확인한다)이를 단기간에 실현하게 되면 불과 수백억투자로 100만개의 고급일자리가 수년내 생겨날수 있다는 것이다.
안희정후보가 한나라당의원 비서출신이라는 사실이 오히려 민주당경선득표에 도움이 되고있는 현실이 한국정치의 현주소가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