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넘었죠?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이거 보려구 아침에 일찍 일어난 기억 다들 있으실 겁니다.
캡콤에서 만든 게임도 만화 못지 않게 재밌었죠..스테이지도 다양하고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
해서 적을 물리친다는 점이 참신했던 게임입니다.
만화적인 그래픽과 경쾌한 배경음도 게임의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우러졌죠..
2탄이 있다는걸 얼마전에 알고 해봤는데..별 차이는 없더군요..(두번째 이미지가 2탄)
장점은 2인용이 된다는 것과 캐릭터를 고를수 있다는 것..단순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같지만
게임 내에 아기자기한 재미가 숨어있다는 것..배경에 걸맞는 다양한 적들..등등
단점이라면 지나치게 보너스가 많이 나온다는 것과 보스가 넘 쉽다는 것..정도 되겠네요
그래도 2탄에서는 그걸 의식했는지.. 보너스 먹기도 어려워지고.. 특히 보스는 엄청 어려워짐..
아무튼 친구와 2인용으로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패미컴 말년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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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과 데일-다람쥐구조대(chip & dale - rescue rangers)
山縣昌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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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5 22:2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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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이 안나오오..
ㅋㅋㅋ 아침에 빨랑 일어낫죠. 일요일날..일어나면 저 주제가 하고 있었죠. 넘 좋아했는데 ㅋㅋ
ㅋ, 아침에 디즈니 만화동산 볼때만큼은 번개같이 일어났던 추억이.ㅎㅎ
아, 옛날 꼬마 바이킹 비키... 너무 너무 재미있었는데... 그거랑 또 있었죠. 도날드 덕 시리즈였는데 "오리 아저씨"인가? 아무튼 추억의 만화들이여... ㅠ ㅠ
일요일 아침에 엄마찿아 삼만리도 해주었죠 이건 더 일찍 해주었던것 같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