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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본체(本體) 하나님
1. 떠오르는 태양!
태양은 구세주 새하나님의 상징이다. 만약에 이 세상에 태양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태양이 없다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살아남을 수가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만약에 하나님이 생명의 기운을 보내주시지 않는다면 억조창생이 살아갈 수가 없다. 그 생명의 본체가 되시는 분이 바로 오늘날 새하나님이시다.
어떤 벌레 한 마리나 풀 한 포기도 생명의 본체가 되시는 본체 하나님이 기운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호흡하고 살아갈 수가 없다. 태초의 하나님은 이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모든 생명이 살아있는 것은 새하나님의 생명의 기운으로 살아서 숨을 쉬고 움직이고 있다.
이제는 바야흐로 새하나님이 오셔서 모든 인간을 재창조 하여 죽지 않는 영생의 존재로 바꾸신다. 지금까지 감추었던 하늘의 섭리는 우주의 중앙(中央)에 정좌하시는 토운(土運)의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만을 목표로 전개되어 왔다.
그러므로 이 본체 하나님이신 토운(土運)의 구세주 만왕의 왕이 출현하시면 이제는 다른 존재는 더 이상 필요가 없다. 하늘의 뜻은 다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제 이 땅에 고대하던 새 아침은 밝아 왔으며, 지루하던 6천년의 마귀 세상 어두운 밤은 다 물러갔다. 그러므로 이제는 태양이 떠오르니 밝은 태양 빛에 의해 희미하게 반짝이던 새벽별도 빛을 잃고 사라져 버린 것이요, 오로지 떠오르는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을 바라보며 영생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렸다.
성주님께서 전라남도(全羅南道)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 곧 중앙토(中央土)의 오황극(五皇極)의 자리에서 탄생하신 사실을 보더라도 성주님은 토운(土運)의 본체(本體)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따라서 성주님이 음양오행(陰陽五行)의 법칙을 주재하시는 본체 하나님이심을 잘 웅변해주고 있다.
더불어 성주님은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의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이시며, 체질마저도 토음체질(土陰體質)이시니, 위(胃)가 가장 강한 체질이다. 인체의 장기 중에서 위(胃)는 중앙 토(土)에 해당되며, 모든 음식물을 수합하여 소화시키고 영양분과 기(氣)를 각 장기에 보내주는 역할을 하므로, 중앙(中央)에 정좌하시는 본체(本體) 하나님이요, 구세주요, 영적 엄마를 상징한다.
이로써 성주님은 체질적으로도 중앙토운(中央土運)의 본체(本體) 하나님이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주인공이심을 분명하게 입증되는 증거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는 목운(木運)이신 박 장로님은 ‘중천지남자선신령(中天之男子仙神靈)’이기 때문에 체질도 목양체질(木陽體質)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영모님은 자신이 목양체질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셨다.
또한 역곡 승리제단의 해와 주님이신 조 전도사님은 금운(金運)이요, ‘중천지여자선신령(中天之女子仙神靈)’이기 때문에 체질도 금음체질(金陰體質)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역시 해와 주님이신 조 전도사님도 자신이 금음체질이라는 사실조차도 잘 알지 못하셨다. 그러나 성주님께서는 영모님과 역곡 해와 주님의 체질을 정확하게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하늘의 사명자들은 모두가 다 체질까지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명자의 섭리대로 태어나셨다.
그런데 어떤 도깨비들이 일(日)과 월(月)이라고 주장하나, 일운(日運)이나 월운(月運)이 있지도 않을 뿐 아니라, 일체질(日體質)이나 월체질(月體質)이라는 체질이 있지도 않음은, 그들이 이치에도 안 맞는 거짓말을 주장하고 있음이 백일하에 드러난 것이다. 그들은 생명체질의 법칙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자들이니, 여러 가지 질병에 걸려서 죽어가고 있는 그들의 추한 꼴을 보고 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그들의 말로는 비참한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손목의 맥을 짚어보시거나 침을 놓지 않으시고도 사람들의 얼굴만 보시고도 그 사람의 체질을 정확하게 말씀하신다. 이처럼 사람의 얼굴만 보고도 그 사람의 체질을 정확하게 감별하시는 경지는 사람의 연구나 아는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신의 경지에서 나오는 비결을 행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사람의 얼굴만 보고도 그 사람의 체질을 정확하게 감별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 소문도 아마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 생명체질의 비밀은 성주님만이 아시고 가르치실 분야요, 생명의 본체이시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얼굴만 보셔도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기(氣)를 감지하시고 체질을 단번에 아신다. 성주님은 그 사람의 죄의 정도가 어떠한가를 알아보시는 불꽃같은 눈으로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기(氣)만을 감지하셔도 체질까지 단번에 알아보신다.
성주님께서는 본래 인간의 생명과 체질을 주관하시는 주인공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와 같이 누구도 알 수 없는 사람들의 체질을 정확하게 감별해 주신다. 심지어는 직접 대면하지도 않았는데, 성주님이 꿈에 나타나시어 체질을 가르쳐 주시기도 한다.
누구나 자신의 체질을 모르고 음식을 함부로 먹으면 날마다 독약을 먹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누구나 삼천년성에 오지 않고 시일이 늦어질수록 그만큼 질병에 시달리면서 다 죽어가게 된다. 전 세계 인류가 이 한국 땅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축복이라고 부러워하게 되는 것이다.
삼천년성에 어서 속히 달려와서 성주님의 은혜를 받아서 죄 씻음을 받고 체질식을 지키는 성도들은 건강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나이보다 훨씬 더 젊어지는 것을 볼 때에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게 된다. 영생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더욱 건강하고 젊어져야만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성주님은 이 땅에 틀림없는 중앙 토운(土運)의 본체 하나님으로 오신 분이요, 오황극(五皇極)의 주인공이시다. 예로부터 인걸(人傑)은 지령(地靈)이라 하였다. 성주님께서 탄생하신 성지는 전라남도(全羅南道)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 천하명당 ‘금구몰니(金龜沒泥)’이다. 지명(地名)이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라는 사실은 오토중앙(五土中央)이니, 황극(皇極)을 의미한다.
황극(皇極)은 황제(皇帝)의 자리이기 때문에 오토(五土) 중앙(中央)에서 탄생하신 성주님은 틀림없는 인류의 태양이신 구세주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새하나님이시다. 이 세상에 만왕의 왕이신 새하나님이 오셨다.
따라서 만왕의 왕이요, 황제이신 성주 폐하께서 출현하신 오늘날 빛고을 태양의 성지가 온 세상의 중앙(中央)이요, 이 중앙(中央)에서 전 세계에 진리의 빛을 두루 비추는 인류 구원의 태양이 두둥실 떠올랐다. 지구도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기 때문에 태양은 중앙에서 떠오른다.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 한국 땅이 전 세계의 중앙이 되는 고로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는 것이요, 세계 종교의 종주국이 된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우리 성주님이 출현하신 대한민국에 세워지는 하나님의 대성전에서 축복을 받기 위하여 전 세계 인류가 물밀듯이 환호성을 지르며 몰려오게 된다.(미 4: 1~3, 사 2: 2~4)
그 동안 우주의 기운이 이곳 대한민국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光州) 태양의 성지로 집중하고 있었다. 성경 이사야 41장에도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에서 동방의 한 사람을 의로 불러일으킨다고 예언 명시하고 있듯이, 이곳은 전 세계에서 가장 하나님의 기운이 넘쳐나는 곳이요, 이곳에서부터 새하나님 영생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천하에 새 문명이 이곳 코리아의 빛고을에서 일어난 것이다. 이긴자 성주님이 이곳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에서 우주의 기운을 끌어 잡아당기었다가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신 천기원년(天紀元年 : 서기 2000~2001년) 이후부터는 성주님께서 천하 만방에 그 기운을 보내주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끌어 잡아당기는 자 이긴자 한 사람밖에 없는 가운데, 그 이긴자가 이곳 한반도의 땅 끝 땅 모퉁이인 전라남도 빛고을에서 우주의 기운을 끌어 잡아당기기도 하고 우주로 하나님의 기운을 보내기도 하신다. 이처럼 우주의 기운이 가장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이곳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외나르도 하반마을에 우주센터를 건립하여 서기 2007년 말경에 우리나라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를 발사할 계획으로 러시아와 협력 진행 중이다.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고 해 돋는 편에서는 그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원수가 급히 흐르는 하천같이 올 때에 여호와의 기운이 몰아내시리로다.’(사 59: 19~20)
온 우주에 꽉 찬 마귀의 세력을 지구상에 있는 대한민국의 빛고을 광주 태양의 성지에서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의 기운으로 모조리 멸하시고 지상천국 유토피아(Utopia)를 건설하는 새 역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제부터 전 세계 인류가 이곳 천하의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발산되는 인류의 태양 새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바라보고 몰려오게 된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대개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우에 비취었음이라.’(사 61: 1) 함과 같이, 이곳이 바로 동방의 의인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는 빛고을 광주(光州)가 태양의 성지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큰 기운을 논하려면 지리산의 정기를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5대 명산인 백두산, 묘향산, 구월산, 금강산, 지리산의 정기가 백두대간으로 흘러내려 그 기가 지리산 노고단 아래 ‘금구몰니(金龜沒泥)’에 모두 뭉쳐서 그 기가 이제 불을 밝힐 때가 되었다. 이곳에서 이 세상의 모든 인류를 구원하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탄생하신 것이다.
우리나라 백두대간의 기가 마지막으로 지리산에 뭉쳐진 그 힘이 빛고을 광주에서 큰 빛이 되어 일어나게 되리라. 그리하여 예로부터 이곳의 지명을 이미 빛의 고을 광주(光州)라 일컬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지리산의 자락에 해당되는 경남 하동과 진주 지역의 출신으로 소띠의 인물이 빛고을에서 출현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을 임오년에 찾아와서 만나 뵙고 두 사람이 힘을 합쳐서 이 나라를 일으키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은 우리나라의 국운이 마지막으로 지리산의 큰 기운이 일어나서 위기에서 이 나라를 구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인류의 태양으로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2. 전 세계의 종주국
한때 육관도사라고 불리던 손석우(孫錫佑) 옹이 1995년 2월 17일, 광주에서 “무등산을 말한다.”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그는 우주의 별의 움직임이 국가의 흥망과 관련이 있음을 역설하였다. 역사적으로 우주의 별 오경명성(五庚明星)이 비치는 국가에 큰 발전이 있었다. 그 동안 오경명성이 영국을 81년간 비추었는데, 영국은 국운이 크게 융성하여 한때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하여 대영제국이라 일컬었다.
이 별이 미국을 172년간을 비추었는데, 오늘날과 같이 미국은 전 세계의 초강대국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다시 이 별이 일본을 5년 3개월간 비추었는데, 일본이 오늘날 전 세계에서 제2의 경제대국으로 부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오경명성이 일본을 비추고 있다가 지난 1986년 9월 14일부터 대한민국을 비추기 시작하였다. 이 별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3백 83년간을 비추게 되며, 이 기간 중에 우리나라는 전 세계 종교의 종주국으로 떠오르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그해 병인년(丙寅年: 1986년) 3월 하순경에 핼리혜성이 대한민국 전라남도 해남 완도지방으로 가까이 다가왔다가 돌아갔던 경이로운 일도 있었다. 이는 이곳에 우주의 큰 기운이 연결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서기 2000년 이후에 남북이 통일되고 그 이후의 시기에 중국은 대란이 일어나 혼란에 빠지고 우리나라는 연길 용정 등, 남만주 일대의 땅을 우리의 영토로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육관도사가 예언하기를, 이곳 광주에서 무등산의 정기를 타고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을 하였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 광주에서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셨으니, 그야말로 우리나라가 전 세계 종교의 종주국이 될 것이라는 육관도사의 예언이 적중하였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계신 나라가 종주국이지 어떤 나라가 종주국이 되겠는가. 따라서 우리나라 국민이 전 세계 인류를 지도하는 선진국민이 된다. 이곳 광주(光州)는 인류의 태양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빛고을이기 때문에 태양의 성지이다. 이제 모든 길은 빛고을로 통하게 된다.
이는 절대적인 하늘의 섭리로서 어느 누가 감히 부정할 수 없는 이미 예정된 각본이다. 우리 민족의 대 예언서인 격암유록에도 제3차로 이슬 은혜를 내리는 이(李)씨의 성씨를 가지신 구세주가 전라도에 강림하신다고 예언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정도령은 정씨가 아니고 이씨이다. 앞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우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배우기 위해 몰려올 것이요, 특히 구세주 새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구름 떼같이 천하 만민이 몰려올 것이다. 또한 최근에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 45년 뒤엔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국은 앞으로 45년 뒤인 2050년께가 되면 1인당 국민소득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권으로 도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투자은행인 골드먼삭스는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보고서를 통해 세계 170개국의 2050년까지 장기 성장 시나리오를 분석하며 이같이 내다봤다. 골드먼삭스의 평가는 이른바 ‘성장환경지수(GES)’를 토대로 한 것으로, 이는 물가상승률과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의 재정적자비율, 대외부채, 투자율, 경제의 개방도, 전화와 PC ‧ 인터넷 보급률, 고등교육, 예상 수명, 정치적 안정도, 부패수준 등을 고려해 산정된 것이다.
골드먼삭스는 이런 잣대에 맞춰 향후 성장전망을 분석한 결과 한국은 2020년 1인당 소득 4만6860달러를 기록해 미국(5만232달러) ‧ 일본(5만137달러)에는 뒤지지만 캐나다(4만3536달러) ‧ 이탈리아(4만1346달러)를 제치며 세계 9위권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2050년이 되면 한국의 1인당 소득은 8만1462달러를 기록, 일본 ‧ 독일 등을 앞질러 미국(8만9663달러)에 이어 세계 2위권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표재용 기자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간들의 두뇌로 추정한 내용일 뿐이다. 우리나라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나라요, 전 세계 종교의 종주국이 되어 하나님이 계시고 보호하시는 나라이기 때문에 더욱 빠른 시기에 전 세계 1위의 경제대국이 된다.
그야말로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이루어진다. 우리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최고의 영광이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코리아는 전 세계 인류를 구원하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거하시는 그야말로 영광의 나라인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을 뵙기 위하여 천하 만민이 우리 대한민국으로 구름떼 같이 몰려올 것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얼마나 복되고 복된 민족인가.
우리 대한민국 삼천리금수강산은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에서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의로 불러일으키리라고 예언한 복된 나라요, 셈의 장막 비옥토 언약의 성지요, 인류의 낙원으로 바뀌게 된다. 한반도의 기가 가장 뭉친 곳이 바로 백두대간의 정기가 마지막으로 뭉쳐서 용트림하고 있는 지리산에 있다. 마지막 때는 이 지리산의 기가 일어나서 세상을 다스리게 되는 것이다. 우리 한반도의 남부지역(거제도, 하의도)은 전기 스위치 역할을 하는 곳이다. 그 두 전기선이 합선하여 스파크가 일어나서 크게 폭발적으로 큰 빛을 발하게 되는 곳이 바로 지리산 노고단 아래 천하제일의 명당 금구몰니(金龜沒泥)인 것이다.
그 큰 힘이 다시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이사야 60: 1)라고 한 도성이 바로 오늘날 빛의 도시 광주(光州) 태양의 성지에서 천기원년(天紀元年: 서기 2000년)에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출현하신 것이다. 여기서부터 전 세계에 밝은 빛을 비쳐주게 된다. 이 큰 빛이 바로 천하의 모든 기를 모아서 용트림을 하고 있는 지리산의 기(氣)가 일어난 것이다. 이 큰 기운이 바로 우주의 기를 끌어당기고 있는 것이다.
3. 기(氣)의 중심에 있는 대한민국
그 동안 우리 대한민국에서 구세주 하나님이 출현하시는 시기를 맞추어 우리나라로 우주의 기(氣)가 가장 집중되어 몰려오고 있었다. 그 실상을 한번 살펴보기로 한다.
우리 민족의 예언서 격암유록에 보면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라고 했고, 진사년(辰巳年)은 12년마다 돌아오는데, 그럼 어느 진사년(辰巳年)이란 말인가. ‘이십세후금시당 동방출현결원해(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寃解)’라 하였으니, 20세기가 끝나는 바로 그때 진사년(辰巳年)이면 2000년(庚辰年)과 2001년(辛巳年)을 의미하는 것이 틀림없다.
‘석가지운삼천년 미륵출세정씨운(釋迦之運三千年 彌勒出世鄭氏運)’이라 하였으니, 지금은 북방불기 3000년이 이미 지났으니, 생미륵불(生彌勒佛)은 이미 출현하셨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주님의 출현은 바로 불교에서 기다려온 생미륵불의 출현인 것이다. 따라서 성주님의 출현은 곧 구세주 정도령의 출현이요, 진사성인출의 주인공인 것이다.
2000년과 2001년에 전국 사찰에서 3000년 만에 한 번 핀다는 우담화(優曇華)가 피었다고 소동이 일어났으며, TV와 신문 등에 많이 보도가 되었고, 별지와 같이 1996년 11월 27일자 일간스포츠에 ‘21세기에는 신선의 나라가 온다!’고 한국정신과학학회 회원 730명(3분의 1이 박사급)이 발표한 바 있다.
다음은 일간스포츠신문기사 내용을 여기 첨부하는 바이다.
‘한반도에 기(氣)가 모이고 있다.’
〈21세기는 한국이 세계 지배.〉
첨단 과학을 가르치는 서울대 교수가 ⎾한반도가 바야흐로 기(氣)의 중심에 들어서기 시작했으며, 21세기에는 한국이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책을 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 이충웅(李忠雄: 62) 교수는 1996년 4월 8일 발간한 ⎾한반도에 기가 모이고 있다.⏌는 저서에서 ‘한반도에 밀려오는 기의 현상을 전기현상론적 관점에서 분석할 때 한국의 기는 앞으로 130년간 상승, 21세기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전직 대통령 구속 등은 한국에 모여든 기가 가마솥에서 끓는 것과 같은 현상으로 세계의 중심이 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한반도와 달리 중국은 현재 기가 흩어지고 있으며, 일본은 기가 꺾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일본 도쿄대학에서 공학박사를 땄으며, 대한전자공학회 회장, 한국정신과학학회 회장,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 소장 등을 맡고 있다.(김용석 기자.)
⋘ 1996년 4월 9일 경향신문 돋보기에서 발췌함 ⋙
이와 같은 일들을 관심을 가지고 보면, 격암유록의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과 과학자들의 주장이 그 시기가 일치한다는 것을 볼 때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서, 지금은 구세주(救世主), 정도령(正道靈), 생미륵불(生彌勒佛)이 이미 출현하여 역사하고 계시니, 누구든지 그 주인공을 찾아서 한(恨)을 풀고 원(寃)을 풀고 영생복락(永生福樂)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는 바이다.
최근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서 모든 방면에 실력이 드러나게 되어 한류(韓流)의 바람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처럼 한류가 최근에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새하나님의 출현으로부터 그 근원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치 우담바라가 피어나듯 새하나님의 출현을 증거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천기원년(天紀元年 : 서기 2000~2001년) 이후부터 시작하여 2002년 월드컵 축구경기 때 새하나님이 거하시는 빛고을 광주에서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통쾌하게 승리하여 4강에 진출하는 최고의 하이라이트를 연출하였다.
당시에 우리나라는 16강에 진출하는 것도 하나의 희망사항이었는데, 4강에 진출하게 되었으니, 예상하지 못했던 기적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었다. 이때까지 한류라는 말은 없었다. 그러나 ‘붉은악마’라는 응원단의 명칭은 좋지 않았다.
그리고 이어서 우리나라 TV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 배용준에 대하여 일본에서 ‘욘사마’의 열광적인 인기는 일본 열도를 들끓게 하였다. 이때부터 한류라는 말이 새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연이어 우리 대한민국의 연예인이나 가수들이 이웃 일본과 중국이나 동남아 지방에서도 우리나라의 드라마나 영화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한류의 바람이 계속되었다.
천기원년 이후부터 어느 때보다 우리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축복을 하시기 때문임을 부인할 수가 없다. 서기 2000년 이전에는 한류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다. 최근에는 야구 월드컵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4강에 진출하는 등, 한국 팀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동안 온 세상의 기(氣)가 한반도로 모이고 있다고 하였으나, 한국 땅에서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이후부터는 한국 땅에서 전 세계로 기가 폭발적으로 분출되어 나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갑자기 세계 각국에서 모든 면에서 두각을 두드러지게 나타내기 시작한다. 최근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氣)가 어느 때보다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이때부터 가장 왕성하게 발휘되고 있음을 부정할 수가 없다.
우리나라 애국가에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한 그대로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축복해 주시기 때문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의 존재가 온 세상에 드러나게 되는 날은 이런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다. 온 대한민국 국민이 너무도 기쁘고 좋아서 한없이 감격하여 환호하며 춤을 추고 노래할 것이다.
특히 성주님이 거하시는 빛고을 광주 시민들은 밤새도록 잠이 안 오고 춤을 추고 노래하는 열광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될 것이다. 그야말로 한국 땅에 태어난 것이 너무도 기쁘고 영광되며 자랑스러워하게 되리라.
4.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 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에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성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 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은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당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타고르(Rabindranath Tagore)
* 타고르는 인도의 시성이며, 근대철학자, 사상가인 시인 타고르(1861~1941)는 1913년 동양에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던 사람이다.
그가 1930년경 일본을 방문하던 중에 제주도 근해를 지나면서, 어떤 영감에 의해 장차 한국 땅에 밝은 빛이 임하여 전 세계에 그 빛이 비치게 될 것이며, 마음의 등불인 광명에 의하여 세계 만민들의 마음이 인도되고 안식을 얻어 마음의 고향, 조국이 될 것을 예언적으로 노래한 시임.
이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하시어 전 세계 인류를 구원하실 하늘의 섭리를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을 통하여 시를 읊었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곳 천하의 빛고을 광주에서 인류의 새 문명이 일어날 것을 예시한 시이다. 천하 모든 인류는 이 새 문명으로 인하여 미개한 인류가 새 하늘의 문명으로 인하여 거듭나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조인 단군(檀君) 때부터 건국이념이 바로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광명이세(光明理世)인 것이다. 이는 인간세상을 밝은 빛으로 교화하고 다스려 널리 이롭게 한다는 인간 존중의 정신이 반영되어 있다. 이는 또한 모든 사람이 곧 하나님이라는 사상과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서로 섬기고 사랑하라는 우리 성주님의 가르침과 일맥상통한 바, 우리 성주님은 곧 단군왕검의 후손 가운데서 말세에 출현하시리라 하였던 재림단군임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우리 성주님은 빛으로 화해서 오신 분이므로 해 돋는 나라 천하의 빛고을에서 광명한 영생의 빛으로 온 우주를 다스리기 시작하셨다. 이 천하의 빛고을에 동방의 등불이 높이 솟아 있도다. 이제 천하 모든 인류는 이 땅에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의 영생의 빛으로 인하여 다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흑암에 처한 세상이 이곳에서 높이 들려 비추는 이긴자의 영광의 빛으로 인하여 전 세계 왕들이 다 그 앞에 나아와 그 뜻을 따르게 될 것이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대개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우에 비취었음이라. 어두움이 따를 덮으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 -네 우에 비취며 그 영광이 네 우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에 행하고 열왕은 너의 비취는 광명에 행하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대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고 네 딸들은 안겨 오리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성함이 네게로 돌아오고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한 약대가 네 경내에 편만하리니,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도 올 것이요, 스바로부터 사람들이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하며 계달의 양 무리가 다 네게로 모도이고 느바욧의 수양이 네게 공급되어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는바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저 구름이 나는 것 같이 하며 비들기가 그 깃으로 날아오는 것 같이 하는 자들이 누구뇨. 대개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대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여화와 네 하나님의 이름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위하야 드리리니, 이는 저가 너를 영화롭게 하심이라.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오,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니, 대개 내가 노하야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기노라.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기지 아니함은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고 그 왕들을 이끌어 옴이요,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전멸되리라. 레바논의 영광이 네게 이르리니,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와서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오,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하리니, 너를 괴롭게 하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고,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디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이사야 60장 1~15)
이와 같이, 이곳 광주가 바로 동방의 의인이 출현하시는 빛고을 태양의 성지다. 새 하늘 문명이 일어나는 성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