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다
아침10 시 출발 고성 그레이스정원 에 도착
사방이 푸른녹음 과 션한 바람과 꽃냄새 별수국이
군데군데 많이 피어있었고
힐링된 하루 였다
고성 은 한식집 이 유명한 고장이다
맛집으로 검색후
수라한정식 으로 일딴 정해놓고 예약 해놨다
시간은 12시30분 예약
일딴 그레이스 정원 먼저 한바퀴 돌고 점심 먹으러
가면 되겠다 생각 했는데 그레이스정원 간다는게
수라한정식 으로 갔다 ㅠㅠ 네비를 미리 쳐놓고 우선순위
를 수라한정식 을 해논걸 확인하지 못했다
내실수 로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점심예약 은 1 시간 늦췄다
(정말 미안했읍니다 담엔 정신똑바로 챙길께요)
그레이스정원 에서 꽃구경 과 푸름과 신선한 공기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와 소중한 시간들과 오늘 이모던것들이
시간이 지난후 좋은추억거리 라 생각한다
그레이스정원 도 좋았지만 함께한 사람들이 좋아서
더좋았던 그레이스정원 이였다
수라한정식 으로 점심먹으러 출발 1시30 분 도착
비교적 정갈한 음식에 주인의 친절함에 기분좋게 점심먹고 다른데 가는거 보다
거제 모노레일 먼저타고
차한잔 하기로 하고 거제도착
모노레일 매표하려니 어마어마하게 타려는 사람들로
인해
벌써 매진 겨우 마지막 표를 옆아저씨랑 내가 경합을
하여
일발의차이로 내가먼저 구매하여 마지막 5 시 표
획득하는데 성공하였고
시간이 두어시간 남아서 일딴
근처 차마시러 나가서 분위기 보다
우선 시원한 음료가
다들고파 (점심을 다들 급하게 맛있게 먹었나보다)
블루임제이 란 커피집에 들러 키위쥬스 한잔씩 하고
담소나누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다
시간이 임박하여
모노레일 타러 갔다
입장이 한차에 6 명 이라 두명.다섯명
이렇게 타라한다
그래서 영란과나 둘이 먼저타고
나머진 뒤차타고 오르는데
기계로 산정상 까지 올라가는데
산의정갈한 공기와 나무 새소리
마치 제주도 곶자왈 처럼 그런
그러나
또 분위기는 완전다른 정상까지 올라
정경을 내려보니 시원하니 탁트여 너무좋다
그리고
저녁식사 는 8층해물탕 이란 신메뉴가 요즘대세라
통영 8층해물탕 먹으러 갔는데
8층은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해서
네사람은 5층해물탕 세사람은 4층 해물탕 으로
주문후 해물탕이 나오는데 입이떠억 벌어진다
코로나 로 2년동안 모임도 못했으며 그로인해 알게
모르게 피로감이 쌓여있을거라 생각해서 피로도 풀고
찐힐링 의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에
오늘은 맛난거 먹고 기분좋게 즐기고 하루 잼있게 놀다오는데 의미 를 두었으며
함께못한 회원들껜 미안한맘 들지만 이해해주실거라 믿는다 (우리끼리 맛난거 많이 먹어서 미안 합니다 담엔 꼭 함께해요)저녁먹고 나니 피로가 쏟아진다
생각은 통영근처 한바퀴 더 하고 싶었지만 모두들 피로해 보여 그리고 내일도 생각해야 하고 오늘만 날인가 애써
핑계아닌 핑계로 남겨두고 담을 기약하면서
집으로 출발 하였다
도착하니 저녁 9시가 훨씬 넘었다
다음달엔 날잡아서 부산미포에서 청사포 까지 왼쪽엔
산 오른쪽엔 바다 데크길이 왕복 1 시간30 분쯤 된다
담달엔 여기로 계획함 잡아보려 한다
여긴 개인프리 로 갈거니까
시간되시는분들 손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늘 의논한건
요즘 기름값이 많이올라 자동차 제공회원 께는 기름값 5만원 에서 10만원 으로 올리자고 하여 다수결에 의해
결정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결산 합니다
날짜: 6.18 (토)
시간: 오전10 시
회비: 5 만원
참석명단: 이말남.박혜영.서재영.배영란.
김순애.임화옥.이명숙
불참: 박숙미(1) 이정임(1) 신정은(1)곽선라(1)
회비입금: 5 만원×7=35만원
지출: 그레이스공원 입장료 5000원×7=35.000원
수라한정식 (점심) 13.000원×7=91.000원
불루잉제이 (티) 키위쥬스 6000원×7=42.000원
모노레일: 12.000원×7= 84.000원
5층해물탕: 196.000원
교통비: 서재영.김순애 20 만원
지출합계:648.000원
회비입금: 5만원×7명=35 만원
마이너스 298.000원
이월: 1.661.000원
통장잔액: 1.363.000원
5층해물탕 의 맨아래층 의 국물에 칼국수 (국물이 시원했다)
해물탕먹고 칼국수 넣고 끊이는중
2층인가 3층인가
문어랑 랍스타 이건 5 층만 있었음 우린 낙지만
이렇게 나옴 방송을 많이타서 근처가 이런집으로 줄을쭈욱 써있었다
모노레일 타려고 기다리는중
앉아서 기다리며 잠시 쉬기도하고
다정한 두사람의 신발바닥
ㅋㅋ
모노레일 타고 내리면 펴쳐지는 모습
조금만 올라가서 시간만 허락되었음 저앞 정상까지 가고싶었는데...아쉽다
명숙이가 오늘 많이 즐거워 보여 나도 행복했다
이렇게 단체사진도 찍고 모노레일 타고 전망대앞에서
저뒤 거제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시원하기도 했고
모노레일 타러 가는길에 명숙이
다정한 동서지간
화옥이도 오랜만에 포즈함 잡아보고
화옥이!아이탐!
자유롭게
이렇게 보고들 있었네요
모노레일 타고 이제 내려서 전망대로 오르는중
우리일행들
모노레일 이 이렇게 올라옵니다
아주 천천히 꾸꿍꾸~~~
모노레일 안은 바깢공기 가 들어오게 창문이 반쯤 열려있어 바깢공기를 느낄수 있고 나무냄새 푸르름 이 좋았다
거제도 경치
위에서 보면 이런모습이
영란과나 감탄을 하면서
모노레일 안에서 찍은 레일
근처에 소원을 빌면서 쌓아놓은 돌탑들이 있었다
이런 나무들이 바로 앞에 옆에 있어서 공기가 넘좋았다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는중
영란의 옆모습 모노레일 안에서
모노레일 승차장
모노레일 타기전
수라한정식 메인음식 이 나오기전
그레이스정원
그레이스정원
이두사람 와이라노
번지수가...
ㅋㅋ
이쁜이 화옥이
우리들의 단체사진
그레이스정원
아!너무 이뿌네 꽃도사람도
나리야
시원한 연못도 있고
별수국천지 아직 만개하진 안했다 만개하면 더 이쁠것 같음
ㅋ요렇게이렇게
말남아!깍꿍
낮머시라 캤는데 생각이 안나네 낮..
둘이서 휴식중
숲속의집
바람개비 돌아가는 소리에 두더지가 시끄러워 도망간다는 순애의말
별수국
참이뿌기도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