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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전송촌동주여사네집 원문보기 글쓴이: 땅오아부지
★ 대자연의 불가사의 ★
대자연의 불가사의
산소가 희박한 성층권의 2/3 지점까지 솟아 있어 산소 부족과 강풍, 혹한 때문에 정상부의 비탈에는 어떠한 동식물도 살 수가 없다. 비는 내리지 않고, 계절풍이 부는 여름 동안 눈이 내려 눈더미를 이룬다. 정상부는 북서풍이 거세게 불기 때문에 겨울 동안 비교적 눈이 쌓이지 않는다. 오래 전부터 그 웅장한 크기와 높이 때문에 티베트어로 "초모룽마" ("세계의 어머니 여신" 이라는 뜻)라고 불렸으나 1865년 이후 인도정부의 측량국장을 지낸 영국인 관리 조지 에버리스트 경(1830~43 재임)의 이름에서 따온 현재의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정상부는 강설량, 인력(引力)의 변화, 빛의 굴절에 따라 고도가 달라졌기 때문에 정확한 고도에 대해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1920년 티베트 등반로가 열리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남동쪽 능선과 북동쪽 능선에서 각각 7회(1921~1938), 3회(1951~1952),에 걸쳐 시도 된 등정은 차갑고 건조한 공기, 거센 바람, 험한 지형, 높은 고도 등 때문에 실패했다. 특수절연 등산화 및 등산복을 착용하고 개폐회로 산소 공급장치, 휴대용 무전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쿰부 빙폭(氷瀑)과 쿰부 빙하, 서쿰 빙하를 거쳐 로체 산과 그 정면에 있는 해발 7,986m의 바위능선인 사우스콜까지 이르는 등반로에 8개의 캠프를 설치했다. 1953년 5월 29일 마지막 캠프에서 출발한 뉴질랜드 출신의 에드먼드 힐러리(뒤에 귀족인 "경"칭호를 받음)와 네팔인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는 능선을 오른 후 남봉을 지나 정오 무렵 정상에 이르렀다. 에베레스트의 사우스콜 루트 1963년 2명의 미국인이 아무도 오른 적이 없는 서쪽 능선길을 택해 정상을 정복하고 사우스콜로 하산함으로써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산 횡단에 성공했다.
에베레스트의 사우스_ 노스 등반 코스 한국인으로서는 1977년 9월 15일 대한산악연맹 에베레스트 원정대 (대장 김영탁) 소속의 고상돈이 셰르파 펨바노루부와 함께 에베레스트 등정 사상 14번째로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 1987~1988년 겨울에는 허영호가 동계등정을 시도해 정상에 올랐으며, 그는 1993년 4월에 다시 한번 등정을 시도하여 성공했다. 박영석, 안진섭, 김태곤 등 3명이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정상 공격조 지원을 위해 등정하던 남원우는 아이스폴 지대에서 실족사 했다. 2.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빅토리아 폭포, 남아프리카 대륙을 깨우는 "혼의 울림" 해발고도 약 90m의 고원에서 흘러내리는 잠베지강의 물이 너비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낙하한다. 수량이 많은 11∼12월에는 1분간에 낙하하는 수량이 무려 30만m3 달한다, 이 폭포는 아래쪽의 강폭이 50∼75m에 불과하여 1855년 영국 탐험가 D.리빙스턴이 발견하여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그의 눈앞을 별안간 막아선 것은 바로 이 폭포였다.
잠베지강은 대지의 끝에서 한꺼번에 떨어져 내리면서
현재의 빅토리아 폭포는 당초의 위치로부터 빅토리아 폭포의 하류에 이어지는 협곡은
3. 파리쿠틴 화산(Parecutin) 멕시코 중서부 미초아칸 주 서부에 있는 파리쿠틴 화산_ 1994년 사진 탄시타로 화산 바로 북쪽에 있으며, 우루아판에서 서북서쪽으로 32㎞ 떨어져 있다. 파리쿠틴은 세계에서 가장 초기 화산에 속한다. 1943년 2월20일, 한 넓은 들판에서 화산이 분출하기 시작하여 용암과 화산재가 2개 마을과 수백 채 가옥을 파괴하고 뒤덮어 버렸다. 용암류(鎔岩流) 끝에 일부분이 묻힌 교회는 이곳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해발 2,280m의 산기슭에서부터 450m 솟아 있는 이 화산추는
1943년 화산분출 사진_ 미국지질학회 사진 화산 폭발 후 흘러내린 용암이 성당 대부분을 덮어버렸다. 용암이 식어 바위 병풍을 이루어 관광지가 된 유명한 산 후앙 성당
4. 그레이트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그레이트배리어리프(Great Barrier Reef) 또는 대보초(大堡礁)는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이다. 2,600 km에 걸쳐 3,000여 개의 암초와 9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퀸즈랜드 부근의 그레이트배리어 리프 해안의 인공위성 사진 오스트레일리아의 북동해안을 따라 발달한 산호초. 면적 20만 7,000km2. 길이 약 2,000km. 너비 약 500~2,000m. 군데군데 무수히 많은
바다에 떠 있는 보석 - 산호초 산호초는 작고 원시적 형태의 동물로서 딱딱한 껍질로 둘러쌓여 있다. 대부분의 산호초가 물 속에 핀 꽃처럼 피여있기 때문에
그랜드캐년은 미국 남서부 콜로라도강 중류 유역에 위치한 대협곡(大峽谷). 애리조나주 북서부에 위치하며 깊이 1600m, 길이 350㎞, 폭 7∼29㎞. 콜로라도강의 양강변(남쪽, 북쪽)에 위치하며 1919년에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곡벽(谷壁)의 지층은 거의 수평이며 지층의 색채는 건조지역이어서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 세계에서 오는 관광객의 수는 미국 국립공원 중에서도 가장 많다.
노스 림(North Rim) 사우스 림보다 평균 3백m 정도 높아 전망이 훨씬 장대하고 멀리 샌프란시스코 산(1만2천6백33피트) 봉우리가 보이기도 한다. 이곳은 겨울철에 눈이 많기 때문에
스카이 워크는 사상최초의 유리로 만들어진
몇 천 톤의 강철로 만들어진 구조물이 캐년의 가장자리에 놓여졌다
북반구에서 알래스카나 북 스칸디나비아는 거대한 자기 폭풍이 일어날 때는 지구의 양 극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극광은 빛의 거대한 커튼이 하늘을 가로질러 출렁이는 것처럼 보인다. 옛날에는 이러한 극광을 불운의 징조로 여겨졌으며,
희미하거나 때때로 여러 가지 색을 띠는 오로라는 우주왕복선에서 관찰한 오로라의 모습이다. 그리고 위쪽 끝은 900km 높이까지 확장하기도 하는데,
오로라의 이야기는 태양의 가스체인 코로나로 시작된다. 코로나는 태양 대기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코로나의 엄청나게 높은 온도는 빠른 속도로 확장 태양으로 부터 모든 방향으로 확장하여
색채와 함께 지구의 거대한 장관의 자연적 현상들 중 하나를 오로라_ 너무나 신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