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포항 냉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

[철인맨]

새소식-1,포항 냉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

• 기사입력 2011-09-19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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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 포스코켐텍~오천 갈평리간 13.4km… 2016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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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해양부 하천정비 사업의 하나로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서 오천읍 갈평리까지 이어진 냉천 13.4km 구간이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시 남구 청림동 포스코켐텍 앞에서 오천읍 갈평리까지 이어진 냉천 13.4km구간이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냉천 친환경생태공원 조성은 포항시가 총 사업비 302억원(국비 181억·도비 36억·시비 85억원)을 투입해 올해 안으로 실시설계 및 사전환경성 검토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16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총 9억원을 들여 서울 업체인 (주)이산에 실시설계 용역을 의뢰했다.

포항지역 친환경생태공원으로는 북구 흥해읍 곡강하천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되는 것이다.

특히 포항 남구지역에서는 형산강 다음으로 유일하게 은어 떼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냉천이다. 냉천 상류 발원지인 오어지와 진전지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문덕과 오천을 가로질러 인덕동 이마트 앞, 포스코 3문을 지나 청림동 포스코켐텍 옆을 따라 영일만으로 흘러든다.

하지만 현재 하천 곳곳에는 잡초가 우거져 있고 중상류 지점은 자갈밭으로 변해있어 정비가 시급하다.

국토해양부 하천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냉천 친환경 생태공원`은 강을 매개로 한 지역의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하천정비 사업이다.

이곳 친환경 생태공원 상류지역에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되고, 중간지점과 하류 친수공간 곳곳에는 물고기가 오를 수 있는 어도가 설치되고 다목적 광장, 휴게시설,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냉천과 연계된 관광지(오어사 및 포은 정몽주 선생 생가 등)를 개발, 포항시민 및 철강공단 근로자들에게도 친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항시 재난안전과 김영환 하천관리담당은 “냉천 친환경 생태공원이 완료되면 이곳은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며 “국토부 역점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새소식-2.포항시 자연과 함께 공존 생태공원 12월 준공

기사입력	: 2011년03월14일 10시41분

(아시아뉴스통신=최창호 기자)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경북 포항 흥해 곡강천 생태 하천사업 현장./아시아뉴스통신=최창호 기자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생태체험 하천이  올 12월 모습을 드러낸다.
 
 14일 경북 포항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여가활용과 건강을 위해 조성중인 북구 흥해읍 곡강리 생태하천사업공사가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국비 70억원 등 1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곡강생태하천 조성사업에는 산책로 8km(흥해 매산~흥안)와 체육공원 등  각종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日강점기때 놓여진 동해 폐철도를 이용해 새롭게 단장된 옛 철도 인도교는 이곳의 새로운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곡강천 생태하천은 지난달 개통된 북구 장성동(두산위브더 제니스) 옆 도시계획도로를 이용할 경우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포항시관계자는 "곡강천생태하천 공사가 완공되면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쉼터는 물론 깨끗한 하천에서 뛰어노는 물고기 등 이곳을 찾는 각종 동물과 새들이 함께 공존하는 자연생태학습지로도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탐험가(박종수)]

제발 물고기, 물새 등이 자연스럽게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놓길...

[빈터]

이 근방에 아파트 하나 장만해야 할 것같네...

[Black ，종상！]

아정말요?!

[Omnipotent꽉승]

잔차 타다가 밀어서 빠뜨리기 좋네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