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첫자락 답사하고 두번째 탐방코스인 소백산 4자락을 검색해보니
상,중,하 코스중 *상* 코스라 지팡이 두개 짚고
부산에서는 한 겨울에도 구경 못하는 눈을 따뜻한 봄의 4월에 영주에서 훨훨 날리는
눈이 내리는 꽃샘추위 막느라 옷을 한껏 덮어 쓰고 하여 사진을 몇 장 찍지 못하였습니다만
천천히 몇 장 올리겠습니다.
열심히 찍으신 분들 사진 많이 올려주시면 더욱 더 감사하구요. 함께 사진으로 답사추억을 공유하입시다.^^
또한 편안한 길로 인도해 주신 운영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주 무섬도, 4자락길의 코스도, 단양의 명물인 스카이워크, 그리고 기나긴 테크길, 맑은 공기 등등
좋은 환경을 누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차 안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지방에 있는 분들은 당일치기가 되지 않으니까
저 같은 경우는 하루 전 날 부산 출발 빨라도 낮 1시30분에 영주에 도착하니 낮시간 이용할 스케쥴이 없어요.
저번 달엔 버스타고 부석사, 오늘은 무섬마을 다녀왔어요.
그리고는 24시간 이용 스포렉스찜질방에서 잠자고 다음날 아침 시민회관으로 가지요.
앞으로도 남은 10자락을 완주하고 싶은데 하루 전 날 오후 시간 이용할 스케쥴있으면 알려 주십시요.^^
그러면 영주시민뿐 아니라 외지인들도 많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그리고 까페글에 스팸글이 많이 보이네요.
빨리 차단 시키시기를...
-소백산 자락길을 완주하고 싶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