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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외수채화가회
 
 
 
카페 게시글
사생후기 (7월1일 양평 용담리 세미원) " 꽃이 되어 있었네 "~~
서기순 추천 0 조회 478 12.07.02 12:1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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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2 17:06

    첫댓글 소소한 행복! 좋은 벗님들과 그림 그리고 물 한모금, 커피 한잔 나눠 마시는 소소한 재미, 다리 밑에서 맞는 소슬바람의 재미! 야수회의 또 다른 소소한 행복! 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을 보다듬어 주시는 님들이 계셔서 더욱 행복합니다. 받기만 하고 자란 막내둥이라 받는 것에 너무 익숙한 나머지 철없이 굴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형님들, 선배님들께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하고 묶음으로 인사드려도 나한테 한 인사려니....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7.03 10:45

    선생님~ 앉지도 않고 서서 열심히 사생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아마도 의자에 앉으면 연꽃의 각도가 안맞고 잘 보이지 않아서
    그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짙은 초록과 연두빛, 강바람,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들
    그리고 사생....더이상 무엇이 부러울까요~~

    이제 방학하면 선생님의 웃는 모습도 잠시 방학......
    나중엔 꼭 출석상 (1등)받기로 해요!!

  • 12.07.03 12:07

    남갑진씨 ~ 멋집니다 ^ ^ ~

  • 12.07.03 17:05

    출석상! 받으면 더 없는 영광이겠으나 지금도 행복합니다. ^^ 우리 두 재무님 보는 것 만으로도 진짜, 참으로 리얼리 HAPPY!ㅎㅎ

  • 12.07.03 17:06

    송자언니! 언니도 정말 멋진거 알아요? 늘 감사드려요.

  • 작성자 12.07.03 19:16

    남갑진 선생님~~
    괴산 사생대회가서 불렀던 니꺼 내꺼~? 노래가 생각이 납니당
    언제나 반전의 반전이 있는 샘~
    그 노래 한번 더 듣고 싶당~~~*^&^*~~

    선생님은 매력덩어리.....

  • 작성자 12.07.03 21:48

    꿀 피부에~~
    우윳빛깔 ~~
    웃으실땐 소녀처럼~~

    누규? ~ 지송자 선생님

  • 12.07.03 21:45

    연휴사생서 흥부송 함 기대해 보세요.^^

  • 작성자 12.07.03 21:50

    진짜죠~~~~
    최.....고!!

  • 12.07.02 21:07

    이연,저연 다 보고 온 행복한 날이였어요~

  • 작성자 12.07.03 10:49

    연꽃을 보아서 행복했던거 맞죠~
    꽃이란 보기엔 연약해 보여도
    그 힘은 대단한 거 맞죠!

    오늘보다 어제가 내일보다 오늘이 더 열정적이고
    젊습니다.
    부디 지금 이순간 순간의 행복을 소중하게.....

  • 12.07.03 12:02

    ~~~ ^ 0 ^ 하하하 ~~ 행복했어요 ~

    서재무님 ~ 냉콩국수 일품이었어요 ^^ 종강을 기~~~~~~~다리며 ~

  • 12.07.03 17:10

    천자샘 아니었으면 제 그림은 세상을 보지 못했을 듯..... 그래서 또 감사께요. 가을오면.... 빨리 주말이 왔으면.... 그림 그리게..... 천자샘 옆에서 그리니까 우와! 우와! 하는 사람이 많아서 나한테 하는 감탄사려니..... 생각하면서 그리니 더 행복했어요.^^

  • 작성자 12.07.03 19:19

    전 냉콩국수도 맛보고 해물칼국수도 맛 봤는데
    고소한 콩국수가 ..............좀 더 맛있었어요~~~^&^
    벌써 종강이라니..

  • 12.07.04 18:28

    갑진샘,,,,,좋은 작품 안올릴수 없었지요~
    전 갑진샘 그림보고 그래서 제가 업 된 느낌이였는데.서로서로 그리느끼다니...
    아무래도 자~~~~~~퍽 인가봐요~ ㅎㅎ

  • 작성자 12.07.05 10:19

    좋아요~~~
    두분모두.......ㅎㅎ

  • 12.07.03 16:08

    들어서자 마자 끝이 보이지 않은 연밭에 숨이 멎었고 향기에 취해서 그림을 못하고 왔어요 ㅎ~^^
    돌아서서 나올땐 만발한 연꽃을 두고 나오긴 넘 넘 아쉬웠지만 내년을 기약하고...내년엔 기필코 홧팅!!^^
    모두 모두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12.07.03 21:46

    사진으로 보니 아쉬웠어요~~
    두루두루 전부를 돌아보지 못해서....
    총무님~~수고 하셨어용!!

  • 12.07.03 17:13

    아! 요기 답글 다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답글 달때마다 꽃잎이 하나씩 늘어요.
    꽃밭으로 채우게 답글 마니마니 달아요^^

  • 작성자 12.07.03 19:22

    알아 버리셨네요~~~
    비밀인데...ㅋㅋ

  • 12.07.04 21:05

    그날! 난 ~ 연꽃에 기절! 이제 깨어났네요.
    서재무님! 꽃이되었다니 앞으론 서연꽃?ㅎㅎㅎ
    정말 천국같은 하루였어요.^^*

  • 작성자 12.07.05 10:17

    어찌 감히 저만 꽃이 되었겠어요~
    야수회 모든님들이 그날만은 꽃이 되었을 것입니다..
    "서연꽃"~~ 어감이 아주 좋은데여~~ㅎㅎ

    또 생각해보니 이렇게 안개가 자욱히 내려와 있는 날도
    세미원에 가보면 정말 운치가 있을것 같아요~~
    저절로 시인이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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