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꽉차고 노오란 작황이 좋은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농장에서 김장수확 체험으로 무, 배추를 뽑아요.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이 수확한 배추와 무는 12(토) 한결어린이들의 먹거리로 관리자님께서
김장을 담근 후 저장고에 보관할 항아리에 담고 숙성시켜 한결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8월의 김장 배추모종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이 겨울에 담궈 먹을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김장용 배추모종.
한결어린이집농장 김장밭이예요.
무청은 통풍이 잘 통하고 그늘진 한결어린이집 정자에서 말려서
비타민 C가 풍부하기에 성장기 필수 영양소 한결어린이들의 된장 시래기국으로 먹을 수있습니다.
저장 무
원장샘께서 가을에 수확한 무를 어떻게 저장하여 먹는지 "겨울 저장무"에 관해 한결 어린이들과 관찰하여 볼 거예요.
무청은 떼어내어 말려서 한결어린이들의 시래기 국거리로 먹지요~~
무를 겨울에 얼지않게 보관하려면 먼저 구덩이를 판다음 땅에 묻어야 되겠죠.
겨울의 땅속은 보온이 잘되고 훈훈해요.
봉분 흙위에다 안과 밖으로 이중 비닐을 덮었고 끝으로 덮어주면 이제 저장 무 완성!
저장된 무우는 한결어린이들의 겨우내 식단에 오르는 싱싱한 재래식 저장 채소가 됩니다.
비타민C와 섬유질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동과 여성에 좋은 무청을 말린 시래기 된장국을 한결어린이들 식탁에 올라요.
원장선생님께서 배추의 담면을 보여주시고 배추절이는 과정을 설명하세요(삼투압현상)
삼투압 현상이란?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농도가 높은 곳으로 물이 이동하는 현상이며
식물의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는 원리도 바로 삼투압 현상이라고 합니다.
김장김치에 숨겨진 과학
김장을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소금물에 주재료인 배추를 넣는 작업이다. 소금물에 배추를 담가놓으면 삼투압 때문에 배추 속의 수분이 소금물 쪽으로 빠져나와 김치 담그기에 적당하게 된다.
김치의 맛과 향기는 주로 김치 국물에 들어있는 냄새와 맛이 김치에 가미되는 삼투압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데 삼투압 작용이 빨리 일어나게 하기 위해 김장을 하기 전에 미리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것이다.
삼투압 현상이란 반투막을 통해서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농도가 높은 곳으로 물이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식물의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는 원리도 바로 삼투압 현상이다.
김치가 다른 음식물에 비해서 높은 평가를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발효식품이라는 점이다.
김치를 담그는 것은 채소를 오래 저장하기 위한 수단이 될 뿐 아니라, 저장하는 동안 여러 가지 미생물이 번식하면서 유기산과 김치만의 맛있는 냄새가 만들어져 훌륭한 발효식품이 된다.
김치를 담그면 처음에는 여러 가지 잡균이 많이 붙게 되고 점차 젖산균이 많아져 젖산발효가 일어나게 된다. 소금을 많이 넣으면 소금이 부패를 막기 때문에 미생물의 번식이 억제돼 김치의 숙성 정도가 느려지게 된다.
그래서 어머니들께서 오랫동안 먹을 김치에는 소금을 많이 넣어 짜게 만들었다.
김장 김치처럼 오래 먹을 김치를 저장할 때에는 장독을 땅에 묻곤 했는데 그 이유는 김칫독을 땅 속에 묻어둠으로써 공기의 접촉을 피하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김치가 부패되지 않으면서도 적당하게 발효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사이언스 타임즈>
[과천]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MBC TV방영 성격동화 교재 (주)싹난지팡이 "인성창작동화" 전 30권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친환경 한결어린이집內 1100 여평 자연학습농장 생태 어린이
02)504-4904~5 클릭☞ http://blog.daum.net/hangyul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