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자승원장 조문하며 왜 펑펑울었을까?

[보리수]

11. 27(월) 자승원장은 교계언론 편집(보도)국장까지 불러  <승려대회 등은 성급하다며 사실상 종교편향 문제제기를 하지말 것>을 지시했고  <정치권이 독재정권 때보다 더 치졸하고 저질스럽다>고 말했다.

11. 27(월) 저녁 서울의소리는 <김건희, 고가의 명품백 받았다> 단복 보도했다.

(유튜브 등 정치평론 프로그램에서는 김건희 디올백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사건이 터질것이라는 언급들이 있었다. 통상적인 언급이고 추정이겠지만)

11. 29(수) 자승원장은 안성 칠장사에서 경찰에게 <검시를 하지 말라>는 메모를 남기고 비전을 불태우며 자살했다.

다음날 국정원이 경찰과 함께 현장감식 등 수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은  <진상을 제대로 파악하라>며 자승원장 죽음에 대한 의혹을 더 확대시켰다.

12. 1(금) 윤석열은 노조법 및 방송3법을 거부했다.

12. 2(토) 윤석열과 김건희는 조계사를 방문, 자승원장에게 3배를 올리며 조문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

특히 김건희는 펑펑울기까지 했다.

작년 2022. 11. 4(금) 조계사 마당에는 위패도 영정도 유가족도 없는 이태원참사 위령법회가 열렸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합장만 했을뿐 눈물 한방울 보이지 않았다. 대선기간 그후 현재까지 김건희가 울었다는 기사, 사진을 본적이 없다.

왜 방화자살한 자승원장 조문을 와서 펑펑 울었을까? 그 정도의 관계였던가?

죽음에 대한 의혹만큼이나 김건희 눈물이 의아스럽고 왜 그렇게 울었는지 의문이다.

이태원참사 위령법회ㆍ조계종과 윤석열은 참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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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자승스님 화재 사건에 “진상 제대로 파악하라” 지시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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