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권을 20여개 보유한 연구를 많이하는 기업으로 이제 상업화를 위한 도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8월11일 특허공시 프로스테믹스(203690)=올리고뉴클레오티드 및 이를 포함하는 암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취득
8월3일 발전을 위한 미래청사진 제시
프로스테믹스가 엑소좀을 비롯한 신사업 확대를 위해 3년간 100억원 투자 계획을 포함한 미래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첫번째 투자유치로 34억원을 들여 서울 성동구 내 신약 개발 시설 부지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부지 양수 결정은 기반 시설 구축 위해 추진한 것으로 계약 면적은 1157.8㎡(약 350평)로 매입금액은 34억원이다.
회사는 이를 발판으로 ▲ 엑소좀 상업화 ▲ 해외 매출 확대 ▲ '첨단재생바이오약법'(이하 첨생법) 전략 대응 등 중장기 목표를 내걸었다. '첨생법'이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말한다. 또 이번 신규 세포처리시설의 공사가 완료되면 시범 가동 과정을 거친 뒤 곧바로 GMP 시설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병순 프로스테믹스 대표는 '이번 신규 GMP 시설 구축과 같은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임상 및 해외 매출 신장의 본격화를 추진하겠다'면서 '시장을 리드하는 혁신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로스테믹스는 유산균 엑소좀 기술을 바탕으로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치료제 연구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해당 기술에 대해 국내 및 미국 특허 취득을 마쳤으며, 연내 미국 FDA에 임상시험 계획(IND)을 신청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 외에도 항암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8월7일 기업인수 뉴스
[파이낸셜뉴스]엑소좀 및 줄기세포 기반 바이오 기업 프로스테믹스는 이사회결의를 통해 타법인 주식 취득을 결정하고, ㈜OTKCNT를 인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인수대상 회사는 지난해 매출 246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외약외품 시설과 제조업 허가 등 생산능력을 갖추고 FDA OTC 인증을 확보하게 된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엑소좀 등 신기술 적용 제품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전체 매출을 배가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수 예정 지분은 아이큐어 등이 보유한 100% 전량이며, 인수 대금은 총 170억원 규모다. 창업자인 강석호 현 OTKCNT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사업부문장으로서 경영에 적극 참여하며 양사의 성공적 결합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이바지할 예정이다. OTKCNT의 기존 최대주주 아이큐어도 프로스테믹스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양사의 신약개발 등 사업분야에서 적극적인 전략적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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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으로는 기존 분기 20억 정도의 화장품 매출과 새로 인수한 OTKCNT의 분기 60 억정도의 매출을 합쳐 3분기 실적 80억 및 흑자전환을 발표하면서 단기적으로 5000원을 돌파할것으로 보입니다.
20년 3분기 70억 매출에 영업이익 2억 적자 잡혔네요
기존 화장품부문 10억대와 새로 인수한 생활건강사업부 50억대를 합쳐 70억이 되었습니다. 외형확대는 성공한 듯 이제 20년 4분기부터는 영업이익 흑자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