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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學會대배달민족사연구회
 
 
 
카페 게시글
카페 회원 게시판 1 민족사학의 큰스승 한암당 이유립!
치우천왕 추천 0 조회 87 08.01.05 12: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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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5 13:00

    첫댓글 한배달 지에 실렸던 글입니다.

  • 작성자 08.01.05 16:05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이 이 곳에 없는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 08.01.05 19:56

    다른 인터넷 게시판에 돌아다니는데 여기저기 출전도 밝히지 않고 마구 긁어 온 것을 이 카페로 가지고 오기가 좀 ...그랬습니다. 그래도 이 카페가 이유립 선생님의 학문을 이어가는 이들의 카페라는 명분을 내세웠는데..,,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 08.01.07 18:42

    이 기사로 추리하면 1949년에 오형기 씨가 필사한 환단고기. 그리고 이유립 선생님이 보관하고 있다가 분실한 환단고기 원본. 그리고 79년에 조병윤 씨가 펴낸 오형기 필사본- 오형기 발문이 있음. 그리고 발문을 뺀 배달의숙 본이 있으니 결국 원본은 없어지고...그 사라진 시기와 경위가 미스테리이지만....왜냐하면 신동아에서는 전쟁 직후인지 언젠지..다른 이야기가 있으니....원본이 없어진 것만은 확실하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 08.01.07 18:44

    제가 근무하던 직장에 선생님의 애제자 전..씨가 찾아와서 부고를 전했습니다. 그래서 화곡동 빈소를 함께 간 것으로 기억합니다.

  • 08.02.13 23:00

    운초 선생이 이유립에게 찾아와 역사 공부를 하라고 한 해가 1943년인가요. 오타로 보입니다. 운초는 1920년 밀정 감영극에게 피살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 책도 모두 없어졌다지요? 왜놈들이 불태워 버렸나?

  • 08.08.19 19:01

    1920년이면 이유립은 13 살의 소년이었는데 운초는 동연배가 되는 동지나 후학들을 두고 하필 열세살 소년에게 다음 경신년에 환단고기를 공개하라고 하였을까 이것은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말로 인해 반대자들은 계연수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고 까지 하는 것입니다.

  • 08.08.19 18:58

    세상에 한국인들이 다 실존 여부를 파악할 수 있나요 더군다나 일제 시절에 만주 연해주 등지에서 풍찬노숙하며 독립운동을 하다가 왜놈들에게 그 하수인들에게 죽은 한국인 애국지사들이 이름이나 경력을 남기고 죽은 이들이 얼마나 있다고? 지금 우리가 이름이나마 알고 있는 이들은 그래도 행운이라고나 할까?

  • 08.08.19 19:01

    육이오 때 비록 남북 간의 동족상잔의 전쟁이었으나...반공 전선에서 싸우다 죽은 행방불명된 무명용사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이름과 공적이 알려지지 않았으니 그들은 한국 땅에 살지 않았다고 할 것인가 그리고 공산주의 운동을 하다 죽은 수많은 인물들이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죽어 유골도 이름도 남기지 않았으니 그들은 유령이다 이렇게 말해도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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