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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지: 불암산-수락산-사패산-도봉산-삼각산
2.산행일시: 2005.11.4 (23:00~11.5 17:30) 약18시간30분 , 약 46km
3.참가자 : 총 24 명 *5산종주 : 17명 ( 춘천- 쥐약님,고순우님,교감선생님,최국영님,김용수님. 부산-낮은울타리님,포항-산하나님,동두천-tdcyoun님,
수도권-청파 윤도균님,연산동 최윤영님,연산 한용수님,천지현황님,양지편사람님,한서락님,해랑님,백오동님,톰스님)
*삼각산 합류 7 명- 조대흠 대장님,세실리아님,황대중님+1,물안개님,착한님,은영님,
4.산행코스 및 시간
11.4(금) 22:20 상계역
23:00 불암공원 출발
23:28 안부
23:51 불암산 (508m)
11.5(토) 00:34 덕능고개 동물이동통로
01:53 마당바위 휴식
02:22 수락산 (637m)
02:35 홈통바위(기차바위)
03:03 도정봉(524m)휴식
03:53 동막골
04:20 아침식사
05:00 출 발
05:30 사패산 시청매표소
06:37 사패산(552m)
06:53 사패능선 범골갈림길
07:41 도봉산 포대능선 망월사갈림길
08:16 민초샘
08:51 Y계곡통과 , 자운봉뒤
09:57 오봉전망대
10:17 원통사
10:41 도봉주능선 원통사갈림길 공터
11:08 우이암 매표소
11:20 점심식사
12:30 도선사옆 백운대 매표소
13:10 백운산장 -만우님일행 만남
13:27 위문
13:57 용암문
14:16 동장대
14:24 대동문
14:54 대성문
15:00 대남문 (황대중님 만남)
16:19 사모바위
16:25 비봉
16:57 향로봉지나 불광매표소와 족두리봉 갈림길
17:30 불광매표소
***산행전- 지난 9월13일 춘천의 삼악산 산행시 만난 쥐약님과 고순우님께서 불,수,사,도,삼 5산종주를 하려고 7명정도가 생각중인데 들머리,날머리를 잘 알지못하니
안내하여 주실수 없냐고 문의하셔서, 마침 우리산내음에서도 불,수,사,도,삼 산행계획이 있으니 날짜를 바꾸어 함께 하기로 약속합니다.
한국의산하 산행기 말미에도 산하가족님들 참가하시기를 바란다는 멘트도 넣고 공지하고 기다리니 물안개님의 부군이신 연산 한용수님과 포항에서 홀로 5산종주 하다가
삼각산구간을 못가신 산하나님께서 춘천분들과 연락되어 함께 하기로하고 천지현황님도 참가하시기로 하고 ,부산의 낮은울타리님도 KTX타고 오시기로 하였는데...
상계역에서 춘천분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뜻밖에도 동두천의 tdcyoun님께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지금 오고있으니 잠시만 기다리라고 핸드폰이 옵니다..글자 그대로 부산,포항,춘천,동두천
,수도권의 산님 17명이 5산종주를 하게되는데, 조대흠 대장님께서 미리 준비하여주신 무전기3대중 쥐약님과 해랑님께 나눠어드리고 뜻깊은 불,수,사,도,삼 5산종주를 합니다...
1.출 발 11.4(금) 20:40~23:00 청파 윤도균님,해랑님,톰스님과 함께 전철을 몇번 바꿔타고 상계역에 22:20 도착하니 포항의 산하나님과 물안개님의 부군이신 연산 한용수님께 기다리고 계시고 ,
연산동 최윤영님은 같은 전철로 도착하고,, 최고의 철녀이신 백오동님도 오시고 기다리니 부산의 낮은울타리님과 시흥의 양지편님,천지현황님도 속속 도착하십니다..
춘천의 쥐약님께 연락드리니 성북역에서 술꾼님등의 승용차로 오고있는데 약간 지체된다고 하는데, 뜻밖에 동두천의 tdcyoun님께서 전화하여 도저히 못참겠어서
지금 거의 다왔으니 잠시 기다려달라고 합니다..다음날 도봉산에서 보니 샌드위치와 삶은고구마등 철저한 준비를 해오심에 감탄하였지요..
일행들이 거의모여 상계역에서 간단하게 인사와 코스설명을 한후 tdcyoun님이 도착하여 바로 재현중하교 앞에서 왼쪽의
불암공원으로 가서 정암사를 지나 안부로 오르는 코스로 진행합니다.
2.수락산 23:00~ 11.5 05:00 11월답지않게 춥지않은 날씨로 상의 점퍼를 모두 벗고 안부로 오르는데 땀이 많이 납니다. 속보로 30분정도만에 안부에 도착하여
불암산 정상으로 향하는데 극기훈련을 하는지 정상에서 요란한 구호소리가 계속됩니다..
거북바위 부터 멋진 서울의 야경에 감탄하며 조심조심 바위를 올라가니 23:51 일단 불암산 정상 508m에 오르니 동서남북 사방의 시원한 경치대신 야경이 반겨줍니다..
구호를 하던 일행분들이 시끄럽게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석장봉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조금있다 우리가 내려가면서 진행이 너무느려 양해를 구하고 추월하여 동물이동통로를 00:34 지나서 잠시 휴식하며 과일을 하나씩먹고 철조망을 따라
올라가다 철문을 통과하여 부드러운 소나무숲길을 올라 철탑을 지나 넓은 마당바위에서 중간급유를 하는데 ,
쥐약님께서 술꾼님이 주신 양주를 내놓아 족발,골뱅이등을 안주삼아 한잔씩 마시고 잠시 쉬다 치마바위를 지나 하강바위 앞을 통과하여
철모바위옆을 지나 드디어 수락산 정상에 도착하니 02:22 입니다.
17명 대인원이지만 모두 속보로 산행을 잘하여 기분좋게 홈통바위(기차바위)를 내려가 능선을 따라가니 03:03 도정봉 524m에 도착하여 넓은 바위에서
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시며 의정부와 뒤의 별내면의 야경을 바라보다 동막골로 하산합니다.
3.사패산 05:00~06:37 가파르고 미끄러운 길을 조심조심 내려가 03:53 동막골을 지나가는데 먼저가신 청파 윤도균님과 백오동님등이 해장국집을 찾았다고 하여 04:20부터
05:00까지 해장국을 먹고 물을 보충하고 나와 , 회룡사로 가려던 계획을 바꾸어 사패산이 가장 가까운코스로 가기로하고 호암사로 향하는데 ,
오늘 추수약속이 되어있는 시흥의 양지편사람님은 일단 산행을 마치고 전철로 귀가키로 합니다.
호암사 표지석을 지나가는데 새벽산행 나오신 아주머니들께서 절로 가지말고 오른쪽으로 오르면 빠르고 편한 산길이라 하시어 선두를 다시 내려오게 하여
올라가니 05:37 시청매표소가 나오고 계속올라가니 범골능선과 만납니다..
사패능선을 만나니 사패산 0.6km라로 이정목이 되어있으니 회룡사로 올라올때의 반을 단축할수 있네요.06:37 사패산 552m에 도착하였으나
아직은 어둑어둑하고 일출시간이 안되어 일단 단체사진 찍고 잠시쉬다 사패능선을 따라 도봉산으로 향합니다.
4.도봉산 06:37~11:08 점점 날이 밝아오고 회룡사 갈림길지나 마의 계단길을 힘들게 올라가니 의정부시내에 깔린 안개속에 아파트들이 마치 바다에 배가 떠있는 모습으로
신비하게 보이는것을 감상하고 07:41 망월사 갈림길을 지나는데 다리에 쥐가 나기시작하여 천천히 후미로 가게되니 안내하는 입장이 무색하게 도리어 걱정을 끼쳐드리게됩니다.
철녀이신 백오동님과 춘천의 김용수님,포항의 산하나님은 선두로 일찌감치 Y계곡을 지나 신선대까지 올라갔다 진행중인데 , 우리는 08:16
민초샘에서 물을 채우고 천천히 Y계곡을 통과하여 자운봉뒤에 도착하니 08:51 입니다.
주능선을 따라가며 오봉과 멋진 도봉의 경관을 사진찍으며 10:17 원통사에 도착하여 경내를 잠시 둘러보고 시원한 샘물도 마시고 용무도 본후 낙엽과 마지막 단풍구경을 하며
10:41 주능선과 만나는 공터에 도착하여 우이암 매표소로 향하는데 , 선두인 백오동님 일행은 도로변 식당앞에서 쉬고계신다는 연락이 오고,
조대흠 대장님과 세실리아님은 수유역에서만나 우이동에 도착하여 식당에 식사예약을 하고 기다리신다고 하여 부지런히 내려가니 11:08 우이암 매표소를 통과하는데 ,
무전기가 밤새 사용하여 밧데리가 모두 방전되어 불편합니다..
5.삼각산 11:08~17:30 조대장님께서 예약해두신 식당에서 맛있게 점심식사와 막초한잔을 마시고 12:30 백운대 매표소를 통과하여
오르는데 많은 산님들이 오르고 내리기에 지체가 되기시작합니다.
천천히 백운산장에 도착하니 13:10 이라 잠시 쉬고 있는데 만우님과 대바우님께서 끌린산악회 분들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오르셨다가 내려오시며 쉬고계시다
반갑게 만나 막초와 찐빵을 주셔서 고맙게 먹고 원기를 찾습니다.일부러 오늘 산행을 5산종주팀을 만나기위해 이코스를 정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체되는길을 따라 올라가 만경대 우회길을 지나 용암문에 도착하니 13:57 입니다. 부산의 낮은울타리님 열차시간 관계상 오후 6시전에는 산행을 마쳐야되고,
황대중님께서 대남문에서 기다리고 계시고 , 물안개님과 착한님.은영님부부께서도 비봉근처에서 기다리고 계신다고 하여 산성주능선에서 속도를 내어
일행들 대성문에서 쉬고있을때 먼저 대남문으로 가서 황대중님과 후배분을 반갑게 만나 인사나누고, 잠시후 도착한 일행들과 특히
춘천산님들과 반가운 해후를 하고 청수동암문을 지나 비봉방향으로 향합니다...
비봉능선에서 바라보는 의상봉능선과 문수봉,보현봉등은 나뭇잎이 떨어져 경치가 아주 잘보이고 멋지게 보입니다..사모바위를 지나 비봉을 지나고 향로봉이 보이는곳에서
마지막으로 tdcyoun님의 샌드위치와 고구마,,치즈등을 안주삼아 이슬이를 한잔씩 마시고 향로봉을 우회하여 족두리봉으로 향하는데,
그만 후미에서 선두를 놓치고 불광매표소로 하산하게 됩니다..아름다운 불광계곡에서 향로봉을 뒤돌아보기도하고 불광계곡의 멋진 암봉들을 구경하며 5명이 내려가는데 ,
선두는 족두리봉을 올라 정진매표소로 하산하니까 거의 비슷한 시간에 독바위역에서 만나기로하고 하산하니 17:30 불광매표소를 지나니 힘들었던
18시간 30 분만에 불,수,사,도,삼 5산종주를 마치고 ,
독바위역 입구에서 기다리니 선두분들이 오셔서 물안개님,착한님,은영님과 반가운 만남을 하고 감자탕집에서 간단한 뒷풀이를 하는데 ,
황대중님께서 중간에 거의모든 비용을 계산하셔서 남은회비와 찬조금을 다음에 사용키로하고 감사인사를 드리고 ,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성공적인 대규모인원의 5산종주와 중간 삼각산 합류하여 함께한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참가하신 모든분들과
성원하여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수고하셨습니다..
불암공원의 그림지도- 정암사를 지나 안부로 바로 오르는 코스로 갑니다
불암산 안부의 안내판
불암산 거북바위를 올라가고 있는 tdcyoun님
수락산 정상
기차바위(홈통바위) 하산
동막골의 수락산지도
의정부시 장암동에서 해장국으로 식사하고 갑니다
사패산 시청매표소 -이른새벽이니 당연히 무료입장 -삼각산에서 대신 입장료 냈지요
범골능선의 이정표
사패산 정상에서 단체로
안개속의 아파트가 신비로운 느낌을 보여주네요
아~이제 사패산이 잘보이네요
민초샘- 시원한 물을 채우고
도봉산의 선인봉,만장봉,자운봉(740m)
지나온 포대능선 Y계곡
왼쪽 칼바위
그림같은 도봉산
오봉도 잘보입니다
우이암
원통사 전경-뒤로 우이암도 보입니다
노란 은행나무
아직도 한창인 빨간단풍-우이암 매표소 지나
인수봉이 보입니다 (810m)
만경대 우회길에서 바라본 백운봉
염초봉과 아래의 원효봉
동장대
보현봉과 사자능선
대남문 에서 바라본 백운봉방향
대남문에서 바라본 구기동 코스
문수봉
가운데 의상봉능선의 나한봉
비봉뒤로 한강도 살짝보입니다
오른쪽 보현봉과 중간의 문수봉등을 뒤돌아보고
석문
비봉
서쪽으로 족두리봉이 보이고
불광매표소로 하산하며 바라본 향로봉
불광계곡 오른쪽의 멋진 바위봉
불광매표소 방향과 불광동
불광매표소
불광사 경내의 석탑
즐거운 5산종주 축하 뒷풀이- 황대중님께 감사드립니다
독바위역에서 헤어지기 섭섭하여 단체로 한장
첫댓글 방금 도봉산에 들렀다가 어제 알바했던 그 길 확인하고 귀가하여 카페에 들르니 반가운 우리 산님들이 또 보고 싶네요. 함께 하신 여러 산님들 덕택에 행복한 이틀간이었습니다. 오래토록 추억에 남을 만한 산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생활 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에구구~ 학실하게 하시려고 다음날 또 도봉산을 가셨네요..연산님,연산동님,천지현황님등 백오동님은 말할것도 없고,,너무들 조용히 차분하게 잘 산행하시어 감탄하였습니다..산행실력은 제가 참가자중 맨아래 부분에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산행기 잘봤습니다....덕분에 불수사도북 산행 잘했고요.....풍성한 대접 감사합니다.
포항에서 5산종주를 위하여 오셨는데 , 만족한 성과를 못올려 아쉬운점이 있지만 ,,기회는 또 있으니 다시하지요..대단한 열정과 체력으로 쉽게 잘 산행하셨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산하나님..먼길 오셔서 산행 하시고 함께하셔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기회되면 또오세요..
어제 정말 고마웠어요...이것 저것 챙기는 수고에 미안하기도 했구요~덕분에 힘입어 산행도 잘 끝마치고, 점심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격려차 미리오셔서 맛나는 점심 주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후미를 지켜주신 해랑님 감사합니다.
조대장님과 함께 세실리아님께서 너무 잘 뒷바라지 지원을 잘 해주어 감사드립니다..이제 다음 5산종주시까지 간단하게 삼각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등 미리미리 산행해 익혀두도록 하지요..
멋진산행 평생 잊지못할 겁니다. 잘 이끌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구요 시간관계로 백운산장에서 다시 내려온 톰스 정말 아쉬웠습니다. 사실 체력이 급겨히 떨어져 끝까지 했으런지 내자신도 의심스러웠지만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톰스님~백운산장에서 내려가셨군요~?~ 거의 다 하산할 즈음에야 알고 아쉬웠지요..
사실 톰스님을 걱정했었는데 잘 산행하였습니다..마의 삼각산 오름길 다왔는데 , 집안일 때문에 시간이없어 아쉽게 내려갔지만 , 정말 잘 했습니다..다음에 복수혈전 합시다..수고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이렇게 자주 획을 그어도 되는 겁니까..ㅎㅎㅎ(저는 꿈도 못꿀거 같아서리ㅎ) 여성분들이 넘 대단하시네요..
백오동님이야 학실하게 알고있었지만 낮은울타리님도 정말 잘 산행하셔서 여자분 2분이 선두를 이끌어 주셨지요..내년에는 자연님도 오세여...ㅎㅎㅎ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기록될수 있는 산행이 였읍니다. 끝까지 함께 하셨던 모든님들 수고 많이하셨읍니다.
아주 가볍게 힘안들이고 산행을 하시는것같아 함께 산행하면서도 부러웠습니다..다음에 다시 할때는 다리에 쥐 안나도록 바나나를 잔뜩먹고 짊어지고 가야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불수사도삼 5산 종주 안전하게 산행하신 회원님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읍니다 쉽게 산행이 가능한 거리나 한번에 산행하기 버거운 코스 임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완주를 하셨네요 처녀 산행을 감행한 해랑님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평소 꾸준한 산행이 이번 5산 종주에 밑거름이 되었군요.
진짜 진정한 산꾼이 누구냐라는것을 확실히 느낀 산행이었습니다...연세,성별 관계없이 진정한 고수는 나서지않고 묵묵히 산행실력으로 보여주시더군요..저는 17명중 마지막 끝부분에 간신히 걸치겠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다음에는 함께 합시다..
아우! 정말 우리들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팀웍을 이루어 5산 종주를 하기 까지에는 일행들 개개인의 그동안 숙달된 산행실력들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지만 그보다 더 빛나는것은 아우의 철저한 산행 계획과 통솔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아우가 가는길엔 고학년인 나를 대동하여 주는 너그럽고 아량있는 아우의 그 보이지 않은 아름다운 마음이 나를 감동 시켰고 그런 아우의 보살핌에 감사하기 위하여 난 오직 해내야 한다 무시기 일이 있어도 헤쳐 이겨야 한다는 어쩜 사생결단의 싸움 같은 불수사도북 종주 산행길이었지요
지금도 그날의 고통과 처절한 아픔과 그리고 어우러진 산사나이들의 우정과 의리와 인고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내가 혹 한편의 드라마를 찍고 온듯한 착각의 환상에 머물고 있지요 아우 고마워요 감사하고 부디 늘 즐거운 산행길 이어 가시길...
ㅎㅎ 언제나 선두에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면서 자신있게 산행하셨는데, 삼각산 오름길에서 너무 고생하셨나 봅니다..다시 한번 할때는 한번 경험했기에 괜찮으실것 같은데..저는 마의 도봉산 구간 다리에 쥐안날때까지 계속 5산종주를 해보려고 합니다...ㅎㅎㅎ
우리산내음이 준비한 불수사도삼 5산 종주산행에 참가해주신 각지의 산우님들, 응원차 참여해주신 만우님과 대바우님의 끌린님들,황대중님,착한님,물안개님,은영님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종주를 무사히 마치신 산우님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한서락님과 후미대장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주신 해랑님 수고 많았소.
저녁식사후 급하게 먼저 일어서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말았답니다..정말 고생하셨고 마음 써주심 깊이 감사드려요~!
너무 고맙습니다. 조대흠 대장님을 뵙는순간 너무 반가웠습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인사도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조대장님께서 우이동으로 오셔서 식당예약하시고 삼각산구간 이끌어주셔서 정말 큰힘이되고 잘 산행하였습니다..무전기 덕을 야간산행시 너무 많이보아 감사드립니다..많은 인원이 처음 만나서 함께 산행했지만 3명정도 한팀이 산행하듯 속보로 너무즐겁게 산행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늘 마음에 두고 있던 불수사도삼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한서락님을 비롯한 산내음 가족 여러분 너무 고마웠읍니다 그리고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춘천산님들과 전국에서 참여한 분들과의 합동 5산종주가 정말 좋았습니다..마의 도봉산 구간에서 다리에 쥐가나서 후미로 쳐지게되어 민망하였지만 ,삼각산 구간에서는 다시 괜찮더라구요..마의구간을 쉽게 통과할때까지 앞으로 열번을 채워야 겠습니다.ㅎㅎㅎ 수고했습니다..
많은인원였는데 무사히 산행 마칠때 까지 맘고생 하신걸 알고있답니다..정말 감사하구요~그열의에 저도 힘이 난듯합니다..구름속에 신비스럽게 보인 도봉동부근 사진이 정말 운치있고, 새롭네요....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함께 산행했던 모든분들...반가웠구요~ 맘에 둔 산들 즐겁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늘 선두에 계셔서 얼굴한번 제대로 뵙지 못했네요 미리 가셔서 음식예약까지 해주시고 고맙구요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처음 만난 전국의 산님들이,, 17명이란 대인원이 아닌 3명 한팀이 하듯이 너무 호흡도 잘맞고 즐거운 분위기속에 산행을 하여 감사했습니다. 지난번 종주시보다 확실히 빨라지셨더군요,,다음에는 바나나를 미리 먹고 몇송이 싸가지고 마의 도봉산구간을 쉽게 통과할때까지 열번을 채울생각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먼 걸음 하신 분들께서..긴 산행을 무사히 종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매주 화요일 마다..산행하시는 우리 님들도..축하드립니다~~함께 하지 못했지만..맘은 그곳에 가 있었답니다..^0^
우리의 막내 여전사님도 오셨으면 즐거운 5산종주 쉽게 했을텐데...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니 미리 삼각산,도봉산,수락산등 계속 다니면서 눈에 익혀놓도록 하지요..내일 봐요..
글을 읽은후 사진을 보니 사진에 더욱 정감이 가네요. 긴~여정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끝까지 함께하실수 있는날을 잡아 다시하죠..수고하셨습니다..
기여이 해내고야 말았네요 산초스 우리산내음 주인의 추진력과 친화력등 그리고 조대흠 대장님의 친화력과 산행실력 그리고 참여하신 우리산내음 여러분들의 하고자 하는 열성 청파님 같으신 분의 적극적 참여와 격려가 오늘의 결실을 --만우도 담배 잘라버리고 술 덜마시고 열심히 산행연마하여 다음에는 동대열에 끼
함께 하지는 못하였지만 두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렇게 많은분들이 참가하시고,,중간에 합류하시고 ,만나고,,성원보내주시고..멋진 산행 즐거운산행 하였습니다..만우님도 다음에는 참가하시도록 하시죠..ㅎㅎ 감사합니다..
함께하고푼맘 굴뚝 같아는데 춤만 삼키고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넘 부럽당...
그러게요, 또 다른 철녀이신 쑥부쟁이님이 안오셔서 아쉬웠습니다..다음주 관악산에서 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