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6^ 매일 들어와서 글만 보고 정보만 얻고 가다가..
오늘 저희 아버지 일하시는 동네 가서 맛있는 집에서 저녁을 먹고 왓는데
카페 생각이 나서 이러코롬 글을 씁니다 ㅎㅎ 마침 디카도 가져갔었고..ㅎㅎ
이름은 종가한식보리밥부페.. (뷔페..가 맞겟죠?ㅎㅎ)
간판애는;
4500원에 70여가지 메뉴의 반찬과 밥을 한번에!!
종가보리밥 부페 한식 부페!
라고 써있엇던걸로 기억하네요 ㅎㅎ
밥을 먹엇던 자리에서 본 카운터..랄까 ; ㅎ 뭐 주방 같은 분위기더군요..
사장님도 친절하시니 좋으신분 같고.. ㅋㅋ 음.. 사람수 계산해서 선불을 내더군요^^:; 가족 4인이서 4500원씩 18,000원을 선불 했습니다 (..여담을 하자면.. 들어갓는데 심심하신지 아주머니 몇분과 동양화..를 치고 계시더군요.. 바닥엔 이불을깔고..;;;) ㅎㅎ 그래서 제가 외쳤죠 "하던거 계속 하세요~~"
그리고 주욱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늦게 가서 그런지 (9시쯤) 음식들이 많은편은 아니더군요 ㅎㅎ 하지만 먹기엔 충분했습니다
우선. 약간 화면이 안나오긴 했습니다만.. 호박죽. 숭늉, 수정과,선지국, 된장찌개 등등..
몇가지 국물을 겸하는 게 있긴 하더군요..조금씩 먹어보았습니다만. 선지국은 조금 닝닝(?)했고
된장찌개는 상당히 ?ダ獵超봇?..
아. 잔치국수? 그런것도 있더군요.. 면에다 육수 넣어서 먹는.. ㅎㅎ
이?Uㅇ는 샌드위치, 김밥, 면(저 위에 말한 국수용..)기장밥(저희 어머님은 조밥이라 하시더군요..
순간 뜨끔... 어렸을?? 쓰던 단어..조밥...조밥...억양만 조금 세지면 그단어가 되지요ㅋㅋ)
-등장인물 저희 어머님이십니다 ㅎㅎ
바로 윗사진과 ㄱ 자 모양으로 꺽어진 또다른 테이블. 잘 보면 아시겟지만 이?U은 나물류 입니다.
상추. 나물, 그리고 밥. 밥은 3종류가 있엇습니다- 쌈장과, 초고추장 과일 등등..
밥에대한 자세한 정리는 바로아랫사진에..
여기서 이 부페의 센스를 느낄수 있습니다..ㅎ
잘보시면.....
그렇죠! 저기 보이는 저 양푼그릇....ㅋㅋㅋㅋㅋ
저 위에 나물들과 합쳐 보면.
자동으로 양푼 비빔밥이 되지요 ㅋㅋㅋ 허나 고추장이 맛이 없엇습니다 ㅠㅠ
그래도 맛잇게 먹엇지요 ㅎㅎ
보리밥도 잇고, 쌀밥, 찰밥 ,, 밥은 이 세가지가 같이 있더군요.
한식쪽에 있던 제일 끝에 부분 테이블입니다.
이쪽은 한식에서 ?惠塚뻤? 없는 김치가 있엇습니다 ㅎㅎ
장아찌.. 무지하게 짯습니다-_-;;;
바로 윗사진의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테이블., 잡채도 보이고두부도 보이고 ㅎㅎ
뭐.. 대충 식당내의 전경입니다 이 뒤쪽ㅇ로도 있는데 구도가 안나와서 못찍엇네요;;
위에 보면 한식코너. 라고 ?첼? 잇는게 보이시죠 ㅎㅎ 근데 한식코너에 샌드위치가 있엇던...;
ㅋㅋ 사장님의 또다른 센스.. 실제로 계산대 옆에 주방에 접시를 셀프로 가따 주어야 하는데..
그곳 바로 옆에 조그만 저금통이 하나 붙어 있더군요..ㅎㅎ 양심상 남긴 벌금을 넣는 곳이랍니다..ㅎㅎ
저는 물론!
안남겻지요 ㅋㅋㅋ 음하하하
뭐.. 글에 두서도 없고.. 그냥 사진찍은걸 기준으로 적고;; 또 글쓸줄도 모르고 해서;; 그냥 정신없이 ?㎧윱求? ㅠㅠ;
아음...
자세한 위치는.. 잘 몰겟네요-_-;;아버지 차타고 가서;;
한가지 확실한건; 시화 병원? 그 뒤?U이라고 하더군요.
아버지가 말씀하시는 바로는 시화 먹자골목이라고 하시던데..
홀인원 모텔잇고 그런곳인데. 비교적 외곽쪽에 제우스PC방 건너편 건물입니다.
혹시 근처 들르시게 되면 한번 들러서 드셔보세요^^
그리 많은 메뉴는 아니엿지만
맛은 4500원이 아까ㅃ진 않았습니다^^
첫댓글 가격대비 마음이 가는 맛집이군요~첫 후기 같은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원에도 보리밥부페가 있어서.. 점심때마다 이용하곤 했는데.. 여기도 그곳과 비슷한 컨셉이네요 가격도 선불내는것도..똑같네요 정말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보리밥 뷔페는 이렇게 생겼군요..
이런 부페도 있네요.. 골라먹는 재미가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