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동안’ 배우 이유리가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 했다 퇴짜를 맞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6일 방송된 FashionN(패션앤) ‘여배우 하우스’에 출연한 이유리는 4년간의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유리는 “남편에게 내가 먼저 프러포즈했지만, 남편이 오히려 퇴짜를 놔 민망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 후로 1년의 기다림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반드시 여자가 프러포즈를 받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렸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빨리 부부를 닮은 아기를 낳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2세 계획을 내비쳤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유리가 남편에게 프로포즈를 거절당하다니”, “그래도 지금 너무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이 아름답다”, “당당한 그녀”, “최강 동안의 비법이 여기 있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30대의 나이임에도 투명하고 탄력 있는 ‘샤베트 피부’의 비법을 밝혀 화제가 됐다.
첫댓글 이유리 결혼한줄 몰랐어요!!! 유부녀구나~
ㅋㅋㅋㅋㅋㅋ네 결혼햇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