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 하십니까 ? 도농 20회 동창 여러분,</P>
<P>3학년 5반 졸업생 김재현 입니다. </P>
<P> </P>
<P>지난 12월 초에 미국 주재원 비자 신청을 했는데 드뎌 2월 5일 날 E-2 VISA 가 발급 되었습니다.</P>
<P>2월 20일 부로 저희 회사의 미국 법인 TRIOPINES USA INC. (<A href="http://www.triopines.com">www.triopines.com</A> )으로 인사발령이 났습니다.</P>
<P>우선은 내가 먼저 2월 27일 미국들어가서 가족들 위한 집, 학교 준비하고 가족들은 3월 중순 경에 미국 들어갈 예정입니다.</P>
<P>이민 가는 것은 아니고, 일단 5년 짜리 주재원 비자로 가서 현지근무 예정이고, 1년 에 1번정도는 한국 출장 나올 겁니다.</P>
<P>5년 뒤에는 한국 들어 올수 도 있습니다.</P>
<P> </P>
<P>작년에 홈페이지를 알게되어 그리운 친구들과 친해 질려고 하는데.....또 당분간 멀리 가게 되었군요.</P>
<P>미국에 가면 LA 카운티 LA MIRADA 에 저희 회사가 소재 하고 있으니.....미국 LA 나 라스베가스, 디즈니 랜드에 놀러 오시는 분들 지나다가 들리겠다고 연락 주면 밥 사겠습니다.</P>
<P>아직 집 주소는 없어서....나중에 집 구하면 WEB SITE 에 공지 하겠습니다.</P>
<P> </P>
<P>저희 미국 회사 WEB SITE 는 <A href="http://www.triopines.com">www.triopines.com</A> 이니 방문 하시면 주소 연락처 있습니다.</P>
<P> 회사명 : TRIOPINES U.S.A., INC.</P>
<P> 주소 : 16233 Heron Avenue La Mirada, California 90638, U.S.A</P>
<P> 회사 전화 : 1-714-523-5800 (보통 미쿡 사람이 받을 겁니다)</P>
<P> 개인 이메일 : <A href="mailto:baiksa@empal.com">baiksa@empal.com</A></P>
<P> </P>
<P>참고하셨다가 미국 LA 에 오시는 동창 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P>
<P>감사 합니다.</P>
<P> </P>
<P>김 재현 拜上</P>
<P> </P>
<!-- -->
에궁~~ 재현씨가 나와서 동창들 분위기를 화기애애 만들어 놓고는 머나멀리 떠난다고? 우짠디야~~~ 서운하긴 하지만 넓은 세상으로 나가 견문도 넓히고 더욱 더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건강히 다녀오라는 말 밖에~~~ 다행히 인터넷이 된다면 이 면을 통해서 안부라도 전하며 살자구용~~ 5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니 좋은 경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
몸이 아팠다고 하더니...다 낫는지요 먼저 말했던 지사장 직책인가 .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능력있고, 잘 되어가는일이니...아쉽더라도 잘 보내 드리오리다.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된다니, 아주 잘된 일이네 5년 동안이면...한번쯤 내가 미국에 갈수도 있다오. 근데 뉴저지로 갈듯한데..비행기로 대여섯 시간은 가야하니......전화로나마 연락해야겠네. 떠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준비 관계로 바빠서...얼굴 보기는 어렵겠구...건강하게...임무 잘 마치고 돌아오시요. 일년에 한번은 볼수 있겠지 *^^*
산업보국의 역군으로서 장도에 오를 김재현군의 앞날에 안녕과 축복을 빕니다. 13년전 송장출 본인도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에 박사과정을 하러 간 적이 있었으나 중도하차를 하여 국내로 왔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만 5명이, 미국본토에는 약 50명의 동기생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LA에는 700명의 LA 3사 동문회가 결성되어 있어 가끔씩 안부를 주고 받습니다. 마침 대한체육회 산하에 있는 장애인역도연맹 부회장으로서 3월 20일 강원도 현리의 국내훈련이 끝나는 선수들과 같이 미국이나 유럽에 가게 될수 있습니다. 이번 2월 26일 역도연맹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하면 추후 일정을 알수 있으니 출국 15일 전에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진검승부 후 잘되면 4년간 봉사를 하면서 본격적인 목민관이 되어 전선을 확장하고 , 탈락되면 그동안의 모든 활동을 접고 동기생들이 우굴대는 호주나 1848년 2월 2일 미국 11대 대통령 포크에 의해 미국 영토로 편입된 리오그란데 강북쪽에 있는 691201평방Km의 텍사스 주 달라스(동기생 5명 거주) 로 날라가 땅속에 들어갈때 까지 미국의 12대 재커리 테일러 대통령처럼 확고한 판단과 신념으로 그곳에서 제2의 인생이 마무리되는 겁니다. 취임식 한달만에 세상을 떠난 9대 해리슨 대통령이나 무더위속에 과식한 탓으로 6일만에 세상을 떠난 테일러는 모두 전쟁 영웅이었습니다. 한번 먹으면 쓰리고에 흔드는 것이 기본입니다.
첫댓글 그랴 고생은 되것다만~!!!암튼 가서 몸근강허게 잘지내시게나 혹시 알긋냐~ 내가 놀로갈지~? 가믄 밥은 메겨라~~~~~!!앗참참~!!근데 가기전에 동창회 장학기금은 좀 넣어두구 가라~ 넘 빈약허다~!!!!!!!!!!
격려 말씀 고맙네.....도와주지 못해서 미안 ㅡ허네... 장학 기금은 일단 등록 하구 ...미쿡 달러 열심히 벌어서 보내 도록 노력 하겠네...내가 미쿡 도착 하면 도농 20회 미쿡 지부장 으로 임명 해주시면 욜씸히 밥 사겠습니다.
에궁~~ 재현씨가 나와서 동창들 분위기를 화기애애 만들어 놓고는 머나멀리 떠난다고? 우짠디야~~~ 서운하긴 하지만 넓은 세상으로 나가 견문도 넓히고 더욱 더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건강히 다녀오라는 말 밖에~~~ 다행히 인터넷이 된다면 이 면을 통해서 안부라도 전하며 살자구용~~ 5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니 좋은 경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
인사 말씀 고맙고.....그로발 시대, 인터넷 시대 인데......미쿡도 어려운데..대한 민국을 위해 열심히 살면 되겠지...LA 근처 오시면 연락 주삼...
몸이 아팠다고 하더니...다 낫는지요
먼저 말했던 지사장
직책인가
.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능력있고, 잘 되어가는일이니...아쉽더라도 잘 보내 드리오리다
.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된다니, 아주 잘된 일이네
5년 동안이면...한번쯤 내가 미국에 갈수도 있다오
. 근데 뉴저지로 갈듯한데..비행기로 대여섯 시간은 가야하니...
...전화로나마 연락해야겠네
. 떠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준비 관계로 바빠서...얼굴 보기는 어렵겠구...건강하게...임무 잘 마치고 돌아오시요
. 일년에 한번은 볼수 있겠지
*^^*
만나자 마자 이별이라고....미쿡가서 바나나 보트 열심히 타서,,,,, 겁안먹고...동길이 보트 즐기러 팔당호수에 다시 한번 갑시다....1년에 1번 정도 출장 올 수 있을 것임....홈 피 통해 연락 자주 하겠슴..
반가운 소식?? 추카를 해야하나?? 늘 건강 챙기구~~ 가족들과 함께하니 다행이라 생각하오!!!
안 권사님...기도 하시다가 기도 끊기면...미쿡 동기 기도도 마니 해 주세요..나도 미쿡에서 장로 되서 와야 할텐데......미쿡 땅 끝 까지 복음 ㅡ전 하는 마음으로 갑니다...
이런 만나지도 못하고 이별인감? 카페에서 만난 것도 만난 것이니 만난 것으로 봄세...ㅎㅎ 우리나이에 해외근무라... 건강하면 다 가능하겠지. 아무쪼록 건강하고, LA에 갈 일은 없지만 가게되면 연락함세, 그리고 이곳 우리카페에선 계속 자주 보자고...
고맙네....시간나는 대로 항상 카페에 들릴 것이고...자주 소식 전 하겠네...건강해서 살아 남아야 볼테니...건강 관리 잘 합시다...
산업보국의 역군으로서 장도에 오를 김재현군의 앞날에 안녕과 축복을 빕니다. 13년전 송장출 본인도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에 박사과정을 하러 간 적이 있었으나 중도하차를 하여 국내로 왔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만 5명이, 미국본토에는 약 50명의 동기생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LA에는 700명의 LA 3사 동문회가 결성되어 있어 가끔씩 안부를 주고 받습니다. 마침 대한체육회 산하에 있는 장애인역도연맹 부회장으로서 3월 20일 강원도 현리의 국내훈련이 끝나는 선수들과 같이 미국이나 유럽에 가게 될수 있습니다. 이번 2월 26일 역도연맹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하면 추후 일정을 알수 있으니 출국 15일 전에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반 가운 소식...LA 오게 되면 미리 연락 주시게.....미쿡 가면 시카고, 달라스, 로스앤젤러스 3곳을 두루 돌아 다닐테니...
내년에 진검승부 후 잘되면 4년간 봉사를 하면서 본격적인 목민관이 되어 전선을 확장하고 , 탈락되면 그동안의 모든 활동을 접고 동기생들이 우굴대는 호주나 1848년 2월 2일 미국 11대 대통령 포크에 의해 미국 영토로 편입된 리오그란데 강북쪽에 있는 691201평방Km의 텍사스 주 달라스(동기생 5명 거주) 로 날라가 땅속에 들어갈때 까지 미국의 12대 재커리 테일러 대통령처럼 확고한 판단과 신념으로 그곳에서 제2의 인생이 마무리되는 겁니다. 취임식 한달만에 세상을 떠난 9대 해리슨 대통령이나 무더위속에 과식한 탓으로 6일만에 세상을 떠난 테일러는 모두 전쟁 영웅이었습니다. 한번 먹으면 쓰리고에 흔드는 것이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