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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08월03일(금) 산사랑 납량특집 이벤트 A. 만남장소및참석친구들: 지하철 5호선서대문역, 10:00시 (6명) 회장 이경배 김기준 김성회 김용명 윤지중 나덕경 B. 오전 명화감상: -영화명: 랩소디(Rhapsody) -상영관: 청춘극장(구 동양극장) 시원하고 여유있는 좌석공간에서 멜로드라마와 클래식 음악의 절묘한 매치 영화감상. -주연배우: ^세기의 미녀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루이스역) ^비토리오 가스만(Violinist 폴) ^죤 에릭슨(Pianist 제임스) -주옥같은 클라식뮤직: ^사라사태의 "치고이네르바이젠" ^차이코브스키의 "바이오린 협주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생생스의 "서주와 론도카프리치오스 A단조Op 28" C. 오후 보양식 섭취: -40년 전통의맛집,만포막국수(약수동) 맛있는 닭백숙과 비빔 막국수로 몸보신 -Ground 125 Cafe 아름답고 넓직한 휴식 공간, Ice/hot 아메리카노, 즐거운 대화의 시간. *이경배회장께서 금일 이벤트 계획과 모든 비용을 지불 하시고 일정을 마쳤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을 제일로^^^ 청춘극장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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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구의 종말 같은 살인적인 무더위! 유례없는 일이다.8월2일 밤~3일 아침 사이 서울 최저기온이 30.4도로 기상 관측
111년 만에 가장 더운 밤이었다고 한다.그 전날 기록 30.3도를 하룻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최저기온이 30도 이상인
초열대야 현상이 이틀 연속으로 나타났다.이런 날에 산행을?정말로 현명한 선택을 했다.산행을 취소하고 오전에는
냉방시설이 잘된 영화관에서 음악영화 "랩소디"감상,점심에는 보양식인 닭백숙과 시원한 막국수,즉 이북식 찜닭에
푹 삶은 쪽파를 얹어주는 백숙을 직접 배합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어디서도 먹어본 적 없는 맛의 묘미를 느낀다.
그 후에는 시원한 찻집으로 옮겨 격의없는 ....계속....
...이어서...대화로 저녁 귀가 시까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시원한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신 데이빗 님을 비릇해 함께 한 회원 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회원님들 ! 이 무더위에 건강을 제일로 !
야 멋진 피서 방법입니다 보는 사람이 다 시원합니다
재 작년 서울 갔을 때 용명이가 우리 동창명부를 한권 2014년판 내게 줬는데 고맙다 는 말 못했습니다 이런 내 마음 전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