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식당서 혼밥 거절 당한 택시기사 지켜본 부부.. 그들이 제안한 것은(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순댓국집에서 혼밥을 거절당한 택시 기사를 본 한 부부가 합석을 제안해 식사를 함께 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자영업자 A씨는 최근 자영v.daum.net
첫댓글 저런! 아, 저런걸 보면 저같은 사람은 진짜 화나요 혼밥하는 것도 서러운데 자기들은 혼밥 하는 일 없을까요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우리집에 식당에 혼밥 먹으러 못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ㅎㅎ 전 씩씩하고 용감하게 혼자 잘 먹습니다
제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그분의 순댓국밥까지 계산했을텐데 ᆢㅎ 하긴 생면부지의 중년 남성을 젊은 부부가 겸상하자고 제안 한것도 큰 용기 이기도 하지요 ^^
배려심이 깊은 분들이네요..
첫댓글 저런!
아, 저런걸 보면 저같은 사람은 진짜 화나요
혼밥하는 것도 서러운데
자기들은 혼밥 하는 일 없을까요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우리집에 식당에 혼밥 먹으러 못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ㅎㅎ 전 씩씩하고 용감하게 혼자 잘 먹습니다
제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그분의 순댓국밥까지
계산했을텐데 ᆢㅎ 하긴 생면부지의 중년 남성을 젊은 부부가 겸상하자고 제안 한것도 큰 용기 이기도 하지요 ^^
배려심이 깊은 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