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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마라톤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 장경인대 마찰 증후군(원인과 치료 예방)
저승사자(이정희) 추천 0 조회 298 15.07.29 10:5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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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7.29 11:17

    첫댓글 저승사자 지난달 월악산 6월산행에서 장경인대염이 와서,
    완치 되었다 싶어 뛰면 재발하고 해서 지금 악화 되어 한달간 고생 중임...
    매일 핼스장에서 런닝 10km 뛰었는데, 지금은 핼스장도 못가고,
    잘 때는 무릎이 쑤셔서 잠도 못자고 계단도 못 내려 옴. 죽을지경 임.

    아!!~~~~~~~~~~ 얼마나 고생을 해야 하나,
    매년 연례 행사로 통증이 오면 주사맞고 1~2일 운동량을 줄이면 괜찮 았었는데,
    이번에는 마라톤 12년차에 이런 부상은 처음 임. 아이고~~~~~~~~~저승사자 죽네

  • 저도 청남대 울트라 뛰고 와서
    무릎이 아파서 식겁했어요.
    음성 대회 때 달구리 빙기가 뛰었다가
    화상에 체력 저하로 엄청나게 고생을 했는데 지금은 괜찮으려나 모르겠어요
    여름방학이 지나면 서서히 몸을 풀어봐야지요~ 통증이 사라졌는지~~ㅎ
    회장님도 휴식을 취하하고 하는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쉬어 뿌리소
    여름휴가 잘 보내시고^~~

    162/500자

  • 15.07.29 13:30

    회장님 ! 장경인대는 일단 쉬어요. 몇일 지나 통증이 없다 싶으면 운동장 걷기를 해요.
    걷다보면 다시 장경인대가 뻐근해오면 바로 멈쳐서 뻐근함이 없는날까지 쉬다가 괜찮으면 다시 운동장을 아주 느리게 뛰어요. 계속 그렇게 반복되는 과정에서 장경인대가 치유되면서 강화가돼요. 제 경험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서서 다리꼬고 허리숙이는 스트레칭 자주해 주고요.
    치유 되는데 기간이 다소 걸리지만 덜 지루하고 젤로 확실한 방법입니다.

  • 15.07.29 16:59

    자~알 알면서 뛰는병이 걸려서 며칠 지나면 또 뛰니 이일을 우째 다리를 묶어 놓아야겠죠

  • 공주님...묶어놓는다고 해결될 게 아니고 그냥 가만히 놔두세요 ~~저절로 해결될 것입니다.
    ~~세월이 약이니까요.

  • 15.07.30 13:14

    다리 그냥 묶어 놓으면 풀고 또 도망가서 안되니깐 경찰서 고 경사한테 얘기해서 수갑하나 빌려다가 퇴근하고 오면 바로채우고 출근할때 풀어주고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작은 공주님! 춘마 풀 준비 됐지요?

  • 22.12.25 07:14

    @달리는 염라대왕 설탕·꿀·사탕·청량음료·쿠키 등도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나 비타민·미네랄 등 다른 영양소 함량이 부족하므로 레이스 당일엔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혈당이 떨어져 속이 빈 느낌이 강할 때는 바나나와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것이 권장되지요.

    경기 사흘 전부턴 운동량을 줄이고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저강도 탄수화물 축적(soft carbo-loading)’이라고 하지요. 아침식사 때는 팬 케이크·프렌치 토스트·김·떡·꿀·전복죽, 저녁엔 우동·스파게티·버터를 바르지 않은 빵 등을 먹어 전체 열량의 70%까지 탄수화물로 채우는 것입니다.

    경기 당일엔 아침식사는 경기 시작 3∼4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원칙이지요. 전복죽·호박죽·찰밥·약식·감자·고구마·떡·바나나·사과 등 탄수화물 식품 외에 저지방 우유·오렌지 주스 등을 적절히 혼합한 식사를 하는 것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 15.07.30 23:25

    회장님 얼른 회복 하세요. 운동장 분위기가 침체 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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