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1,614m)은 한반도 대표급으로 꼽을 정도로 장쾌하기로 이름난 산 **
덕유산(德裕山) 1,614m
전북 무주군, 장수군, 경남 거창군, 함양군
이 골짜기에 '구씨(具氏)'와 천씨(千氏)가 살며 집안 싸움을 하는 것을
어사 박문수가 해결해 준 뒤부터 '구천동(具千洞)'이라 불리다가
지금의 구천동(九千洞)으로바뀌었다는 설이다.
덕유산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명산이지만 특히 겨울산행코스로 유명하다.
지형적 여건으로 남부지방에 위치하였으면서도 적설량이 많기 때문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대단하다. 거대한 산봉우리들이 연이어 달리는 모습은
우리 민족의 뿌리를 발견한 듯 가슴이 벅차오른다. 소백산맥에서 남쪽으로 뻗어나온
덕유산국립공원(1,614m)은 전북, 경남의 2개도 4개군에 걸쳐 있으며,
1975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무주군의 설천면 나제통문에서 백련사에 이르는
30km의 계곡 일대에 13개의 대와 10여개 의 못, 여러 개의 폭포가 이루는 무주구천동의
33경을 비롯하여 용추폭포에서 칠연폭포 에 이르는 안성계곡 11경 등 수많은 절경이 있다.
적상산성(사적146호), 안국사의 괘불(보물 1267호 ) 등 수많은 유적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희귀한 주목나무가 무리를 이루는 등 경치도 아름답다. 이곳에는 600여종의 동물 과 250여종의
식물군이 다양하게 분포하여 일대 장관을 이루는데 특히 봄이면 철쭉이 아 름답기로 유명하며
구천동 골짜기의 시원한 계곡은 한여름 피서지로 더할나위 없이 적격 이다.
또한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은 가히 자연의 오묘함을 연출한다.
나제동문, 적상산성, 호국사지등 유서깊은 유적지가 있으며 안국사, 백련사, 원통사, 송계사,
인월담 등 사찰 이 자리잡고 있다. 대단위 자연 학습선원과 등산인, 사회 단체의 수련장으로 마련된
덕 유 대야영장은 국립공원 덕유산의 자랑이다. [산&산](12) 덕유산 백암봉·송계사계곡
삼복더위 물렀거라 '물의 계곡' 예 있나니 '물이 천지다. 담아 놓을 수 없을 만큼 철철 넘친다.
그것도 그냥 넘치는 것이 아니라 먹구름 하늘 위로 난리가 난 듯 천둥치는 소리로 콸콸 쏟아진다.
물이 차갑다. 5분을 견딜 수 없을 만큼 얼음장이다.
넓은데다 자락이 많아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큰 계류로 쏟아진다.
적당한 곳에 내려서서 발을 담그면 신선이 따로 없다.
특히 송어양식장 뒤편 오른쪽 계곡의 와폭은 병곡리계곡 최고의 걸작이다.
커다란 이무기가 포효하듯 흘러내리는 폭포의 풍광은 바라보기만 해도 머릿속까지 시원하다.
고개에서 산행종점인 송어횟집 앞 도로까지 1시간25분쯤 걸린다.
남령을 넘어서면 위천으로 이어지는 계곡길이 굽이굽이 절경이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일품.
계곡길이 끝나고 북상면소재지에 닿으면 길은 면사무소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T자형으로 갈라진다.
여기서 왼쪽으로 꺾는다. 송계매표소는 이 길을 따라 7~8분쯤 더 올라가면 널찍한 주차장으로 만난다.
길 오른쪽은 소정천이다.
소개 중첩한 산릉들의 윤곽이 특히 아름다운 산 어느 등산 전문가는 덕유산을
'사진작가들의 산'이라고 말했다. 이 산의 경치가 그렇게 좋다는 뜻일 것이다.
특히 향적봉 정상에서 동쪽으로 펼쳐지는 수많은 산들의 중첩한 능선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향적봉대피소 투숙자의 80%는 사진작가들이라는데, 바로 이 풍경을 찍기 위해서다. 덕유산은 이외,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의 주목이 특히 많은 산이다. 산 곳곳에 이 주목이 살거나 아니면 죽어서도
꼿꼿하게 서서 첩첩이 늘어선 산릉들과 어울려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소백산맥에서 남쪽으로 뻗어나온 덕유산국립공원(1,614m)은 전북, 경남의 2개도 4개군에 걸쳐 있으며,
서쪽은 광대한 벌판을 이루었고 남쪽은 남덕유산까지 백두대간 줄기가 힘차고도 변화무쌍한
흐름으로 뻗어나가 있다. 북쪽에는 심하게 굴곡이 진 한편 단풍으로 유명한 적상산이 자리잡고 있다.
이 적상산까지 합하여 1975년 국립공원 10호로 지정되었다. 덕유산은 행정구역상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 2도 4군에 걸쳐 있다. 그러나 덕유산 풍경을 대표하는 무주구천동 33경이
무주군에 속해 있으니 무주의 산이라고 할 수 있다. 무주군의 설천면 나제통문에서 백련사에 이르는
30km의 계곡 일대에 13개의 대와 10여개의 못, 여러 개의 폭포가 이루는 무주구천동의 33경을 비롯하여,
용추폭포에서 칠연폭포에 이르는 안성계곡 11경 등 수많은 절경이 있다. 적상산성(사적146호),
안국사의 괘불(보물 1267호)등 수많은 유적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희귀한 주목나무가 무리를
이루는등 경치도 아름답다. 이곳에는 600여종의 동물과 250여종의 식물군이 다양하게 분포하여 일대
장관을 이루는데 특히 봄이면 철쭉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구천동 골짜기의 시원한 계곡은
한여름 피서지로 더할나위 없이 적격이다. 또한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은 가히 자연의 오묘함을 연출한다.
나제동문, 적상산성, 호국사지등 유서깊은 유적지가 있으며, 안국사, 백련사, 원통사, 송계사, 인월담 등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대단위 자연 학습선원과 등산인, 사회 단체의 수련장으로 마련된
덕유 대야영장은 국립공원 덕유산의 자랑이다
출발 : 아침 06:00 (개화산역 기준임)
회비 : 28,000원(콘도라비 불포함)
기타 : 보험료,아침,점심,간식등 제공
준비물 : 등산복장,스피츠,식수,행동식
1진코스 : 리조트→향적봉→동봉→동업령→칠연계곡→자연학습장→주차장
산행시간 : 5 시간
2진코스 : 역산행
산행시간 : 자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