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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박하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07-08-01 11:00:19 ] 클릭: [ ] |
2007년 2월 1일, 111세에 나는 호가지는 남경에서 성공적으로 그의 종이공예작품전을 개최하였을뿐만아니라 《남경시문학예술상 종신성과상》을 수상하여 전국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민간예술가로 되였다.
호가지는 10살부터 종이공예를 배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줄곧 견지해왔다. 그는 예술가로인이고 건강로인이며 장수로인이다. 사람들이 그에게 이렇게 년세가 많은데 잘 보이는가고 물으면 그는《경상적으로 당근을 먹는다》고 대답한다.
그의 하루세끼 식사는 매우 간단하다. 그러나 종래로 그는 편식하지 않고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아침은 닭알, 보리죽에 붉은 대추 십여개를 먹으며 점심과 저녁은 좁쌀밥에 일부 야채를 먹는다. 그는 젊었을 때에는 고기를 먹기 좋아하였으나 지금은 살고기거나 오리날개를 조금 먹을 뿐 기본상 남새가 위주이며 두부를 가장 즐겨 먹는다. 그는 《약보는 식보보다 못하다》고 인정하며 종래로 보건품을 먹지 않고 군음식을 먹지 않는다.
호가지의 양생비결은 매일아침 일어난후 먼저 끓여 식힌 연한 소금물 한컵을 마시는것인데 이미 60, 70년을 견지해왔다. 그의 《염수양생법》은 《대물림보배》로 되여 집식구들도 모두 소금물을 마시고있다.
호가지 아들의 소개에 따르면 그의 어머니는 비록 111세나 되지만 여전히 신문을 보고 시사를 관심하는데 중대한 사건이 있을적마다 알심들여 종이공예작품을 창작한다. 례하면 《중쏘친선》, 《향항회귀》, 《오문회귀》같은것이다. 그녀는 또 《만상갱신》, 《춘만인간》, 《원앙이 련꽃을 희롱하다》 등 작품들에 가족과 이웃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호가지의 종이공예작품전에서 한 전문가는 이 종이공예는 공화국의 《대사기》이며 장수로인의 《친정도》라고 평론하였다. 사람들이 그의 종이공예작품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면서 장수비결에 대해 가르침을 청하자 그는 웃으면서 《아침에 끓여 식힌 소금물을 마시고 평소에 간단하게 먹는것》이라고 중복하였다.
길림신문
첫댓글 호가지의 양생비결은 매일아침 일어난후 먼저 끓여 식힌 연한 소금물 한컵을 마시는것인데 이미 60, 70년을 견지해왔다. 그의 《염수양생법》은 《대물림보배》로 되여 집식구들도 모두 소금물을 마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