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신우회 8월 월례예배
이오신우회(회장:나춘균, 총무:장국남, 재무:허전)에서는 지난 8월 8일 (목) 오후 6시 약수동 1번 출구 건강의 시작이 되는 반도정형외과 3층에서 8월 정기모임 예배를 가졌다.
반도정형외과병원 직원과 25회 동기회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춘균 원장의 인도로 진행하였다.
신앙고백을 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사도신경을 낭독하였다.
찬송 401장 “주의 곁에 있을때”를 다같이 찬송하였다.
기도는 평강교회 이기운 목사가 “믿음, 배려, 신뢰, 축복, 은혜, 하나님의 은총”으로의 내용으로 기도가 있었다.
잠언 15:13-18을 나원장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그중 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18 분을 쉽게 내는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이바디 찬양대의 찬송가 “대영광송” 찬송 합창과 함께한 나원장의 손자인 나성민군의 트럼펫 연주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큰 박수로 극찬을 주었고 특히 김기준 동기의 설명과 칭찬이 빛났다.
임동석 지휘자의 찬송가 “나”라는 곡을 엄숙하고 시원한 독창으로 불렀다.
강민수 목사의 성경 말씀하시기 전에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건강하세요.” 인사를 하면서 성경 말씀 “마음의 즐거움”라는 주제로 말씀을 하여주셨으며 말씀을 요약하면,
1) “마음이 즐거운 사람은 근심이 없고 즐겁고 행복하지만 근심이 있고 슬픈 사람은 마음의 근심이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2) 걱정을 분류하면 40% 절대 안 일어나는 일, 30% 이미 일어난 일, 20% 사소한 일, 4% 어떻게 할 수 없는 걱정의 일, 4% 안한 걱정의 일이라고 하였으나 성경에는 걱정을 두려움 하지마라 하였다.
3) 마음이 중요하다, 걱정을 많이 할수록 입으로 표현한다.
스페인 속담 성빈첸시오의 물을 마셔라. 마음은 입으로 표현하며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4) 문제는 우리의 마음이다.
행복한 마음은 얼굴에 환히 드러나지만 마음이 상하면 영혼도 상하게 마련이다.
5) 고통받는 사람에게는 모든 날이 다 불행하지만 마음이 기쁜 사람에게는 매일이 잔칫날이다.
6)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라고 말씀을 주셨으며 축도로 마무리지셨다.
나원장의 광고로 이오신우회 8월 월례예배를 마쳤다.
강민수 목사님과 함께 이오신우회 회원은 병원에 아래 맛집인 식당에 가서 이영재 장로의 식사예배로 푸짐한 닭찜과 만두찜, 냉면으로 식사를 하였고 식사비는 나춘균 원장이 제공하여 주었다.
이날 이오신우회 회원들은 비록 날씨는 한복더위이라 매우 더웠지만 얼굴엔 생기가 돌고 유구(悠久)한 영겁(永劫)으로 보면 천년도 수유(須臾)던가 !!!
참석자: 나춘균, 이기운, 이영재, 유경현, 이해종, 한성복, 배재호, 김영환, 김기준, 경광업,
손광웅, 장국남, 허전, 배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