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만들땐 7온스로 하면 더 튼튼하고 처지지 않는다는 말에
처음으로 7온스 솜을 구입하고
쉬운 아이템을 찾아 인터넷과 책을 전전하며 도안을 찾았어요.
그리고 집에 있는 국산천으로 만든 가방입니다.
솜이 두꺼워 퀼팅하는게 부담 될 것 같아 밑판만 퀼팅하고
앞면과 뒷면은 십자수실로 테두리만 둘렀습니다.
엄마의 요청으로 속주머니 달고 크로스끈으로 대체해서 만들었네요.
첫댓글 아..저도 가방 만들어야지 하면서 안하고 있네요....
마음으론 참 많은 가방과 지갑 등을 만들었는데실제론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ㅎㅎ
특이하고 예뻐요 ^^
감사합니다. 너무 특이하지 않나 걱정입니다.
특별한 선물이 되겠어요.넘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반응이 그리 적극적이진 않았어요. ㅠㅠ
엄마가 음청 좋아하셨겠네요..울 엄마도 계셨으면..하나 만들어 줄낀데..음~~~~~
제가 나이가 들어가는 만큼 엄마 연세도 많아지겠지요.옛날엔 생각도 못한 것을 요즘은 자꾸 생각나고짠한 마음도 많이 들고 합니다.
첫댓글 아..저도 가방 만들어야지 하면서 안하고 있네요....
마음으론 참 많은 가방과 지갑 등을 만들었는데
실제론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ㅎㅎ
특이하고 예뻐요 ^^
감사합니다. 너무 특이하지 않나 걱정입니다.
특별한 선물이 되겠어요.
넘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반응이 그리 적극적이진 않았어요. ㅠㅠ
엄마가 음청 좋아하셨겠네요..
울 엄마도 계셨으면..
하나 만들어 줄낀데..
음~~~~~
제가 나이가 들어가는 만큼 엄마 연세도 많아지겠지요.
옛날엔 생각도 못한 것을 요즘은 자꾸 생각나고
짠한 마음도 많이 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