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시추에요. 몸무게가 2키로 조금 넘더라구요.
나이는 두살조금 넘은거 같아요. 여아입니다
믹스견 아기에요. 남아이구요. 이제 겨우 삼개월 조금 지났어요
위에있는 아이와 형제에요. 역시 남아이구요. 무지 이쁘게 생겼어요.
사진이 실물을 못따라가네요.
아직 입양못간 치와와 믹스 마님이....
4.5키로더라구요. 나이는 서너살 조금 넘은거같아요. 여아에요
작년에 보호소에서 태어난 아이에요. 남아입니다.
같이 태어난 두아이는 입양가서 아주 잘살아요. 근데 이아인 아직 보호소에 있네요.
중형견 사이즈 입니다.
코카...이아일 어쩌면 좋을까요.....
삼화에서 구조됐다는데 나이가 무지 많아요. 이빨도 빠졌구.....남아입니다.
작년에 들어온 발바리 동순이....여아입니다.
어찌나 순한지 몰라요. 위탁관리자의 어머니가 낮에는 심심하다고 이아이하고 같이 지낸대요.
밤에는 보호소가 산중이라 산짐승때문에 다시 넣어놓는대요. 아주머니를 무지 따르더라구요.
여기저기 입양신청이 들어오긴 하는데 어쩌면 이아인 여기서 아주머니하고 사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망설여지네요
교통사고가나서 앞다리 하나가 뼈가 많이 녹아없어진 닥스훈트....
데리고 나와서 동해동물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참 힘든 수술이였지만 아이가 잘견뎌줬어요.
하지만 사람만 없으면 너무 짖어서 할수없이 다시 보호소에서 지내면서 미니뚱맘님이 매일같이 데리고 병원에 가서 소독을 받고와요. 보시는것처럼 수술한 다리를 저렇게 압박붕대로 가슴에 고정시켜놨는데도 어찌나 잘돌아 다니는지 몰라요.
짖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
닥스훈트를 철장에 넣어놓을수가 없어서 철장앞에 이렇게 따로 자리를 만들어줬어요.
이아인 보호소에 있는 아이가 아니에요.
얼마전 동해시 송정동에서 어느분이 차에 치일뻔한 푸들을 구조해서 주인을 찾아줄려고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주인을 찾을수가 없었대요.
그분도 유기견을 두마리나 키우고계신분이라 남편 눈치가 보여서 더이상은 힘들다고 오늘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여아이구 아직 한살도 안된거같더라구요.
마침 서울에 푸들을 키우고싶어하는 분이 계셔서 쉽게 입양이 됐어요.
20일날 분당으로 입양가는 아이가 있어서 제가 서울엘 올라가는데 그날 같이 데리고 갈려구요.
다음번 봉사는 5월 첫째주 금요일 오후 두시입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첫번째 시추는 어찌 2살이 넘었는데 2킬로밖에 안나갈까요.. 얼마나 작을까 상상이 안가요..^^;; 동순이는 발바리인데 너무 정감이 가요. 그래서 입양신청도 많은가봐요. 사진만으로도 똑똑하고 예쁠것 같은 느낌.. 저도 당장은 보호소가 동순이에게 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에요... 표정을 보니... 밤에만 케이지에 있는건가봐요..
수고하셨습니다 ^^ 새로운 아이들이..또 다른 삶을 살수있게 백방으로 알아보시겠네요 ^^ 수고 하십시요
고생많으셨습니다...언제나 동해시 아가들이 줄라고 비는데... 늘 감사합니다..
아이들 얼굴에서 낚자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