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북한을 방문한 중국인은 30만명을 초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잇습니다.
중국인 북한단체관광은 1988년 4월44명으로 시작하여 1990년까지 8,275명이 되엇습니다.
그 후 어려운 시절을 지나 2000년이후 아리랑축제가 시작되어 세계적인 명소로 유렵에도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경이 굳게 닫혀있지만 머지않아 관광입국이 재게 될것입니다.
개별관광수입은 유엔의 경제제재에 저촉이 안된다고 합니다.
남북한 정상회담이 시작되어 남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될 즈음 중국이 북한을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할때,한국은 150억원이 넘는 예산으로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필자 생각은 쓸데없는 건물을 지어 국민을 우롱한 것으로 판단 했습니다.
우선 유엔주재 남북한 대사관휘하에 평양에 주유엔한국연락사무소를 개설하고
서울에 주유엔북한대사관 북한연락사무소를 개설하여 북한방문 개별관광을
시작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북한개별관광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영사관을 통해 평양으로 가는 코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평양-블라디보스토크 정기항공로선은 고려항공이 1주일에 2번운행중입니다.
동해,속초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크루즈 여객선도 있으며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차를 이용하여
러시아 핫산경유 나진개발구 원산시-평양을 연결할수가 있습니다.
평향-묘향산-백두산 7박8일(러시아2박포함) 여행비는 입국료200불 포함 200만원정도 소요됩니다.
년간 30만명이면 입국료 합계가 6,000만불이 되며 기타 부대수입이 3억불이 넘을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중국북경을 통해가면 비자대만 8~9만원이 더 들며 북경 채류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러시아는 3개월 무비자이며 항공료,체재비 또한 북경보다 절반 수준입니다.
그렇게 되면 유엔제재를 피하고 실질적으로 북한을 도울수 있는 것입니다.
큰 틀에서 남북한 교류를 시도하다 보니 미국,중국 눈치를 보고 세월을 지나다 보니
결국에는 가짜뉴스가 보도한데로 문재인부부님 백두산 관광비로 170억여원이 날라 간 것입니다.
이럴때 외교부장관,통일부장관을 교체하여 중국,미국,북한 정보에 능통한 전문 외교관 출신을
외교부장관에 등용시켜야 합니다.
통일부장관은 통일 정책에 해박한 지식을 갖춘 소신파 정치인을 등용시켜야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최근 일본은 조.일회담을 앞두고 북한을 자극하지 않을려고 '이지스함'구매를 보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국 눈치만 보다가 170억원이 날라 간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도 대북 유화정책으로 기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미국만 바라 보다가는 6.15 선언의 20년 공든탑이 무너집니다.
북한의 입장에서는 하노이 북미회담결렬의 망신에 이어
심각한 경제파탄에다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22조원규모의 자금 살포가 북한주민 월생계비 3~4만원을 자극했다고 보기에
단안을 내린 것입니다.
북한당국자들은 최선을 다 해 문재인대통령을 극빈으로 대우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배신감을 늦겼을 것입니다.
차라리 일본과 대화의 실마리를 풀어 대일청구자금으로 경제적인 이득을 보겠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조총련이'조국 조선 살리기 운동'으로 일본의 정제계 지도층에게 읍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8월중에 중국 천진시에서 조.일 실무회담을 진행하여 9.9절에 성사시킨다는 소식입니다.
우리 한국도 일본과 적대정책을 하지 말고 유화정책을 펴 유엔의 대북제재를 풀지 못할 바에는
조.일회담 성사를 위한 적극협조를 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8월 천진 조.일실무자회담보다는 부산에서 조.일실무회담성사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협조하자는 것입니다.
문재인대통령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 경색된 남북한당국도 실마리를 풀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입니다.
- 특히 인재등용에서는 중국통 이며 주중대사관 ,싱가포르,센프라시스코 총영사를 역임한 정상기
국립외교원 겸임교수를 외교부장관으로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