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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태극종주 설악 태극종주
청 봉 추천 0 조회 1,387 19.10.14 20:24 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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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5 15:49

    나에겐 이번 설태가 처음인데...
    무척 가슴에 남는 설태길을 걷고왔다요..
    첨부터 끝까지~ 미시령지나서부터는 무릎이 아파 20키로를 절면서도 리딩을 해준 뽀고님한테도 무척 고맙고 미얀했고..
    귀떼기청봉(그래서 닉이 청봉인가?ㅎ)부터 날머리까지 함께하며 후미를 지켜주고~
    계조암가는길 에서는 무릎아픈 뽀고를 대신해 리딩도 해주고..
    두사람 덕분에 나는 편안히 설태를 완주할수 있었엉..
    첫설태.. 잊을수 없는 시간들을 가슴에 새기며 날머리에 설수 있었다요...
    너무너무 고마워~~♡♡
    속이 안좋아 미시령에서 내려가신 유나님~ 함께할수 있어서 무척기뻣습니당..ㅎㅎㅎ
    설태길 지원해주신 지맥님 미주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당..

  • 작성자 19.10.15 20:31

    수고했고 완주 축하축하~ 후반에도 잘가는 셀레네님 대단대단~~

  • 19.10.15 15:49

    어라... 울 봉대장 설태햇넹... 추카추카왕추카...^^

  • 작성자 19.10.15 20:32

    감사합니당
    얼떨결에 했네요 ㅎ

  • 19.10.15 16:17

    잠시 만난후 함산할 기회가 없네..ㅎ 기다림 오것지?
    궂은 날씨에 등로도 미끄러웠을덴데 힘든길 무사완주 축하해^^

  • 작성자 19.10.15 20:33

    곧 대간 출발이지
    재밌는 걸음 되고 산정에서 만날날 바래본다

  • 19.10.15 17:29

    청봉님.. 때찌! 뭐 힘든 내색이 없네요. 그라믄 반칙인디...
    설태를 그리하면 못쓰십니다.
    배낭 너무 가벼웠던거 아녀유?
    제가 그 배낭에 돌댕이하나 묵직하게 넣어드렸어야 했는데..
    아쉽구만유^^~
    이제 설태하셨으니 어깨 짱짱하게 펴시고~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해안길서 맛난거 사드리께요.
    천천히 진행하고 계세용.
    설태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9.10.15 20:35

    내설악에서 만나서 반가웠구요
    대간길 방장님과 재밌게 걷고
    몸관리 잘 하시고 이번주 해안길에서 뵈유
    나름 고생길이었는데 내색 안해서 그래유~

  • 19.10.15 21:57

    청봉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산까지는 같이 걷기도 한거 같은데 말씀을 전혀 못나눴네요.
    담에 또 산행하게 되면 아는체 좀 하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0.16 13:49

    어둠속에 한줄로 가느라 앞사람도 구분 못할때가 있어요
    좋은 산에서 함산하길 바라겠고요
    설태 완주 축하드립니다

  • 19.10.16 09:11


    청봉님
    설악 태극길 수고많았습니다
    잠시 보고
    그길로 각자의 걸음이 되었네요 ㅎㅎ

    즐겁고 안전한 산길 해안길 되시길요^^

  • 작성자 19.10.16 13:51

    선두 선돌대장님..
    휘리릭 날아가셔서 산에서는 뵙지를 못했네요
    기회되면 이번주 해안길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빠른걸음으로 시원하게 설태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19.10.17 00:16

    청봉님의 첫 설태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쯤이나 설태를 해볼 수 있을지...시간상으로나 등력상으로나 아무래도 혼자 가야겠는데 아직 길을 다 모르니...기회되는대로 답사를 완료한 후 날 잡아서 들이대야겠습니다. 마레몬스호텔에서 미시령까지만 한다면 거리와 산행시간은 얼마 정도 될까요?

  • 작성자 19.10.17 13:50

    단풍철 시간 내시어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듯 하네요
    저희는 미시령에서 밤10시에 출발해서 마레몬스호텔에 새벽5시16분에 도착 했으니 7시간 16분 걸렸네요
    반대로 가신다면 조금 더 걸릴 듯 해도 8시간 중반대면 되지 싶습니다
    거리는 20km 이고요

  • 19.10.17 21:10

    담에는 청명하고 화창한날 다시 설태길 걸어가셔야지요?
    수고 많으셨고 완주하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 작성자 19.10.17 22:03

    올해는 안 될거 같고 내년을 기약해야 될 듯합니다
    설태 한번 더 땡기긴 하고요 ㅎ

  • 19.10.18 17:46

    설태 축하드립니다.
    설태 안하셨었나 보군요.
    은근히 힘들기도 하고 속도도 안나는 곳이 설태이지요.
    이번에 지맥님이 지원해주셔서 좀 수월하긴 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0.18 20:20

    지맥님 미주님과 팀원님들 덕분에 난이도 높은 설태길을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이길 열어 주신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한번 다녀오니 또 가고 싶은 맘이 드네요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뵈올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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