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포르투칼 스페인 (알람브라궁전)

[휘목]

코르도바 대성당을 관람하고 그라나다로 간다.

오래전 폴모리악단의 음악을 좋아했었던시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음악을 즐겨듣곤 했었다.알함브라 궁전이 어디에 있었는지도 또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그시절엔 그저 폴모리 악단이 좋아서 그음악을 좋아했었다.  

한여름 스페인의 한낮의기온이 40도를 오르내리고 있었다. 스페인의 남부지방의 자연경관은 단순하다.

 넓은 들이나 산악지역이나 할것없이 올리브 나무밖에 못보았다고 할만큼 올리브나무가 많다.

우리나라의 경치같이 어딜가나 여름철엔 산과들이 푸른색이 아니다. 

스페인이 올리브 생산량이 전세계의 40%를 차지한다고 하니 대단한 생산량이다.

산악지역에서 올리브나무의 열매를 수확은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하다.

기계를 투입하기도 곤란한 곳도 많은데 산에도 들에도 올리브나무다. 

폴모리 악단의 알람브라 궁전에서 나도 추억을 쌓으러 왔다.

그라나다 왕의 여름 별궁 헤메랄리페 정원이다.

헤네랄리페 정원에서 바라본 알람브라 궁전

아랍인들의 주거지역이었던 알바이신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