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팻검사..혈액검사 어떤걸 믿어야 할까요?

[힘내라쑥이]

**아래 1번 항목을 지키지 않으면 질문을 삭제합니다 

질문:  나이는 28살...갑상선 수술한지 삼년이 다되어갑니다.

종양 크기가 작아서(약1센티) 수술하면 다 좋아질줄 알았습니다.

1차 동위원소 치료 후 팻검사와 혈액검사를 했는데

혈액검사가 좋지 않아서 (암수치가 높다고....)

동위원소 치료를 한번 더했습니다.(2차 동위원소 치료)

그런데도 혈액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서 (팻검사는 이상없다고 하는데)

계속 혈액 검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청주에있는 병원을 다니다가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겼는데

거기서도 일년째 같은 말만하네요..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있다고 하면 많이 않좋은건가요??

이상없다는 말 건 강하다는 말이 너무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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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올릴 때에 유의할 점  

1. 위의 제목에 반드시 아래 항목중에 하나를 포함시키기 바랍니다 ◀〓〓매우중요..이 항목을 지키지 않으면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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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갑상선결절.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염.갑상선암 동위원소치료.갑상선질환,갑상선동위원소, 동위원소치료저요드식,  등등의 병명(병의 종류, 병의 이름)  

*좋은 제목 예: [갑상선암]갑상선암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나쁜 제목: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제목에서 괄호 [       ] 속에 병명을 꼭 기록하기 바랍니다 

제목에 병명이 꼭 포함되도록 부탁합니다.  

2. 내용에 앞뒤를 모두 생략하고 질문을 하면 답을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발병일, 병의 진행, 치료과정, 병의증세, 명확한 질문내용 등을 상세히 기술해야만 다른 회원들이 답을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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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石松)]

혈액검사의 핵심은 혈액속에 갑상선호르몬 수치와 암수치인데 암수치가 높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개 6개월에 1번씩 검사하여 신지 복용량을 결정 처방하고 아프로의 방향을 설정합니다. 나도 6개월 한번 병원에 가서 피검사하고 신지 처방 받아 옵니다. 수술한 사람은 그게 평생합니다. 약 처방 때문에도 6개월에 한번은 병원에 가야하므로 나는 세상을 살아가는 세금처럼 생각하고 순응하고 있습니다.

[희망지윤]

병원에 다니는 일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됩니다~석송님 말씀처럼,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내 주치의를 두고 평생 건강관리를 한다!!하는 마음으로 빼먹지 말고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약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건강식단과 생활에 개선도 유념하시고..노력하심 금방 완치판정 받지 않을까 싶네요~힘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