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월악산 수산리-영봉(1,097m)-덕주사 산행
일시;2013년3월19일 화요일오전7시
지역별출발지 마포구청역5번출구(6;45)-망원우체국사거리 경유(6;50)최종출발지;합정역 8번 출구(홀트 아동복지 앞)7시00분 출발
준비물:겨울 등산 장비(아이젠.모자,장갑, 여벌의옷개인구급약,아침드시고 점심도시락은 개인지참)
당일 경비는 15,000원( 교통비) 입니다
다음산행은 추후공지합니다
산사랑 회징 황호문 배상
예약전화 (010-9608-9001)
***산사랑 산악회는 비영리로 운영되는 건강동우회로 당일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월악산 영봉
주봉인 영봉(靈峰)의 높이는 1,097m이다.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국시대에
월형산(月兄山)이라 일컬어졌고,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이 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산이라고
월악산국립공원의 가장 남쪽에 있는 포암산(布岩山:962m) 부근에서 북쪽으로
갈라져 나온 지맥의 끝부분에 솟아 있으며, 만수봉(萬壽峰:983m)을 비롯해 많은 고봉들이 있다. 정상의 영봉은 암벽 높이만도 150m나 되며, 이 영봉을 중심으로 깎아지른 듯한 산줄기가 길게 뻗어 있다. 청송(靑松)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능선을 타고 영봉에 오르면 충주호의 잔잔한 물결과 산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A팀 수산리-보덕암-하봉-중봉-영봉-마애불-덕주사(5시간30분)
B팀 송계매표소-삼거리-마애불-덕주사(3시간30분)
첫댓글 회장님,봉사하시느라 수고많습니다,공지사항내용의 책임성이강조되면서도 부드러워 회장님의 高見이 尊敬되는군요!! 역시배운 분은 다르군요 요요요 !!! 쎄셰!!
수석고문님은 칭찬의 귀재이십니다.
월악산...참 좋은 산이죠..
제가 20년전에 아주 추운날 산에 오르던 생각이 나네요..
오랫만에 월악산에 가게되니 감회가...
名山 많은 회원님들 함께 산행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