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불교 4대성지 중 하나 보타산(普陀山푸퉈산,섬)
남해관음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조음동과 자죽림이 있다.
▶조음동(潮音洞)
이곳은 파도가 들이치는 동굴인데 전설에 의하면 당 선종 때 인도승이
동굴 입구에서 자신의 열 손가락을 불살라 관세음을 예배하자
동굴에서 갑자기 신비한 광채가 빛나면서 관음보살이 나타나
무지개빛 보석을 주었다고 한다.
▶자죽림(紫竹林)
옛날 이곳에는 뱀 한 마리가 자손을 거느리고 살고 있었는데 스스로 왕 행세를 하며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게 하였다.
관음보살이 구름을 타고 지나다가 산의 영험함을 감지하고 이 산에 중생구제를 위한 도량을 열기로 생각하고
노비구로 변장해서 뱀왕을 만나 산을 빌려달라고 하였지만 뱀왕은
"여기는 나의 자손 만대가 살아갈 근거지인데 어떻게 빌려줄 수 있겠는가?" 하며 허락하지 않았다.
노비구는 "당신은 무슨 재주가 그렇게 뛰어나기에 이 산을 독점할 수 있는가?"
그러자 뱀왕은 "나는 지금이라도 이 산을 세 바퀴 휘감고 앉아 비키지 않을 수 있다."
노비구는 웃으면서 말했다. "정말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내가 포기하겠네.
하지만 그런 능력이 못된다면 어찌 하겠는가?"
"이건 누워 떡 먹기다. 만약 못한다면 도량을 열게 해주겠다."
그래서 뱀왕은 서서히 산을 감기 시작했는데
노비구는 신통한 묘법을 써서 산을 점점 크게 만들었다.
뱀왕은 열심히 산을 감았지만 결국 머리와 꼬리가 한 번도 연결되지 못하였다.
노비구가 말하였다. "세 바퀴 감는다더니 어찌 한 번도 못 감는가? 이제 내가 이긴 것이다."
"평상시에는 잘 되었는데 오늘은 좀 이상하다. 내가 졌으니 약속대로 빌려주기는 하겠지만
비구승도 내가 패배를 완전히 인정할 수 있도록 신통함을 하나 보여달라."
"좋다. 내가 손가락으로 땅을 가리키면 그곳에서 자줏빛 대나무(紫竹)가 올라올 것이다."
그러고서 집게 손가락으로 땅을 가리키니 그 곳에서 죽순이 하나 쑤욱 올라오고
또 다른 곳을 가리키니 그곳에서도 쑤욱.. 이번에는 다섯 손가락을 쭉 펴서 가리키니 다섯 그루씩 쑥 쑥..
왼손 오른손을 번갈아 춤을 추듯 가리키니 여기 저기에 쑥 쑥.. 그리하여 그곳에 커다란 자죽의 숲이 생겼고,
관음보살은 그 산에 도량을 세웠으므로 사람들은 그곳을 자죽원이라 불렀다고 한다.
http://blog.naver.com/kjschina/220384210576
※ 낙산사가 먼저일까, 아니면 보타산이 먼저일까?
唐나라 때 서기 846년 천축의 승려가 이 섬에 올라 관음보살을 친히 목격하고
七色보석을 얻었다는 전설이 있어, 보타산은 海天佛國으로도 전해진다.
그 후 後梁 정명 2년(서기 916년), 일본의 승려 혜악(慧鍔)이 오대산에서 예물로 받은 관음상을 모시고 귀국하던 중
영파를 떠난 배가 이 곳 보타에 도착 했을 때 갑자기 태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져, 잠시 조음동에 머물 수밖에 없었다.
이 때 이곳에 살던 주민, 장씨라는 사람이 자신의 별실을 내어 관음상을 모시게 했는데
혜악이 생각하기를 '관세음보살이 일본으로 가기를 싫어하신다'고 판단하여
쌍봉산 아래에 보타사를 세우고.. http://cafe.naver.com/travelwithkids/757
(낙산사는 신라 문무왕 11년인 671년 의상(義湘)이 창건)
불긍거관음 http://blog.daum.net/nykdarkforest69/15862810
◐ PPT사진자료(불긍거관음)
☞ 관세음보살님 음성을 왜 파도소리 <해조음>에 비유할까? http://cafe.daum.net/santam/IQZL/365

첫댓글 관세음보살.행복하십시오.